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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무당인데, 남들과 다른 나의 이야기(실화) 7편

작성자비얍삐|작성시간23.04.27|조회수10,854 목록 댓글 128

 

출처 :  여성시대 비얍삐





안녕 홍시들~ 🥭





7편부터는 에피소드 형식 중간중간 혹은 끝에 생각들을 넣어 진행할까해~





아무래도 내가 겪는건 점사를보며 느끼거나 부적을쓰며 느끼거나.


혹은 귀신을 보며 느끼는것과 경험한 것들 이겠지?




귀신관련 일화들은 에피소드 첫마디에 귀신주의라고 쓸게!






귀신 무서운 단계는 음...



1단계 - 캐스퍼같은 귀여운버전

2단계 - 발가락 간질거리는 정도의 무서움(진매정도)

3단계 - 팔에 약간의 소름(신라면에 불닭소스 째금 탄거)

4단계 - 팔에 소름쫙 등줄기 (불닭볶음면 뜨거운버전)
.
.
.
추후 겪으면 추가 예정.





이렇게 나누면 되려나? 사실 3단계도 내가봤을때 별로 안무서워..


근대 무서워하는 기준을 놓자면 저정도 라고 보면 될거같애~






오늘 쓸 이야기들은 총 3편이야.



하나는, 처음 무구찾은날 만난 산신할머니의 영물


두번째는, xx신도시에서 본 사념체(안무서움 - 1단계)



....




다른 홍콩방도 둘러봤는데, 지명언급하긴 하더라구...


만약, 지명 언급이 안된다면 댓글로 알려주라 바로지울게 !


내가 눈팅만 오래했지, 글쓰는건 몇 안되서... 양해 부탁할게.







*개인적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며, 제 개인적인 생각과 견해가 들어갑니다.






이야기 시작할게.










< 첫번째 이야기, 처음 무구찾은날 만난 산신할머니의 영물 >





내가 무구찾으러 가는 산이 있다고했지?



그 산, 산신할머니의 영물에 대해 이야기 하려해.



때는, 3월 무당이 되기전의 일일거야.


아직 무당이 되지 않았는데..(내림받지 않은)


무구에 관해 알려주시더라구.



처음엔 표적처럼 무언가를 볼때마다, '무구' 라는 단어를 보게 해준다던가.


무언가 볼때 '방울' 혹은 '부채'를 보게된다던가..


그런식이었어.



그러다가, 꿈을 꿨어.



내가 어느 산을 가게됬어.


처음엔 공원 겸 등산로로 난 길쪽을 걸었지.


관리가 아주 잘되어있는지, 깨끗하고 좋더라구.


그러다가, 어느지점에서 멈췄어.



오른쪽은 물이흐르는 개울? 같은것이 있었지.


그리고 왼쪽은 나무들이 즐비했어.


근데, 나무들이 춤을 추며 산을 올라가더라?


뭐지.. 하면서 보고있었지.



그런 나무들 몸에는 하얀 종이같은게 붙어있더라구.


그 종이에 뭐라고 쓰여있는지 보이지가 않았어.


나무마다 작은 팻말마냥 붙어있었거든.



그러고 꿈에서 깻지.



이게 뭐지? 하고 생각을 해봐도..


아무래도 표적으로 보여준 무구 관련인거 같은데.


정말 산에서 찾는건가?... 설마 싶었어.



그리고 다음날, 명상을 하며 기도를 하고있었어.

'혹시, 어제 제가 꾼 꿈이 무구 관련된곳이라면... 그 산은 어디인가요?'


그렇기 기도를 하고있으니, 머릿속에 글자가 떠오르더라.



[ ㅅㄹ산 ] ...

[ 수레산 ] ...

[ 수려산 ] ...

[ 수리산 ] ...



이런식으로...



처음겪는것이라 너무 당황해서 집중을 했지만.


여기서 더는 알려주지 않았어.


어떤 산인지... 정확한 말은 없었지.


