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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제 3의 눈이 열린 사람이 쓴 댓글 모음 (초능력, 명상, 해탈 등에 관한 답)

작성자숲속길|작성시간24.02.15|조회수12,087 목록 댓글 34

 

출처 : Tora 유튜브 댓글 “여행중”


한 유튜브 채널을 구경하다가 본 댓글을 그대로 복사해봄
이 분은 제 3의 눈 수련을 한 사람이 아님
태어날 때부터 제 3의 눈 감각이 열려있던 사람임
모든 전생을 기억한다고함
유년기에는 독실한 크리스챤이었음

아무튼 시작-!


여행중 님의 댓글


요즘 사람들이 계속 제3의 눈이니..차크라를 열어야한다..어쩌니..그러는데..이건 반대로 된 경우들임. 진리를 추구하는 길을 걷다보면 저절로 얻을 수 있는 부수적인 능력들에 현혹돼서 인생을 낭비하면 안됨. 그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됨.

그리고 어떤 걸 얻으려고 하면 절대 얻을 수가 없음. 그것의 그림자나 찌꺼기만 가질 뿐임. 오히려 버려야됨. 오만한 나, 과거의 잘못된 나..이런걸 알아채고 에고를 버려야함. 그리고 의식을 무한대로 확장시켜야됨.
내가 곧 나다. 나는 나라고 인지하는 범위 내에서 내가 될 뿐인 존재들임. 내가 모든 것이라고 인지한 순간 그렇게 됨. 신이 된다고. 안다는게 무엇일까. 머리로는 분명 안다고 생각하는데, 가슴으로 감정으로 모든 세포가 행복에 겨워 춤을 추면서 알게 되는 순간이 오지 않으면 그건 아는 게 아님. 가슴으로 알아야됨. 그럼 제 3의 눈이나 그밖의 차크라가 저절로 열리는거임.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렸다고 착각하는, 가짜가 아니라. 진짜가 열리는 것.
버려야지 완전히 얻을 수 있음.
교리나 책을 보면서 느낀거지만..그것들은 다 죽은 지식임. 자기가 직접 부딪혀보고 경험해서 깨닫지않음 아~~무 소용이 없음. 예전에는 열심히 수행을 하면
많은 능력들이 저절로 열렸는데..요즘 사람들은 주객이 전도된거 같음. 방법에 집착해서 목적을 잊어버렸음.





내가 아주 어렸을때..진리를 탐구하기 시작할땐, 그것이 나의 외부 세계에 있는 줄 알았어. 그래서 영적 스승을 찾는답시고 돌아다녔는데..그 어디에도 나에게 해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어.

맨날 성인들이 클리쉐처럼 책에서 말하잖아. 진리는 너의 안에 있다. 난 이게 그때까진 추상적인 말인줄 알았어. 근데 어느 날 어떤 체험으로 그 뜻을 알게 된거야. 이건 추상적인 말이 아니었던거야.
수행을 하다보면,
어느 레벨에 들어서면 자신의 영적 능력이 바깥으로 향하는게 아니라, 갑자기 자기 안으로 들어가. 나의 세계가 근본부터 뒤집어지는 순간이 온다고.

즉 모든 진리가 내 속에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우주다. 이 두 문장이 추상적인 표현이 아니라, 진짜 그대로 해석하면 되는 말이었던거야.
바깥에는 , 외부세계에서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 내가 찾는건 애초부터 나의 내면에 있었거든.

어떤 사람들은 그래서 너에게 무슨 이득이 있냐고. 제 3의 눈이 떠져서 뭐가 바뀌냐. 그래봤자 인간이지
..그러는데..너의 존재 자체가 바뀌어. 개인적인 이득은 넌 더이상 이 곳에 태어나지 않아도 된다는 거고, 상위 차원으로 가게 될거라는거야.
우리가 모르는 사라진 지구의 역사들까지 포함해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행성을 거쳐갔겠냐.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깨닫고 떠났을까. 부처나 예수처럼 단계를 완성해야만 하는게 아니야. 다 자기 영혼의 단계에 맞는 행성에 태어나는거고, 지구는 그 중에 아주 어린 영혼들이 태어나는 곳이거든. 최근에 이상한 영적 경험을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도 아마 상위 차원으로 떠날 때가 된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소리일거야. 내가 앞에서 말했듯이 그들은 여기서 산 생애들 동안 무의식적으로 습득한 것들을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주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어.
예전에는 예전 성인들이 하는 말이 다 위선이고 웃기지마라..했었는데..경험해보니 다 맞는 말이더라고.
하지만 지구차원의 세속적인 영적 능력을 얻는 데에 집착하면 무속인이나 땡중 밖에는 안되는거야. 그건 다 가짜라고.





