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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스크랩] [영화]수상한 학교, 수상한 죽음…. 날 옭아매는 무서운 비밀 < 서스페리아 1977 >04

작성자어쩌다이리됬누|작성시간24.03.07|조회수1,686 목록 댓글 5

 

 










열심히 발레 연습중인 학생들



그리고 구석에서 수지도 몸을 풀며 발레를 하고 있었어

그런 수지에게 다가가는 사라



수지와 사라가 서로 속삭이며 말하는데



빨간 커텐 사이로 태너가 등장했다.

학생들을 명단대로 나뉘어 수업하려나봐



그리고 부이사장인 블랑의 등장

정중하게 인사하는 태너



수지를 보더니 다가와 방이 준비되었다며 언제든지 들어오라고 하는 블랑

싫다고 하는 수지에게 어째선지 계속해서 강요를 한다

결국 수지가 끝까지 싫다고 하자 물러서는 블랑



떨떠름해하며 수업준비를 위해 걸어둔 옷가지 있는 곳으로 가는 수지

사라는 수지를 기다렸다가 말을 걸려고 하는데



태너가 사라의 이름을 부르며 가라는 제스쳐를 취하자 급히 수업 준비하러 달려가

어딘가 수지에게 할 말이 있어보이는 태너



그렇게 둘만 남은 교실



? 갑자기 수지에게 험담을 놓는 태너



전혀 칭찬으로 안들릴 말들을 해놓고 칭찬이라고 말하며 썡 가버리는 태너

가만히 있었는데 욕먹은 수지는 어이없고요



기분 나쁘고 어딘가 이상하지만 수업준비하러 옷을 입는 수지



그때 핸섬보이가 왔다

근데 가슴..가슴털....(먼산)

핸섬보이가 가까이 다가오자 미소를 지어보이는 수지



하지만 그는 수지에게 볼 일이 있어 온게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슈즈를 찾으러 온 것 뿐

목적달성하자 바로 쌩 가버린다



결국 혼자 교실을 떠나는 수지



뒤늦게 밖으로 나오는데 이미 친구들은 저 멀리 가서 안보인다

어쩐지 관리인들이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수지도 자신을 쳐다보는 관리인들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눈을 떼지 않는 둘

왜 그리 쳐다보죠..무서운데요



눈을 떼지 못하는 수지 앞으로




(1)

마치 최면을 거는듯 앞에 앉아있는 중년 여성이 닦고 있는 물건이 눈에 띈다




(2)

어쩐지 머리가 아파오는 수지


그런데 그때




(3)

관리인이 가지고 있던 삼각형 물건이 빛을 내더니 수지를 비춘다

그 빛에 눈을 뜨지 못하는 수지





(4)(5)

한 번만 빛나는게 아니라 오랫동안 공기 중의 먼지가 보일 정도로 빛나더니 스르륵 사라지는 빛






(6)(7)(8)

빛을 보고 어지러움을 느끼는 수지

정신을 차릴려고 하지만





(9)(10)

계속해서 어지러움을 느낀다

겨우 발걸음을 떼며 움직이는 수지






(11)(12)(13)

관리인들과 눈을 맞추지 않으려고 하며 비틀비틀 걸어가는 수지





(14)(15)

속도 메스껍고 갑자기 이상해진 몸





(16)(17)
애써 정신을 차릴려고 노력하며 복도를 빠져나간다



그렇게 어지러움과 구토증세를 느끼며 교실로 향하는 수지



교실로 들어가자 이미 수업은 진행중이었어

비틀거리며 들어오는 수지를 보는건 사라뿐



조심스레 수지에게 다가가 조용히 물어보는 사라



순식간에 이상해진 몸 때문에 기운이 없는 수지



아무래도 몸이 엄청 안좋아진듯 식은땀도 흘린다



그런 수지의 상태를 모르는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수업을 진행하고



다니엘은 눈은 안보이지만 피아노 솜씨가 좋아 발레 수업 보조선생님을 맡고 계신가봐

화려하게 피아노를 치는 다니엘!