우선, 글자가 보인것을 토대로 인터넷에 검색을했어.


검색해보니, 수려산은 북한이더라..?


...?



이건 가고싶어도 못가겠다 싶어서 패스했지.


그리고 수레산을 검색했지.


수레산은 충북에 있더라구.


그리고 수리산도 검색했어.


여긴 경기도 군포더라.



우선, 두군대는 갈수있겠다 싶었고.


두군데 다 갈수는 없으니, 명확히 해야했지.



그리고 또 그다음날 기도를 하는데,

기도 도중에 영상같은것이 눈앞에 펼쳐지더라?




저번꿈에서와 비슷한 장면이 펼쳐졌어.

다만, 역에서 나와 그산으로 가는 길이 보이더라구.

무슨역 이라고 보이더라 ㅎ

그러더니, 그 나무에 붙어있던 팻말들있지?



꿈에서 봤을때는 뭐라고 적혀있는지 하나도 안보였거든?

그냥 흐릿한 글씨가 적혀있는 정도..?


근데, 드디어 팻말에 적힌 글씨가 보이더라구.


xx산 하고 말이야 ㅎ


'아, 여기로 가라고 제대로 알려주시는구나.'



기도를 무사히 마치고, 얼른 나는 검색을 해봤지.


정말 그 산 근처에 그런 역이 있더라구.



낯선동네 였기에, 지도를보며 찾아가는 방법을 살폈지.



어딘지에 대한 장면만 보여주실뿐, 말하신 장소가 정확히 어디 지점인지는 몰랐어.



그래서 그후로도, 어디부근인지 물었지만 답은 없었지.



그 후로, 일주일 지났을 무렵.


또 꿈을 꾸었어.



나는 저번에 보여졌던 그역에서 나와, 그 산이랑 이어진 공원을 가로지르고 있었지.


그리고 약수터 팻말이있는 부근을 돌아다니고, 그 장면장면을 보던와중에.


어느 지점에서 멈췄어.


오른쪽에는 저번과 동일하게 개울이 흐르는 곳이었는데.

왼쪽에는 나무들이 안보이더라구.

그냥 길 하나를 두고 오른쪽은 개울, 왼쪽은 가운뎃 길을 오르기위한 내리막 흙길 정도?



나는 길 위에 서있으면서, 왼쪽의 내리막 흙길(?) 을 쳐다봤어.

거기에는 할머니? 라고 해야하나.. 백골이 된 형태의 할머니셨는데..

그분이 나를 반기시더라.



여기를 파보라면서 이쪽으로 오라 하셨지.


거부감보단, 친밀한느낌이었고. 이분도 무당이셨구나 싶었어.



그리고, 그분이 말한대로 땅을 파니, 무구는 아니지만 옥반지 옥팔찌 등등..


뜬금없이, 귀금속이 나오는거야..

그러다가 빨간천으로 둘둘쌓인 무언가가 나왔는데...


거기서 꿈이 깼어.


무구가 아니라 사실 귀금속 찾는건가...? 라는 엉뚱한 생각을 했지만.


더 꿈을 이어보려해도 이어지지 않았지.



그러다가, 무구가 대충 어느지점이고 그곳에 가면 알려주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던 찰나.



여느때와 변함없이 기도중에 무구를 찾으러가라며 날짜를 알려주시더라.


[ x월 x일 ]


저번처럼 머릿속에 또 글자로 보여주셨어.



그래서 그 날짜에 처음 가보는 산에 가보았지.


약수터 인근이라고 생각했기에, 그 쪽으로 가보니까 완전 신기하더라.


내가 꿈에서 봤던 장면들이랑 지금 이곳이 일치하더라고.


약수터에 물이 나오는 풍경, 주변 기구들 등등..


너무 신기해서 주위를 둘러보며, 어디가서 찾아야하는지 기억을 더듬었지.



사실, 내가 너무 무지했는데.



그 당시에 나는 아직 내림을 정확히 받지 않은 상태였어.