제3의 눈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만능이 아니예요. 오히려 모든 감각이 예민해지죠.
전 성인이 아닌, 그냥 지식인일 뿐이라..잘 모르겠지만..어느 정도의 경지에 오르기 전까진..오히려 사람들의 이기심, 무배려..거짓말 등에 화가 나는게 정상이예요.

제3의 눈을 뜬다는건..지금까지 잠자고 있던 모든 감각들이 깨어나는 것과 비슷해요.
그래서 예전에는 당연시했던 나의 행동들과, 다른 일반인들이 그냥 넘어가는 부분들을 더이상 참을 수 없어하는 거죠.

그래서 제3의 눈을 뜬 사람들이 , 타인들이 생각없이 하는 이기적인 행동들에 화를 내는건 당연한 이치임.
그들은 잠에서 깨어나고 있으니까요.

예수님조차 화를 냈어요.
자신의 감정에 대한 표현이 없다면, 그건 그가 죽은 영혼이란 소리이죠.






사람들이 제3의 눈을 자신이 가진 생물학적인 두 눈처럼, 내가 밖을 , 내가 타인을, 내가 어떤 객체를 보는 눈이라고 당연히 생각하는데..
진짜 제3의 눈은 그.가. 우리라는 전체를 보는 눈임.
그래서 제가 신의 눈이라고 말한 것이죠.

제3의 눈이 완벽히 떠졌을 땐, 어떤 것도 원하는 것이 있으면..그 즉시 거기에 있게 됨.
제3의 눈이 어떤 일정한 단계에 달하지 않은 어린 영혼에겐, 허락되지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악용될 수 있거든요.

신의 마음에 당신의 마음이 닿았을 때라야.. 진정한 제3의 눈이 열리기 시작함.
보살 같은 마음가짐을 처음부터 가져야해요.
나만이 옳다..나만 잘살면 된다..나만 수행해서 그 단계에 도달하겠다..이러면 절대 열리지 않음.

모든 것이 나이며..그래서 모든 존재를 껴안고 축복할 수 있어야함.

그가 지금 전체의 우리로서 느끼는 그 무한한 사랑과 축복과 행복의 느낌..과 감정을 똑같이 느끼기만 하면 되는 것임.
그걸 서서히 허락하면서 모든 통로가 열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여기엔 애쓸 필요조차 없는 거예요.
람타의 말처럼.





전 어렸을 때부터 내가 모든 것이라는 걸 그냥 느꼈어요. 시크릿이라는 책이 나오기 한참 전에..이미 모든 것이 나에게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남들처럼 기도를 할 필요조차 인지하지 못했죠.
당연히 내가 원하는건 거기에 있어야 했어요.
그래서 만약 내가 전교 1등이 되고 싶으면(이건 고등학교가 아니라 초등때 얘기임), 그냥 그게 나라고 느끼기만 하면 한달만에 반에서 10등이던 성적이 전교 1등으로 껑충 뛰어올라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거나, 중학교땐 미술을 배운 적도 없는데..그림을 그리면 예전에 미술을 배운 적이 있는 게 아니냐..이런 말을 듣거나 금속 공예를 하는데 미술 선생님이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본다거나..여튼 이상한 일들이 되게 많았어요.


제가 제일 경악했던건 재벌 관련 드라마를 보고 재벌이 되면 어떤 느낌일까?..이렇게 생각만 계속 했었는데, 대학생 사촌에게 필기를 보여달라고 했던 동기가 알고보니 우리나라 3대 재벌이어서 그 집과 친하게 되었을 때였음.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이 우주가 무섭다고 해야하나?.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땐 내가 모든 것이라는 걸 어렴풋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원하는 것들을 쉽게쉽게 얻었죠.
이건 사람들이 자기가 잘나서 내가 잘나서 다 가진거다..이런 의식과는 많이 다른거예요. 다 그분이 이루시는 것이라는 거죠.

