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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스크랩] [기타]사망 사고로 인해 폐쇄된 미국의 좁은 동굴....jpg

작성자안희수|작성시간23.06.08|조회수14,602 목록 댓글 23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Nutty putty' 동굴은 

험난한 온수 동굴로써 매우 비좁고 깊으나 많은 탐험가들이 찾던 동굴이었다.






동굴의 크기는 성인 남성이 간신히 통과가 가능할 만큼 비좁은데





(▲ 사고 전 John Jones의 사진)



사건은 2009년 버지니아대 의과대학에 재학중이었던 'John Jones'가 일행과 함께 

해당 동굴의 탐험 중 사람 한명이 겨우 들어갈만한 좁은 구멍에 몸이 거꾸로 끼이면서 벌어졌다. 





위로 나 있는 좁은 구멍을 타고 오르는 순간, 그의 몸이 미끄럼틀을 탄 것처럼

아래로 미끄러졌다. 그가 사고를 당한 곳의 구조는, 

낙타의 혹처럼, 불룩한 지점을 넘으면 곧바로 지하로 곤두박질 치는 구조였던 것이다.





(구조 작전 당시 지하로 내려간 구조대원이 촬영한 사진)



위의 지도는 동굴내에서 그가 구멍에 끼인 위치이며,

사진에서처럼 그의 몸은 꼼짝할 수 없는 좁은 틈에 완전히 고정되어 버렸다.


지도에서 보다시피 꽤나 깊고 좁은 동굴이기에 중장비를 동원하지도 못 할 뿐더러, 

동굴이라는 특성상 진동으로 붕괴될 위험성도 있었기에 폭발물을 사용하지도 못했다고 한다. 


동료가 그의 발에 줄을 묶고 당기자 몸이 잠시 끌어올려 졌고,

그 빈틈으로 물과 식량과 무전기를 주었다. 하지만 줄이 풀리면서 더욱 깊이 몸이 박히고 말았다.




그후 26시간 동안 137명의 구조대원이 구조를 시도했으나 결국 구조를 포기하고 만다. 


이후 그는 호흡 곤란으로 그대로 사망하였으며 

시신 역시 9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 위치에 그대로 있다. 





사고 이후 해당 동굴은 입구를 막은 채 폐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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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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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제이슨토드 | 작성시간 23.06.09 아 댓글보니까 안타깝다… 아휴 저런곳은 진작 폐쇄했어야ㅠㅠ
  • 작성자이이이이오 | 작성시간 23.06.10 ㅠㅠ 댓글보니 더 안됐다... 사진 시간 보니 심지어 새해 첫날이네..
  • 작성자맙소사 안돼 푸바옹 | 작성시간 23.06.12 아 댓긓 다 읽어봤는데 너무 슬프다...
  • 작성자송아사랑해 | 작성시간 23.06.13 너무 끔찍해..진짜 내가 다 슘이 안쉬어져
  • 작성자오하영이다 | 작성시간 23.06.26 너무 안타깝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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