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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자신의 흑역사 사진 들켜서 아들을 살해한 남자

작성자아기뚱이|작성시간24.04.01|조회수22,563 목록 댓글 65

 

출처 : 여성시대 아기뚱이



2021년 7월 16일 아들 딜런 레드와인 (13세)을 사망하게 한 마크 레드와인(59세)이 사건 9년만에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12년 어느날 아들 딜런은 마크를 만나러 집에 방문했다가 마크의 흑역사 사진 1장을 발견한다.

이 사진을 본 딜런은 질겁을 하며 다시는 아버지 집에 찾아오지도 않을 것이고 볼 생각도 없다고 여러차례 이야기 하였으며 몇시간 동안의 말다툼 끝에 결국 분노에 가득찬 마크는 딜런을 죽여버렸다.


시신은 날카로운 무언가에 의해 잘려 여러 조각으로 분해되었고 여러 군데에 뿌려졌으며 마크의 집을 조사한 결과 딜런의 혈액이 발견되기도 하였는데 이는 법원에서 증거로 쓰였다.


시신의 일부는 2013년 6월 마크의 집에서 10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고 두개골은 13년 6월에 시신이 발견된 곳에서 1.5마일 떨어진 곳에서 2015년경에 발견됐다.

마크 레드와인은 2017년이 되어서야 워싱턴주에서 체포되어 콜로라도로 송환됐으나 그동안 몇 년이나 재판이 연기되거나 무죄 판결을 받았다가 이번에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이다.



판사는 마크의 선고 날짜를 2021년 10월 8일 오전 9시로 정했다.

마크는 두 가지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이는 2급 중범죄로 최대 4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한다.



아래의 사진이 그 문제의 흑역사 사진











여장에 화장까지 하고 똥이 가득 묻은 기저귀를 입에 물고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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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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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닉첸첸 | 작성시간 24.04.26 ㅁㅊ
  • 작성자stranger things | 작성시간 24.05.01 지가 뒤질것이지
  • 작성자세일러 코스모스 | 작성시간 24.05.03 와미친
  • 작성자유린기차 | 작성시간 24.05.13 미친...
  • 작성자예아속초로가자 | 작성시간 24.05.13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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