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겨울비비 작성시간24.02.15 1은 무당들이 어린애 잡아다가 혼 옮겨서 자기가 부리려고 그런거 아니냔 얘기 있더라
뭐라고 그러더라...명도귀였나
어린애를 잡아다가 좁은곳에 가두거나 몇년동안 죽지않을만큼만 굶긴대..
그러고나선 어느 한 날, 대나무 꼬치에 주먹밥을 꿰서 아이 앞에서 흔드면 굶주린 애가 그걸 먹으려고 온 정신을 그 꼬치에 집중하다가 급사한다고 함
(일부러 아사 직전을 노리나봄ㅠ)
그러면 그 대나무 꼬치에 아이의 집념, 영혼이 그대로 옮겨져서 그 꼬치를 매개로 영혼을 부린다는 글을 읽은 적 있어
진짜 저게.. 사람이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