그리고, 몸주신과의 소통은 원활하지 않았지.


거기다, 산에 가면 산신께 약조하지만 인사를 올릴겸 성의를 준비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했어. 무지했기에...



기억을 더듬어 간곳은,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형태의 지형이었지.


겨울이었기에 물은 아직흐르지 않았지만, 그 흔적은 남아있던 개울가가 보이더라구.



나무들도, 움직이지 않았지만 앞으로 가는느낌의 쓰러질듯한 모습으로 있더라.




이 넓은 곳에서 찾는건 무리였지.

정확한 지점을 찍어주지 않는이상..ㅎ


그래서 기도를했어, 어디로 가서 찾아야 하냐고.



왠지 나무밑 바위근처에 있을거같았어,



그런 느낌이 강했거든.



위치를 알려주시는데, 저쪽 이쪽 이런식으로 알려주시더라?

원래 알려주시던것과는 너무 다른느낌이었지만..


그때는 마냥, 산에서 정말 무구를 찾는건 대박이다 ...



이런 실없는 생각만해서 이곳저곳 파댔지.


몇군대를 파봐도 무구는 나오지 않았어.


파놓은 흙들은 원상태로 복구시켜놓는 과정속에서 현타가 오더라.



이게 뭐지?

나 뭐에 홀린거였던건가? 사실 이모든게 내 착각이고 정신에 문제가있어서 이런거야?



이런생각을 수없이 했어.


산에서는 기도가 원활하게 통하지 않았어.


답해주신 부분들 또한 전과는 매우 다른느낌이다. 라고 생각이 됬었고,.


후에 이 느낌.. 왜 못찾았는지에 대해 알게됬지만....


그 당시에는 그것을 몰랐기에... 무지해서...



그래서 현타오고.. 여러생각이 들면서 속상한 마음으로 집에갔지.



무구를 찾으러 가기전까지만해도...

아니, 흙을 파는 과정에서도...


짠! 하고 나올줄 알았어....


못찾을줄 몰랐지.




허망한 마음으로 도착해서는 너무 피곤해 잠깐 잠을 잤던것 같아.

산을 오르고, 땅을 파는일이 쉽지 않더라고.



잠을 잠깐자고 깰무렵, 내앞에 있는 신기한 물체를 보게됬어.



새하얀 날개를 가진 큰 새


두루미는 아니고 학같이 생긴.. 그런 큰 새였어.


완전 새하얗고 눈은 금색이었지.



잠결에 잘못본건가 싶어 정신차리고 보니, 정말 눈앞에 있더라.



내가 갔던 산의 기운이랄까.. 그런게 느껴지더라구.


그 산에서 온 새인가? 이런 존재가 영물인가? 싶었지.



내가 누구냐고 물어보자, 그 '새'는 자신의 존재를 알렸어.


[ 나는 산신의 영물 @#$다. 잠시 너를 지켜주러 왔다 ]




그당시에 나는 무당도 아니었기에.. 왜 나를 지켜주러 왔다는건지 의문이 들었지.



내신령님도 아니고 산신의 영물이..?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는 부분은 잘 들리지 않아서 모르겠더라구.


그치만, 이 존재는 정말 영물이며, 그 산의 산신과도 비슷한 기운을 풍기기에..


그렇구나 했지.




무엇에서부터 저를 지켜주시려 하냐는 질문에는 대답이 없으셨어.


다만, 본인은 정말 산신의 영물이 맞다고 여러가지 확신을 주셨지 ㅎ




그리고, 밤이 되었어.


방 구석구석 까진 아니어도, 여기저기 둘러보시는 기척이 느껴지긴했는데..


그냥 궁금하셔서 그런가 싶었어.


그러다가, 잠잘때쯤 되서는 우리집 현관문 밖에 계시더라?


우리집 현관 안도 아니고 현관문 밖이었어.



그리고 모습은 귀엽고 커다란새 에서 무서운 괴물새 마냥 모습이 바뀌더라고.