노랫소리와 함께 춤을 추기 시작하는 학생들

태너는 입으로 박자를 맞춰주며 수업을 진행해

밝은 노래와 함께 진행되는 수업



핸섬보이도 날렵하게 발레 동작 취해주



사라도 자신의 차례가 되니까 바로 동작을 취한다

점점 수지에게 다가오는 태너에게 조용한 목소리로 현재 상태를 말하는 수지



몸에 힘이 없다는 말에 믿지 않고 해보라고 하는 태너



수지의 상태가 궁금한건지 아닌건지...

아무튼 수지가 발레를 보여주길 바라는 태너



힘겹게 발레 동작을 취하며 반대편까지 온 수지

하지만 힘있고 제대로 된 동작도 아니었고 흐물흐물거리며 하고 있어

작게 못하겠다고 말하는 수지



크게 말할 기운도 없는지 작게 속삭이듯 부탁하는 수지



거의 쓰러지기 직전



수지의 상태를 자세히 모르는 태너는 그저 수지에게 똑바로 하라고 말해주고..



거의 울듯이 발레를 하고 있는 수지



빙그르르 도는데



어지러움을 느끼며



쓰러지는 수지



수지가 쓰러지자 깜짝 놀라는 선생님과 학생들...

근데 놀라는거 마..맞지?



코랑 입에 피까지 흘리는 수지!!



수지가 아프다는 소식에 다들 몰려왔어



블랑도 수지의 소식에 달려왔다



구경하고 있던 구경꾼들을 쫓아내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태너와 다른 선생님이 수지를 붙잡고 억지로 물을 먹이고 있네



못마시겠다는데 억지로 먹이는 태너



거의 다 흘리는데 수지 입에 들이붓는 중



아니 근데 싫다는데.....



처음 보는 인물입니다만?

아무튼 의사썜으로 보이는 남성

태너가 동의를 구하자 맞다며 맞장구 치는 의사



늦게 들어온 블랑에게 소식을 말하는 의사



수지에게도 물어보는데 아까보다는 나아졌다는 수지

도대체 그건 뭐였을까 왜 아팠던 거지




그것 때문이 아닌데 인대탓을 돌리는 돌팔이



원인제공자는 아무말 없이 수지의 옷을 정리중이야

음? 근데 왜 수지 옷이 여기있지



블랑이 다시 한 번 수지의 상태에 대해 물어보는데

갑자기 아파하는 수지



뭐 재지도 않고 팔뚝에 주사기 쑤셔넣는 돌팔이



됐긴 뭐가 돼



짜고치는 고스톱같은 느낌을 배제할 수 음슴



하수인이 자신의 짐을 풀고 있자 의아해하며 묻는 수지

난 분명 올가네 집에서 지낸다고 했는데...?



옷을 정리하다 힐끗 보는 하수인



아니 누구 맘대로요



왜요

올가 불러줘요



수지가 의아해하며 따져 물으려는데



돌팔이 의사가 말을 막고 수지의 상태에 대해 말한다



아까는 인대탓으로 돌리더니 먹는건 까탈스럽게 구는 돌팔이



오...

(이거 볼때 솔깃해했음)



오 그렇구나



이상하지만 아무말 없이 받아들이는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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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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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긿어 | 작성시간 24.03.07 뭐야;;; 아니 근데 남자 왜 제모안해ㅜㅜ 아아악 가슴털 깜짝 놀랐네..
    진짜 다 이상해ㅜ
  • 작성자동구라미라미 | 작성시간 24.03.12 사람이 저렇게 피흘리고 쓰러졌는데...이상함을 못느끼나?
  • 작성자광신도 | 작성시간 24.03.14 돌팔이 이 미친놈아
  • 작성자아볼루꽁 | 작성시간 24.04.05 결국 기숙사행 됐네..
  • 작성자땃쥐G | 작성시간 24.05.26 뭐지 왜 기숙사로 불러들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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