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를 미방)
이번편 휴지챙기라고 갸는 경고 했슈,,,,,
누리는 지금 몸이 아파서 보건실에서 쉬고 있음 근데 누리 앞에 간호사 옷을 입은 귀신이 지나감....
누리는 귀신 보고 겁먹었음
누리가 아까 보건실 에서 본 간호사 귀신을 초딩 누나 형 들한테 말해주니까 존나 입 잘터는 경태...;;;
존나 꿈이 심령연구가?? 라고 존나 아는척하면서 입터는중임 아무튼 누리가 본 귀신이
간호사 귀신이라고 말해주는 경태새끼....;
근데 이때 갑자기 해미가 간호사 귀신은 없다고 말하는 중임
누리는 귀신 봤다고 하는데 간호가 귀신은 없다면서 갑자기 혼자서 집을 가버리기 시작함,,,;
저녁시간이 되서 해미는 누리 한테 밥 뭐먹고 싶냐고 물어보는중
누리한테 물어봤는데 지가 먹고 싶은거 대답하는 다크시니;;; 존나 귀여우니까 참는다....
근데 누리가 존나 창문을 다 막아놨음 해미가 왜 그러냐고 하니까 아까 본 간호사 귀신이 무서워서 그렇다고 하는중
그러더니 해미가 그런 귀신은 없다고 누리한테 자꾸 뭐라하는 중임...;;
완전 지멋대로인 해미...;; 누리 말 완전 무시하는 중임;;;
자기가 인간들중에서 그나마 제일 좋아하는 누리 말을 무시해서 해미가 짜증나는 다크시니... 표정 존나 안좋음;;
ㅋㅋㅋㅋㅋ 결국 저녁메뉴는 만두 ㅋㅋㅋㅋㅋㅋ
만두먹는 다크시니 존나 귀엽다.
아무튼 이번에 초등학교에서 학부모 수업 하나봄 근데 평일 ㅜㅜㅜ
하지만 유급휴가 내서 학부모수업에 참석하겠다고 하심!!!
...;;;;;근데 갑자기 아빠한테 상처주는 말 하는 누리,,,;;;
ㅠㅠㅠ 누리는 친구들은 다 엄마가 오시는데 혼자만 아빠가 오는거 싫다고 거절하는중임 ㅠㅠㅠ 그러다가 밥도 안먹고 방으로 갔음...ㅜㅜ
화난 해미가 누리 혼낼려고 누리 방으로 갈려고 하는데 아빠가 하지말라고 하는중,,,
누리 이해해주는 아부지,,,, ㅜㅜㅜ 속상하셨을텐데.....ㅜㅜ
그러더니 만두 맛있다고 해미엄마가 해준 만두랑 똑같다고 칭찬해주시는 중임....!!
아빠의 말을 듣고 과거 엄마한테 만두 빚는 방법을 배웠던 장면을 떠올리는 해미 ㅠㅠㅠㅠ
밥 다 드시고 해미엄마를 보며 술 한잔 하시는 아부지......쓸쓸해 보임 ㅠㅠㅠ
아가시절 누리가 사과쥬스를 귀엽게 먹고 있음!!
해미 엄마가 누리랑 놀아주는중
근데 누리가 갑자기 엄마한테 어디 가냐고 물어봄...
엄마가 어디 갈까봐 불안해서 그런지 어디 가지말라고 약속하는 누리와 엄마...
