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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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카리아니고카포리 작성시간24.03.24 매번 본문만 봤는데 댓글 처음본다ㅋㅋㅋㅋ 그 괴담중에 그놈은 벽을 기어오르는게 아니라 펄쩍 뛰어오르는 놈이여 했던것도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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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토커하지마한남쉐캬 작성시간24.03.24 난 네 발로 뛰는 건 아니었고...눈이 허옇게 뒤집어진 남자가 열차 안에서 막 이상하게 웃으면서 뛰어다니는데 아무도 반응이 없었어..사람들도 적당히 있었는데 그 공간에 그렇게 뛰어도 그 누구와도 안부딪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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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keyourstar 작성시간24.03.29 아 저거 사람일 수도 있겠구나... 난 보진 못하고 소리만 들었음. 원래 지하철역 가면 핸드폰으로 게임하곤 해서 건너편을 잘 안 보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람이 아닌 게 사람 소리 흉내내려는 거 같은 소리여서 그냥 안 들리는 척 음악소리 키우고 게임했음. 전철 타자마자 게임 끄로 목적지 알림 설정해두고 그대로 눈 감고. 이 땐 안 들리고 안 보이는 척 하는 게 상책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