정확히 말하면 그분이 아니라 신을 신답게 만드는 그 원리가 이루는 것이죠. 그건 비인격체이며 세상 만물을 이루고있는 힘이라는 것인데..이걸 인지하냐 못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당신에게 죽어라 달려야하는 지옥일 수도 있고, 모든게 요청하기만 하면 그냥 주어지는 천국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죠.

제가 신의 존재를 어떻게 인지했냐고 물으신다면..이상해서요. 이상한 일들이 너무 많았거든요.

전 개인적 경험들로 인해 신의 존재를 결국엔 인정할 수밖에는 없었어요.

3살 즈음에 내가 모든 것이라고 완전히 자각했을 때, 옆집의 앵두 나무가 잘린 아픔을 동시에 느꼈다거나, 땅에 손을 짚었는데 땅속에 다른 문명 집단의 이미지가 머릿속에 확 들어왔다거나,( 그건 분명 다른 존재의 생각이었음..) 늙은 스님들이 방문했다거나, 화를 내면 그 사람이 죽는다거나,( 물론 진짜 못된 사람들이었지만)..성령이 직접 찾아온다거나..그런 기이한 일들 말이죠.

근데 전 그런 이상한 일들이 삶에서 일어나도, 끝까지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는 않았어요.
의심이 엄청 많았거든요.

하지만 내가 직접 하려고 하면 절대 안되었던 일들이, 내가 그 일을 하는게 아님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상태에 놓이자마자..그냥 이루어졌어요.
그리고 인정할 수밖에는 없었던 것이죠.

그는 분명히 존재하며 우리 모두를 축복해주는 모든 것들에 대한 사랑이라고.
그분의 사랑은 엄청난 힘이며 그걸 결국 인지하느냐 안하느냐는 당신의 선택의 문제예요.

예전의 전 신의 존재를 부정했었고, 모든 것이 내가 잘나서이고, 다른 사람들은 이런 것도 모르네..라고 여기며 바보들이라고 생각했던, 이기적인 사람이었어요.

모든 일들을 당신이 직접 하려고 하지마세요. 반대로 당신이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오만하다면 그게 끝인 것임. 당신의 한계는 거기까지이고, 다 가졌다고 생각한 당신도 결국은 늙어서 죽을 뿐입니다.

무한한 힘은 이미 당신 안에 내재되어 있어요. 그걸 인지하느냐 못하느냐는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저의 개인적 경험으로 깨달은건..)결국 내가 졌다하는..겸손의 문제였어요.
이기적인 자아를 포기하고 무한한 사랑을, 그 힘을 인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더이상 해줄 말은 없네요.








당신이 정말 빠른 상승을 이루고싶다면, 명상은 최고의 방법이 아니예요.
완전히 깨어나기 위해선,
(람타의 말처럼) 의식을 무한대로 확장시켜야 함.
이건 방향성도 없어, 무턱대고 확장시키는게 아니라...

즉 먼저 보살 같은 마음가짐에 대해 알아야해요.
지금의 당신이 어떤 육체적 존재인지,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는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지고의 행복을 , 모든 존재로서 존재함으로 축복 속에 잠겨있고, 그럼으로 우주의 모든 존재를 어루만지고 축복하고 보살피고 사랑하는 그 마음.

무.한.한. 사.랑.의. 마.음.

처음에 마음속 이미지를 만들기 힘들겠으면,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 릴랙스한 상태로, 누워서 천국의 이미지를 상상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아름다운 그림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계속 이 상상을 유지시키다보면, 이 수행을 할 때만큼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떠한 불행을 안고 있는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마지막엔 지고의 행복만을 느끼게 돼요.
그냥 감사할 뿐임.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행복할 뿐이죠.
상황이 어떻던지간에 당신은 신으로서 ,존재로서 존재할 뿐임을 알게 될거예요.
그냥 하다보면 어느 순간 알게 됨.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성.스.러.운. 그. 존.재.의.느.낌.을. 찾으세요.
그리고 이 느낌을,(지금까지 자신의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모든 두려움이나 경계는 버리고), 무한대로 확장시키세요.