약속 할려던 순간에 엄마가 갑자기 떠나기 시작함 ㅜㅜㅜㅜ 누리 엄마 따라갈려고 열심히 뛰는중 ㅠㅠ
이때 간호사 귀신이 나타나더니 누리 발목을 잡음,,,;; 결국 엄마를 놓친 누리 ㅜㅜㅜ
알고보니 꿈이였음 ㅠㅠㅠㅠ 무섭기도 하고 엄마가 보고 싶어서 우는 누리 ㅠㅠㅠ
우는 누리를 보고 놀란 해미는 누리한테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는중 ㅠㅠㅠ 근데 누리가 엄마가 없어졌다고 하면서 자꾸 우는중 ㅠㅠ
ㅠㅠ 누리 울지마 내가 귀신 죽는한이 있어도 때려줄게 ㅠㅠㅠ
생생한 꿈때문인지 엄마 보고 싶다고 우는 누리 ㅠㅠㅠㅠ누리랑 해미 진짜 너무 어리다 ㅠㅠㅠㅠ
어제 있었던 일을 아빠한테 말해주는 해미..... 해미도 많이 힘들었을듯 ㅠㅠㅠㅠ
해미도 아직 어리지만 더 어린 동생한테 엄마의 죽음을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답답한 해미....ㅠㅠㅠ
근데 누리 학교에서 또 간호사 귀신을 만남 ㅠㅠㅠㅠ
누리는 이번에 진짜라고 해미하고 리아한테 귀신좀 보라고 하는중,,,,
근데 귀신은 갑자기 또 도망감.....ㅠㅠ 나타나주라 해미 자꾸 안믿는다궁....ㅠㅠ
귀신이 도망쳐버려서 귀신을 못본 해미는 누리한테 너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거짓말 하지 말라고 혼내는중임;;;;
아이고.,,,해미야,,,,,;;;
누나가 자꾸 자기 말 무시해서 화난 해미 ㅠㅠㅠ 울면서 달려나감,,,ㅠㅠ
해미 집 왔는데 누리가 엄마 만나러 간다는 쪽지를 남기고 어디 갔음.,,, 해미 보고 당황...;;
진짜 혹시나 해서 요괴일기장을 열어보는 해미... 계속 간호사 귀신이라는데 없기를 바라는중임....
하지만 진짜 있는 간호사 귀신,,,,, 해미는 더욱더 불안해짐
이제서야 그 귀신이 누리를 데려갈까봐 무서워진 해미 ㅠㅠㅠ 그래서 빨리 누리가 있는곳으로 달려감
알고보니 누리가 간 장소는 병원이였음!!
ㅠㅠ 간 이유도 슬프다...... 엄마가 입원하고 계셨던 병원이였나봄,,,,,,
리아는 해미한테 그동안 왜 간호사 귀신 안 믿었냐고 물어보는 중임....
믿기 싫었던 이유가 있었나봄,,,ㅠㅠ
해미 과거 회상중,,,,, 엄마 병실 앞에서 간호사랑 의사가 엄청 급하게 뛰어감 ㅠㅠㅠ 해미는 무서워서 같이 들어갈려고 하는중,,,ㅠㅜ
하지만 문이 닫힘,,,,,
이때 병원에 도착한 누리 사과쥬스가 먹고 싶었는지 사과쥬스 뽑는중임
지하철에서 버스로 갈아타면서 병원을 가는중인 리아랑 해미 근데 리아가 병원에 있었던 소문을 얘기 해줌!!
(리아도 작년에 해미엄마랑 같은 병원에 입원중이였음)
병원에 이런 무서운 소문이 있었나봄 리아는 입원중에 이 소문이 너무 무서웠었나봄...
(리아 과거) 리아는 자판기에서 쥬스 뽑는데 소문때문에 무서워서 겁먹고 있음,,,근데 이때 등장한 해미 엄마
ㅠㅠㅠ 엄청 착하심 리아가 무서워서 손떨고 있으니까 손잡아주면서 손떨림 멈추는거 도와주는중,,,ㅜㅜ
같이 얘기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 ...
리아가 간호사 소문이 무섭다고 고민상담 하는중임ㅜㅜㅜ
근데 이때 갑자기 이제는 괜찮다고 해주는 해미 엄마....
표정이 되게 슬퍼보이심
해미엄마의 표정을 보고 당황한 리아....
하지만 아들자랑 하며 리아한테 이쁘게 웃어주심
(과거회상 끝)
그리고 리아가 해미 엄마를 만난 이후로 간호사에 대한 소문이 사라졌었나봄...
아마도 그때 해미 엄마가 간호사 귀신을 봉인 한게 아닐까 라고 추측하는중임
ㅋㅋㅋㅋ 다크시니 짱 귀여움 ㅋㅋㅋㅋ 아무튼 누리의 과거회상 시작.....
