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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들이 '귀신이 곡할 노릇' 이라고 한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작성자1루미나띠| 작성시간23.04.10| 조회수0|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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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루미나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11 김복준 사건의뢰 유튭 봤는데 거기서 짚는건
    1.조사를 나눠서 했을텐데 수사관들끼리 교차 검증 해봤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저마다의 판단으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뺀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2.자기 경험으로 비춰봤을 때 방대한 수사라는것은 정밀 수사는 떨어지게 되 있다. 다시 정밀 수사 해봐야 한다.
    3.정말 원한관계가 없었는지? 사소한 것 으로도 살인 일어날 수 있음
    4.작은 방에 무슨 물건이 있었는지 체크해 봐야 한다. 범인에게 중요한 물건이 있었을 수 있다.
    5.강도 살인은 절대 아니다.

    요정도네...근데 작은방은 경찰들이 다 체크 해봤었을것 같음 ㅠ
    참.. 옛시대 사건도 아니고 2010년도인데 거기다가 저렇게 보안이 철저한 아파트에서도 미제 살인사건이 날 수 있다는게 무서움

    그리고 보니까 그 날이 경로당에서 뭔 음식 만들기로 한 날이라나봐..그거 핑계로 문 노크하고 들렀을 수 있는듯
  • 작성자 도서관연체료 작성시간23.04.11 범인이 한명아닌거같아 여러명일거같음..
  • 작성자 금요일외않와 작성시간23.04.11 아파트입주민 -> 손으로 똑똑 노크하고 들어가면 안남지 않을까..?ㅠ
  • 작성자 그레이색이야 작성시간23.04.11 걍 뇌피셜은 옆집윗집아랫집 아닐까 생각이 드네 집구조잘알고 굳이 인터폰으로 부르지않아도되고 생각보다 아파트 각 층마다 cctv가없어 .. 계단에도 설치 안되어있구 진짜 입주민아닐까?
  • 작성자 Oh my god 재니스 작성시간23.04.11 가족이 모르는 최근에 친해진 입주인…?
  • 작성자 신기하네.. 작성시간23.04.12 가능성 제일 높은건 남편 아닌가 ..알리바이는 만들 수도 있는걸
  • 작성자 토끼냠 작성시간23.04.13 아니

    8시 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8시 이후에 할머니와 지인 전화가 짜고 친거라면
    누가 전화를 받게한건데?? 이 가설이 말이 안되지 않아??
  • 답댓글 작성자 역행 작성시간23.04.13 ㄴ 남편은 그땐 이미 골프장에 가있는 상태라 만약 남편이 받았으면 위치로 다 들킬것같은데.. 그리고 이런 사건 일어나면 전화 내용같은것도 다 경찰에서 분석해보지않나?
  • 작성자 조선변호사 작성시간23.04.21 와 아무리 다시 읽고 생각해봐도 한 사람이 범인같은데.. 와...

    응..나만그리생각?ㅜ
  • 답댓글 작성자 충식라이 작성시간23.04.21 누구?! 남편??!
  • 작성자 0.60mg 작성시간23.04.19 남편같은데.. 피해자가 오전에 돌아가셨는데 남편이 집에서 오전에 나오셨다며... 오전에 했다는 통화가 뭔가 트릭같아
  • 작성자 최고좋음! 작성시간23.04.24 남편같아 ㅠ
  • 작성자 구구콘 작성시간23.04.27 화장실 환풍구 위에 기생하던 사람이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내려왔다가 할머니한테 들켜서 살해하고 다시 화장실 위로 올라간 거 아냐? 그래서 슬리퍼도 신고 있었던 거고... 이렇게 말곤 설명이 어렵다ㅜ
    남편이 범인이라기엔 7시에 외출하는 모습 전부 확인 되어서 용의선상에서 제외된걸텐데... 남편은 아닐 것 같음.
  • 작성자 하말자말 작성시간23.05.03 남편이 죽이고 나서 현관문을 열어놓고 나간뒤에 8시에 같은 동 공범에게 전화를 받게한거 아닐까?? 그리고 공범이 문을 닫고 나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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