그럼 뇌에서 어떤 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할 거예요.
뒤통수가 아리면서 붕뜨는 느낌?
미간 사이에 압박감이 크게 느껴지고 어떤 기운이 거기에서 느껴지기 시작할 거예요.
마치 성수를 맞은 것마냥 뇌의 양 사이드, 양쪽 귀부분 언저리가 차갑게 느껴지고 ..가끔은 정수리가 완전히 열린 느낌까지 들 거예요.
이건 몇 달에서 몇 년간의 변화이니..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세요.

천국은 어떤 공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 있는 무한한 신적인 존.재.상.태, 마.음. 상.태.예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명.상.만.이. 상승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이며, 유일한 방법이 아닙니다.






명상은 애를 쓰는 행위가 아니예요.
고요한 바다 위에 , 끝없는 신의 의식 위에, 떠있는 것과 비슷한 거죠.

가끔 차크라를 억지로 열려고 시도하다가 미치거나, 주화입마 비슷한 일을 겪는 사람들도 있던데..
진정한 명상이란 고요한 바다 위, 신의 의식 위에 떠있는 것과 비슷해요.

아직 내적 채널과 연결이 되시지 않은 것 같은데..그렇다면..하루에 1시간이나 30분 정도 명상이 가장 잘 되는 시간에 , 릴랙스한 상태에서 들숨, 날숨에만 집중해보세요.
억지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말고..신의 의식이 나를 통해 흐른다고만 생각하고..그들이 하도록 내버려두세요.
그럼 몇 달 정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날..손발이나 고개가 저절로 돌아가거나..찌릿찌릿한 전류를 느낄 때가 있을 거예요.
이게 자신을 지켜주는, 자신의 내적 존재들과 링크가 되었다는 신호예요.
그럼 그때부턴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들을 감으로 느끼기 시작할 거예요.
항상 그들이 나와 함께 있었음을 아시게 될 거예요






꿈의 기술 p.93~99를 꼭 읽어보세요.
이 책의 개정판으론,
정신세계사에서 당신의 소원을 이루십시오 페이지 106~110.

이 책에서도 지적했듯이 지금처럼 내면에 잡동사니들이 꽉차있으면 어떠한 것도 이룰 수가 없어요.

명상을 해서 마음을 비우거나..이 책에서 추천한 것처럼 정신의 양분이 되는 단어들을 꾸준히 무의식에 심어줘야하죠.

이게 기본 중에 기본이예요.
내면이 지금처럼 잡동사니들로 꽉차있음, 어떤 것도 받아들일 수가 없는거죠.

진리는 복잡한게 아니예요.
당신이 단순할수록 , 어린 아이에 가까워질수록 진리에 다가가기가 점점씩 쉬워질거예요.






진정 당신이 제3의 눈을 뜨기를 원한다면, 마음 공부부터 먼저 하셔야해요.

제3의 눈을 마치 만능인 것처럼 여기며..신격화하거나, 무슨 초능력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며 그 스킬만을 연습한다면..진정한 제3의 눈은 결코 떠지지 않거든요.
아마 무당들이 얘기하는 이상한 귀신이나 보는 영안이나..같은 차원의 물체밖에는 보지 못하는 물질적인 눈이나 떠지겠죠.
마음 공부가 우선이예요.

느리고 꾸준한게 바보 같은 게 아니예요.
기본부터 잘못되어있으면..결과까지 당연히 잘못되는 것이죠.

스킬만을 연습하며 쉽게 쉽게 어떤 것을 얻으려고만 하면, 당연히 넘어집니다.







제가 관찰한 결과..6년의 법칙?이라고 ..스스로가 부르는 법칙이 있는데-
한 사람이 그의 단계가 높든지 낮든지와는 상관없이, 어떤 한가지의 수행을 6년 정도 매일 지속하면...100도에 물이 끓듯, 한순간에 단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거의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었어요.
람타도, 붓다도 그랬죠.

