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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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언니 나 사랑하는 개가 생겼어 작성시간24.02.25 나도... 객장에 ai스피커 있는데 9시에 혼자 야근하고 있었거든? 갑자기 잘 못 들었습니다 어쩌고 해서 불켜고 그대로 도망가는데 하필 그게 문옆에 있고 난 그 반대편 끝에 있었단 말야 나가는 순간 네 요청하신 :&;!;&어쩌고 하는데 울었잖아ㅠㅠ 그리고 다른 지점에서는 지점장님이 전화해서 야근하냐는거야 그렇다고 하니까 혹시 담배폈냐길래 아니라고 왜그러냐니까 홈캠에서 움직임 감지되었다고 계속 알람울리는데 보면 아무도 없고 허연 연기만 나폴나폴 나더래, 불난거면 화재경보 먼저 울렸을건데 이상하다고 그러고 말았는데 다음에 다른직원이 술먹고 지나가다가 봤는데 (통유리라 밖에서도 안에 보여) 웬여자가 홈캠앞에 까만옷입고 서있더라고 무서워서 뛰어갔다 그러는거야.. ㅠㅠ여튼 난 이제 혼자 야근 절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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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bop Paradise 작성시간24.02.25 우리 회사도 특정 층 새벽 2시 되면 아무도 없는데 키보드 소리나... 처음엔 무서웠는데 나중 가니깐 신경도 안 쓰임 더 무서운 건 남은 잔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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