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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영화]End of The line [앤드 오브 더 라인] 1

작성자흥미돋는글|작성시간24.04.04|조회수1,741 목록 댓글 0

 

출처 : https://www.fmkorea.com/560467124

 

 

 

피곤한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여주인공...

 

자기 앞으로 온 우편물을 펴보는데...

 

 

우편물 안에는 지하철 안 사람들의 그림이 그대로 겹치는데....

 

그림을 내리자마자 바로 덮치는 승객들...

 

어느덧 정신차려보니 아무도 없는 지하철역...

 

 양아치 한마리가 와서 뻐꾸기를 날리는데...

 

바로 빠큐 날려주시는 여주인공

 

이와중에 훈남이 양아치 쫓아주고 뻐꾸기 날리면서 분위기 훈훈...

 

분위기 훈훈하던 차에 갑자기 왠 할머니가 뒤에서 남주인공(이후 남주라고 칭함) 등에 칼침 놓음

 

칼침 놓고 힘으로 제압당하자마자 약한 모습 보이는 할매...

 

갑자기 종말이 찾아왔다며 찬양하는 할매.. 그 뒤로 광신도들이 서서히 다가오는데...

화면은 바뀌어 한창 혼자 음악들으며 흥이 오른 여성분...

 

 

아까 여주한테 뻐꾸기 날리다 차인 양아치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좋은 말로 치근대다가 안통하니까 바로 칼 뽑아든 양아치..

 

화면은 또다시 바뀌어 지하철 다른칸 분위기 좋은 커플...

 

기차가 멈추고 설왕설래 하면서 한층 더 부뉘기 좋아지는 커플... 

 

또다른 칸.. 화기애애하게 찬송가 부르는 신앙심 깊은사람들...

 

다른칸에도 남자신도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다가 기차가 멈추자마자...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기 시작하는데...

 

한편 양아치한테 성추행 당하던 여자는 가방에서 호신용 최루액을 뿌려서 양아치 격퇴

 

신앙심 깊던 사람들은 각자 가방속에서 다른칸 사람들에게 전도(?)하기 위해 흉기를 꺼내기 시작하는데...

 

드디어 옆칸으로 전도하러온 전도사들...

 

       

"왠 잡상인이지? 안사요~ 아저씨"

 

     

기차가 멈추고 제일먼저 지하철 기장부터 제거하는 광신도들...

  

        

잡상인 취급에도 웃으며 전도하려는 광신도..

  

      

열차 곳곳마다 살육이 자행되는데...

  

 

이와중에 겨우 양아치한테서 탈출했나 했더니 살육의 현장으로 들어온 아가씨...

들어오자마자 바로 열차밖으로 탈출하는데...

 

과연 이 아가씨의 운명은? 

 

 

장면은 또다시 바뀌어 생존자들.. 각자 도끼 망치등으로 무장하고 탈출경로를 찾는데...

 

 

한 편.. 칼맞은 남친을 간호하느라 남은 금발 아가씨...

양아치는 이미 그녀를 알고 있었다는듯 이름을 부르는데...

 

알고보니 이 금발 아가씨도 광신도였던 것...

 

자기를 풀어달라는 양아치와 남친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라...

 

결국 남친과 양아치 사이에서 양아치를 택한 사라...

 

남친을 헤치우자마자 사라를 냠냠하려는 양아치...

 

한참 좋으려던 찰나에 나타난 광신도 친구들...

 

때마침 나타난 광신도들 덕분에 풀려난 사라

 

양아치는 분풀이로 사라와 광신도들 사이를 이간질하는데..

 

결국 이간질에 넘어간 할매.. 사라는 동료들에 의해서 성불하게 되는데...

 

양아치와 할매일행은 다시 각오를 다지고...

 

한편 중무장한 생존자 일행과 광신도 일행 4:3으로 맞짱을 뜨는데...(롱소드까지..)

 

광신도 여자는 2:1로 다구리 당해 먼저 쓰러지고..

 

먼저 선빵당한 여자광신도의 남친이 한눈 파는 사이에...

 

(도끼 vs 롱소드) 카운터 공격 받은 광신도 남친... 이로써 스코어는 2:0

 

그와중에 여주인공 남친만 광신도에 당해 부상을 입는데...

 

결국 여자들에게 부축당하며 이동하는데...

 

 

이러다 결국 모두 붙잡힐 걸 알고 자기를 두고 도망가라는 멋진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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