빠른 사람은 그것보다 몇 년 빠르게 어떤 단계에 올라, 그의 단계에 맞는 영적인 현상들을 체험할 수도 있구요.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전생에도 도를 닦았던 사람들이예요.
아닌 분들은 6년 정도가 걸리구요.
아님 그 이상이 걸릴 수도 있죠.

전 제3의 눈이 열린 채로 태어나서..어떻게 수행을 해야 이 눈을 열 수 있는지는 정확히는 지도해 드릴 수 없어요.

다만, 지금의 저는 명상을 할 때..그냥 남들처럼 정.적.인. 명상만을 하지 않거든요.
동.적.인. 명상을 하는 편이죠.

예를 들어, 눈앞의 벽에 작은 점을 찍어두고..그 점이 저의 내면에 완벽히 새겨질 때 즈음, 눈을 감고, 모든 의식을 그 한 점에 집중시키거든요.
고요하면서 강렬한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그럼 제 안에서 어떤 힘들이 요동을 치면서, 제3의 눈에서 압박감이 들면서, 엄청난 기운들이 요동치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의식을 무한대로 확장시키는 훈련이예요.
모든 것이 나라고 인.지.한. 후, 가장 성스러운 그 존재의 느낌이 들 때까지, 나의 기분이 가장 높은 신의 의식으로 고양될 때까지, 의식을 무한대로 확장시켜요.
그리고 우주의 모든 존재를 껴안고 축복하는 거죠.
신이 느끼는 지고의 행복과 자유.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
그럼 람타가 자신의 책에서도 지적했듯이..뒤통수가 아리면서 붕 뜨는 느낌이 들고..뇌에서 어떤 전류 같은게 엄청 빠르게 오가는게 느껴져요.

이 두가지 방법이 현재의 저의 수행법이거든요.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수행법은 다 다르기 때문에..저의 것만이 옳다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저의 방법은 이렇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이 길에 들어선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 남을 숭배해요.
단지 그가 자신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말이죠.

제가 예수에 대해서 한 말들을 보면서..어떤 분들은 뭐야? 이 사람 예수쟁이잖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실제의 ...전 그 누구도 숭배하지 않아요.
예수도 그냥.
.. 이젠 저에게 , 저보다 그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일 뿐이거든요.

우린 모두가 다 평등한 존재들이예요.

우린 타락해서 여기에 떨어진 존재들이 아니예요.
천국 같은 곳에만 머물면서 ..단 한번도 물질 세계의 거친 환경을 경험해보지 않은 천사? 같은 존재들보다..우리 인간이 더 위대한 존재들이예요.

아주 예전에 저를 미륵이라고 여겼던 사람들이 있었어요. 제가 아기였을 때.
그때 ..다시 돌아갈까?..잠시 고민에 빠졌었죠.

변한게 하나도 없는거예요.
여전히 이 곳은.

만약 제가 그들을 따라갔다면..결국 말년에 암살 당했거나...종교 하나가 이 땅에 더 만들어졌을 거예요.

우리는 결국 다 평등한, 똑같은 존재들이예요.
남을 숭배하지마세요.
여기에 있는 제 답글들도 그냥 참고만 하세요.

단지 이 길에 먼저 들어선 사람들만이 있을 뿐이예요.

그 길이 어떤 길이든...
결국엔 우린 다 같은 곳에 도달할 거예요.

자꾸 저에게 질문들을 하시는데..모든 길은 이미 당신 안에 있어요.
제가 거기에 답한다고 달라지는건 거의 없어요.
이미 답을 가지고 있잖아요.
당신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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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래 댓글 훨씬 더 긴데 못찾고 여시에 남은것만 끌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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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블루에이드존맛 | 작성시간 24.02.23 너무좋다..
  • 작성자내가 만들어나가는 것 YOURS TO MAKE | 작성시간 24.04.25 너무 흥미롭고 신기한 글이다.. 여샤 글 고마워
  • 작성자로지컬삐리링 | 작성시간 24.05.17 마음공부 사이비자나
  • 작성자숲햄부대찌개 | 작성시간 24.06.06 ❤️
  • 작성자시미즈 아야노 | 작성시간 24.08.10 신기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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