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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내 이름을 삼천만원에 사겠대

작성자스크럼프| 작성시간24.03.27|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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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열과성을다해두번 작성시간24.03.27 존나무서워
  • 작성자 한대남가리뚝쓰딱스 작성시간24.03.27 그러게..이름이고 뭐고 그딴건 안믿지만 저걸 진심으로 믿고 삼천만원에 사려하는 광기가 무섭다;;
  • 작성자 역시 여자들이 최고야 작성시간24.03.27 자기 자식 살릴려고 눈 뒤집힌 부모까지도 이해하라면 할 수 있지만 남 이름 사는게 방법이라고 알려주는 무당이 진짜 이해가 안되노
  • 작성자 estj여요 작성시간24.03.27 근데 만약에 안 팔앗다가 애기 잘못돼서 니가 안 팔아서 애기 잘못됏다고 칼 들고 찾아오면 어떡함 걍 제정신 아닌 사람 같아서 무서워
  • 작성자 윙크하는어피치 작성시간24.03.28 운명파는 수준같음 어케 아무일이 없겠어 3천이나 주는데
  • 작성자 도최쿨미 작성시간24.03.28 사주 바꾸는 거같음... 애 대신 죽을 사람 찾을려고
  • 작성자 미니마니무니마 작성시간24.03.28 그러게 사주거래같다
  • 작성자 추추추추추추워 작성시간24.03.28 운명을 판다는거 진짜… ㅠ 개무섭네
    그런말도 있잖아길에 있는 돈도 함부로 줍지말라고 ㅇㅇㅇ 꿈 팔려고 길에 돈 나두고 간걸 수도 있다고…
  • 답댓글 작성자 daniel caesar 작성시간24.06.19 헐 그래서 돈 주우면 빨리쓰라고들 하는거구나
  • 작성자 도라미파 작성시간24.03.28 팔면 내가 무사하지못할거같은데
  • 작성자 제발빼자 작성시간24.04.14 비슷한거 심괴에도 나온.. 운명바꾸기ㅠ
  • 작성자 산책하기로 했잖아 작성시간24.04.22 그거 알려준 무당 누구냐고 물어봐서 내가 무당 찾아가서 조질거임 아 생각할수록 화나네 그딴거나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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