사과 쥬스가 먹고 싶었던 아가 누리는 사과쥬스 먹을려고 하는데 키가 안닿음 ㅠㅠㅠ 그래서 못뽑는중 ㅠㅠㅠㅠ
그런데 이때 어떤 착한 사람이 누리 사과쥬스 뽑는거 도와주는 중임 ((리아맞음 ㅎ))
리아한테 고맙다고 인사까지 하는 예의 바른 누맇ㅎㅎㅎㅎㅎ 귀여워
(회상 끝) ㅠㅠ 사과쥬스 사고 왔는데 그떄 엄마가 돌아가셨나봄,,,,,,,ㅠㅠㅠㅠ
ㅠㅠㅠㅠ엄마랑 같이 마실려고 했는데 혼자 사과쥬스 먹은 누리 ㅠㅠㅠ 너무 슬프다 ㅜㅠㅠ
아무튼 과거 이야기 다크시니 한테 해주고 이제 집갈려고 병실을 나옴
워... 근데 갑자기 간호사 귀신 등장,,, 누리 너무 무섭고 놀래서 다리힘풀림 ㅜㅜ
귀신이 너무 무서운 누리 ㅠㅠㅠㅠ
이때 드디어 해미하고 리아가 도착함 누나를 보고 살려달라고 하는 누리 ㅠㅠ
귀신한테 뭐라 하는 해미 맞어 누리 괴롭히지마 ㅡㅜㅜㅜㅜㅜ
봉인 시작하는 해미 아까 일기장에서 봤던 방법으로 봉인하는중임
하지만 봉인이 안되는 간호사 귀신,,,,;; 애들 다 겁먹음
근데 이때 다크시니가 괜찮다고 말해줌.. 읭??? 귀신이 괜찮다니 뭔소리얌,,,
????뭐지 귀신이 누리한테 뭐를 알려주기 위해 왔다고 함,,, 뭐지?
갑자기 인상 좋아지신 간호사 귀신님,,, 정중하게 인사하는 중임,,,
그러더니 누리랑 해미보고 완전 이쁘게 웃어줌.....ㅜㅜㅜㅜㅜ
그리고 사라지는 간호사귀신님,,,,
간호사님이 사라지신 자리에는 무슨 편지가 떨어져 있음,,,,
알고보니 그 편지는 해미 엄마가 가족들한테 쓴 편지,,,ㅜㅠㅠ
이런;;ㅜㅜㅜㅜㅜ 간호사의 소문은 완전 잘못된거 ㅠㅠㅠ 간호사님은 사람들을 죽이러 가는게 아니라 이제 곧 죽는다 는걸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병실로 가는 거였나봄,,ㅜㅜ
그때 리아가 봤던 해미엄마가 쓸쓸해 보였던 이유는 간호사 귀신한테 곧 죽는다는걸 들었나봄ㅠㅠㅠㅠ 그래서 표정 쓸쓸하셨던거,,,ㅠㅠ
ㅠㅠ 간호사님이 누리앞에 나타난 이유는엄마의 편지를 전해주기 위한 거였음 ㅠㅠㅠㅠㅠㅠ 간호사 귀신님 ㅠㅠㅠㅠ
이때 아빠도 탁자에 있던 누리의 편지를 보고 병원으로 달려오심 ㅠㅠㅠ 아빠한테 엄마가 써준 편지를 찾았다고 말하는 애들 ㅠㅠ
누리한테 쓴 편지내용.....
해미한테 쓴 편지내용......
남편한테 쓴 편지내용....
ㅠㅠㅠㅠㅠㅠㅠ사과쥬스가 이렇게 슬프다니....
이때 누리가 자판기로 달려가더니 자기는 이제 사과쥬스 혼자 뽑을수 있다고함 ㅠㅠㅠ
ㅠㅠㅠㅠㅠ 누리가 아빠한테 자랑하는중 ㅠㅠㅠㅠㅠㅠ 학부모 수업에서도 급식 같이 먹자고 하는중 ㅠㅠㅠ
엄마의 편지를 보고 다같이 안으면서 우는 해미네 가족,,,,,, 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애들만화 주제에 존나 슬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