모습이 바뀌었다기보단, 무서움을 주는 기운을 내뿜는 바람에 그런식으로 보인달까...




그 모습을 보고 나는 많이 놀랬지.


사실, 산신의 영물 아니고 무서운 귀신 아닐까..


내가 쥐뿔도 없는데 산에가서 그런짓을했기에 벌주려고 온거아닐까?



두려움이 엄습했지만, 바깥에만 계실뿐.


안에는 들어오지도 않았기에.. 두려움에 떨며 잠을 청했지.



그리고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보초를 서시는것마냥 그러셨어 .


그리고 깨달았지.



'아, 밖의 '무언가들' 로부터 나를 지키시려 하신거구나' 라고...



아직 완전한 무당이 아니기에, 혹여 해를 입을까봐 지켜주시는거구나 싶었어.


물론, 산신께서 보내셨으니 오신거겠지만.




'새'님이 오신지 일주일이 될무렵, 새님은 가겠다는 말도 없이 훌쩍 사라지셨어.


자신의 목표는 완수했다는 듯이 .. 사라지셨지.


본래의 역활을 다했기에, 산신께 가신게 아닌가 싶더라.


아쉬웠지만, 감사한 마음에 감사하단 기도를 올렸지.


들으셨으려나..?









< 두번째 이야기, xx신도시에서 본 사념체 >


우선, 우리 큰이모와 막내삼촌께서는 미혼이시고 같이 사셔!

그래서 나는 그집에 정말 자주놀러가~

그 동네는 xx신도시야~ 지명을 언급하면 안될수도 있어서 xx라고 할게 ㅎ



내가 아직, 우리 삼촌에 대한 얘기를 제대로 한적이 없긴한데.


그건 다음편들에서 말하도록 할게~



간략히 말하면, 우리삼촌은 나보다 신기가 더 세신분이야.

우리엄마 다음이랄까?



다만, 촉으로 발현이 강하신분일뿐. 영적으로는 강하신게 아니었어.



사실, 내가 무당이 되기전에..



삼촌도 여러가지일에 힘겹고, 신병증세도 있으시고 하셔서 고민고민끝에 무당을 찾아가셨지.



그무당이 삼촌보고 신령이 있다고 하셨어.

그래서 삼촌은 굿비용을 마련하셔서 내림굿을 하셨지만...



결론은, 이 길을 가는 사람이 아닌것. 으로 판명이 났지.



그리고 삼촌은, 신기를 사주쪽으로 발현시키셨어.

워낙 말솜씨도 좋으시고, 분석하는것도 좋아하시기에 사주쪽에 제격이셨지.

성품도 자기수련, 명상을 자주하신 분이셨어 ㅎ



하지만, 사주는 메인이 아니라 서브로 간간히 하시는정도셨어.



그러다, 내가 무당이 되기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나를 많이 지지하고 응원해주셨지.


만약 내가 무당이 안됬더라도, 그럴수있지 하하 라고 넘기실정도야.



결국, 나는 무당이 되었고...



신기가 있던 삼촌은 내게 든든한 조언자가 되셨어.


내가 궁금한것에 대해, 혹은 내가 선입견을 가지는것들에 대해..


여러방면으로 그 틀을 깨주시고, 옳은 생각을 유지하게 도와주셨지.



그런데, 삼촌도 신기가 있으셔서인지..

아니면, 내가 이모랑 삼촌께 의지하고자 그 집에 자주 방문해서인지...



촉으로 발달됬던 부분이 영적으로 바뀌는게 보이더라?



아무래도 내가 자주 찾아뵙다보니, 내 기운이 영향을 끼친것 같았어.


내 몸주신께서는 영매사로써 제격일거라 하셨지.

삼촌은 아직 영에 대한 기운을 제대로 느낀적이 없으셨어.



간혹, 어딜가거나 한다면 소름끼친다거나 뭔가를 잠깐 느끼셨는데..

