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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긍정긍정맨감사합니다 작성시간24.02.26 마지막꺼보니 생각났는데
쓰레기버리러 내랴갔다가 그 재활용하는 공간에 내가 일쓰버린다고 딱 돌아섰는데 그찰나에 엄청 어두운 공간에 정말 처음 겪는 기운이 느껴져서 몸이 그대로 굳음
진짜 사람이 너무놀라고 기에눌리면
안움직여진다는걸 인생30몇년만에 처음 겪음
그대로 굳어서 눈알도못돌리고 몇초있다가
정말로 무서움이 극에달해서 도망쳐야하는데
그대로버리고 로봇처럼 천천히 삐그덕거리면서 돌아서서 최대한 느긋하게 걸어옴 진짜 오줌인지 땀인지모를게 바지에 흥건하고 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아무거도 못보는앤데 그때거기 백프로 머있었던거같아
내가아는척 하고 두려워하면 들러붙을까바 최대한 천천히걸어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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