CAFE

댓글

뒤로

초딩때 겪은 사이비 이야기

작성자김나비집사| 작성시간23.03.07| 조회수7628| 댓글 3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소매치기자격증 작성시간23.03.08 헐 나도 어릴때 친구 따라 이런데 가봄.. 난 좀 골목? 언덕?이었고 주택가였는데 들어가면 되게.작은 마당같은 공간있고 오른쪽 문 들어가면 강당같은 곳이었는데 할배사진있었음;; ㅈㄴ크게.걸려있었어 틴트안경 기억남.. 그리고 뭔 할배찬양하는 노래 따라부르게하고.. 주기적으로 달란트 시장도 열고... 뭐 대충 다니다가 귀찮아서 안간듯..?
    거기 진짜 나말고 어린애들 많았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
  • 작성자 건전한 배틀태그 작성시간23.03.09 헐 친구 짱 야무져….
  • 작성자 이경영 작성시간23.03.09 ㅁㅊ 나도 천부교회 다녔음 어렸을때 선물 준다해서 갈때마다 줬고 런요구르트도 많이 먹음..거서 놀러갈때도 갔었음 근데 ㄹㅇ 집중력 재기해서그런지 맨날 딴짓하고 그래서 앞에서하는말은 한번도 들어본적 없음 맨날 선물받으려 감..헌금 5백원냄..근데 거기서 전도하는 5학년쯤? 되는 언니를 진심 노예 부려먹듯이하고 밤까지 전도를 시켰음 말도 막하면서..나한테도 7시에 나오라고했는데 울엄마가 6시넘으면 절대 안내보내줘서 안갔음..암튼간 첨알았네 이단인거..
  • 작성자 방국방방 작성시간23.03.09 으 소름끼쳐
  • 작성자 작은레몬조각 작성시간23.03.10 와 런요구르트가 사이비 종교단체인줄 처음 알았어 애터미만 사이비인줄.... 세상은 넓고 사이비는 많다
  • 작성자 느개비문닫고트월킹맹연습 작성시간23.03.10 헐 천부교회..맨날 가서 퐁퐁이 타고 달란트에 노래부르고 천원씩내고 그랬던거 기억나 교회 다른 가정집 같은 곳 위에 흰색 옷?뭐 걍 흰색 느낌의 할배사진 걸려있던거도ㅁㅊ
  • 작성자 bdch 작성시간23.03.10 헐 저 요구르트가 종교관련된거였어?와...나도 생각나는거있는데 소름돋아 나 중딩때 저거마시고 진짜 엄청아팠거든?그 이후로 쳐다도안봐 근데 저 요구르트 준사람이 친구네 교회 전도사님?이었는데 친구가 나를 엄청 전도했거든 교회 한번 나가고 이상해서 안나갔는데 친구도 집요하게 계속나오라고하고 전도사님도 계속나오라고하고 저 요구르트도 안받는다고했는데 막 쥐어주고 교회나오라고......
  • 작성자 이롬스민 작성시간23.03.11 생명물간장도 신앙촌꺼일껄
  • 작성자 제네바얼음주먹 작성시간23.03.12 미친사이비새끼들 ㅠㅠ
  • 작성자 23년에 이직할 여시 작성시간23.03.14 헐 나 어릴때 런요구르트 존나많이먹었는데 나도 변비땜에 엄마가걱정많이해서 런요구르트엄청사줫었어 ..근데우리집 개쌉장로회임
  • 작성자 샤머니즘 시러요 작성시간23.03.15 아니 찾아서 읽는데 왤케 코미디스러운지ㅋㅋㅋㅋㅋ교리도 희한하고 예수보고 마귀라니ㅋㅋ똥은 왤케 좋아하는지 신도들 보고 똥 공장 사장님이라고 칭하는 건 또 뭐야...사건사고 보니 암튼 여기도 진짜 심각하다...
  • 작성자 닉넴만들기귀찮다니까 작성시간23.03.18 와나도 천부교 다님ㅋㅋㅋ 방방은 없었고, 요구르트도 없었눈뎅 초딩들만 겁나 모여 으른들 없음 그리도 남자애들은 못오게함ㅋㅋ 저 갈색틴트
    할배사진 레알 오지게 큼.. 근데 맨날 가면 선물이랑 음식 진짜많이 줘
  • 작성자 따흐흑따흐흑 작성시간23.04.09 헐 그 유명한 생명물 간장 그것도 신앙촌이었던거 같은데... 소름돋는다.... 여시 진짜 다행이다ㅜㅜ
  • 작성자 스윗꼬꼬 작성시간23.04.17 여기 남자 신도는 없는거야?ㄷㄷㄷㄷ 연어하다가 봤는데 무섭다
  • 작성자 캬케케캐캬캬 작성시간23.04.19 어미친거야 런요구르트 뭔지 몰랐는데 최근 이사햇는디 우리집근처 교회앞에 저 차 세워져있었어.. 요구르트인갑다 했는데 시벌 사이비교회가 집옆에잇엇네
  • 작성자 라떼 작성시간23.04.24 아 ㅽ 유튜브 보다가 간장병 스쳐지나가는데 이름이 뭔가 쎄해서 검색해보니까 이거네 개소름끼쳐ㅠ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