그건 그냥 착각이다 싶을정도로 넘기셨었지.



그러다가, 어느시점 부터 점점 영적인존재들을 의식하시기 시작하셨어.


처음에는, 내 신령님들의 존재를 느끼기 시작하셨지.


그러다, 몸주신께서 영매사로써 눈뜨게될것같다 하셨을때..


그때부터는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어.


내 신령님들의 기운을 느끼실정도니까, 일반 영혼들도 느끼시지 않을까 했지.




그래서, 그날 밤에 그 동네에서 혼들이 모여있을법한 곳들을 가봤어.


구석진 곳에, 개발중지된 공터였어.


하필, 그날은 날씨가 엄청 쌀쌀하고 바람이 많이불어서 테스트고 뭐고 바로 돌아가고싶었지.


건너편에 차를 주차하고, 건너오니 하필 공터를 막아놨더라구...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천같은것으로 일대를 가려놨는데.


그 사이로 손바닥 두개 정도의 틈이 있더라.


그 틈으로 안을 들여다보는데, 개발중지되서 갈대밭을 이루고있더라구.



그런데, 그 갈대사이로 검은 형체들이 보이더라?


처음에는 검색형체라.. 어두워서 전등때문에 비쳐진 그림자라 생각했지.


가만히 서서보고있을땐 그랬어.



그러다가 우리가 정말 들어갈곳 없나 싶어 주변을 탐색하려 움직였지.



그런데, 아까봣던 그 형체들이 우리를 따라 움직이는거야.


4~5명 정도로 보였어.


이건, 절대 그림자가 아니다 라는 생각만 들었지.


나 - "삼촌, 보셨어요?"


삼촌 - "안에 검은색형체가 우리 따라오는걸로 보이는데 맞아?"


나 -"몇명정도로 보이세요?"


삼촌 -"4~5명?"


나 -"네, 맞아요. 저희 따라오고있네요. 저희가 자신들을 인지해서 그런가봐요."


무서운애들은 전혀 아닌것 같아서, 신기한 낯으로 개속 쳐다보고 걸었어.


그러다가, 그앞에 작은 동산 이 있더라.


동산에 올라가면 저 안을 들여다볼수 있겠다 싶었어.


그래서 우리는 동산에 올랐지.


나 - "와.. 저기저기 있네요"


삼촌 -"어! 저기저기 진짜 맞아?"


나 -"네 맞아요. 신기하네요. 그냥 영혼은 아닌거같은데.. 사념..사념체?"



일반 영혼, 귀신이라 불리는 존재와는 다르게 온통 검은색의 아무런 이지가 없이 그 땅에 존속되있는 존재마냥 보였어.


사념체? 그냥 영혼이 아닌. 혼만 남은 존재? 설명하기 어렵네 ㅎ.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귀신이랑은 아예 다르다고 보면돼.


왜 그 땅에 존속(?) 되있는진 모르겠으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질 존재들이었지.


남을 해하지 않으며, 그냥 공기? 자연마냥 거기에 있는 존재들이었어.



처음보는 존재들이라 싱겁기도 하고, 반대로 이런 존재들도 있구나 싶기도했지.




그러다, 돌아오는길에 어떤 공원옆을 지나게 되었어.


전에 한번, 그 공원에 대한 얘기를 들은게 있었는데....


정말 , 그 공원에 악귀가 있는것 같더라.






그것도 무서운 물귀신이.....















..........................................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


맞다, 카테고리를 신비돋네로 넣었는데.. 이제 귀신얘기도 중간중간 나올테니 귀신 카테고리로 넣어야 할까?

이부분에 대해 잘아는 홍시있으면 댓글로 알려주라 ㅠㅠ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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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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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자될거여 | 작성시간 23.05.06 아너무재밌어!!!!!!흥미진진해죽겠다진짜🧐
  • 답댓글 작성자비얍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07 다음편들도 재밋게 봐줘~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비얍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07 아니야....ㅎㅎ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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