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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었던 신기한 무속과 사주팔자 이야기 3편

작성자아기뚱이| 작성시간24.04.04| 조회수0| 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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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_들려요 작성시간24.04.04 고마워~~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
  • 작성자 오스카 와일드 작성시간24.04.04 현침살 3개가 굿할정도구나...나 4갠데..후덜덜
  • 답댓글 작성자 고양이가 뿌셔뿌셔 지구 작성시간24.04.07 와!!! 현침살 4개면 직업이 뭔지 너무 궁금하다!! ㅋㅋㅋ

    우와 너무 멋지다 ㅎㅎ 세공도 침은 침이니까 수공예도 잘맞아보여!!!!
  • 답댓글 작성자 오스카 와일드 작성시간24.04.07 고양이가 뿌셔뿌셔 지구 그림👉글
    근데 내가 어렸을 때라 시장을 못 읽겠고 멘토도 없고 하니까 돈벌이로는 못하겠더라 ㅋㅋ 지금은 귀금속 세공 배우고 있어! 자격증 따고나면 부업으로 할려고 사주공부도 해볼려고. 아는 언니가 봐줬을 때 너무 재밌어보이더라.. 항상 관심이 철학이나 수공예로만 감 ㅋㅋ
  • 작성자 개고락지 작성시간24.04.05 내 사주좀 보고 싶네...나는 무슨 운명이길래 이리도 고달픈 삶은 사는걸까
  • 작성자 arroz 작성시간24.04.05 난 유년시절이 너무 행복했어서 지금 이렇게 힘든건가 허허
  • 작성자 감기조심하자 작성시간24.04.05 아 너무 재밌다!! 생각해보니 나도 관운 없다한 해에 시험 합격했어ㅋㅋㅋ 인간의 의지로 못할게 없나봐!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쁜 일 후엔 좋은 일이 온다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ㅋㅋㅋㅋ
  • 작성자 키키드몽파르나스 작성시간24.04.05 아놔 ㅋㅋㅋㅋ 다이어트 얘기 너무 웃겨
    재밌다ㅠㅠ 후루룩 읽게 되네
  • 작성자 체리쥬빌레 빼고 다 나가 작성시간24.04.05 진짜 넘 재밌다!!!!!!
  • 작성자 잼시건강해 작성시간24.04.05 18번 ㅠㅠㅠㅋㅋㅋㅋㅋㅌㅌㅋ 때려주김!
  • 작성자 겨란과두유 작성시간24.04.05 나도현침살 개많은데 ㅎㅎㅎㅎㅎ ㅅ뷰ㅜㅜㅜ
  • 작성자 추추추추추추워 작성시간24.04.05 3번 무슨말이지
  • 작성자 몇번의 기회를.. 작성시간24.04.05 예전에 뭐 보러갔을때 24 저 얘기 들었거든?
    그냥 남 돈벌어주는 사주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게 말이되나 싶었는데
    사람 많고 북적북적한거를 별로 안좋아해서 되도록 사람이 없는곳만 들어가거든 물건하나를 사러가더라도 사람 없는곳만 들어가는데 내가 들어가면 갑자기 사람이 물밀듯 밀려와서 첨에 편하게 쇼핑하다가 나중엔 제대로 뭐 물어보지도 못하는 상황되서 떠밀리다시피 나오게 됨.. 친구들이 나랑 다니면 항상 사람많아서 피곤하다 해서 그런가? 하고 넘겼어
    그리고 우리 엄마 가게 앞에 늘 손님이 별로 없는카페 있거든 엄마 가게 봐준다고 몇달동안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게 지키고 있어서 맞은편이 늘 보여서 알아.. 그래서 사람 없고 편하게 혼자 커피마시면서 일하면서 미팅준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간혹 갈때마다 갑자기 사람 미어터지고 북적거려서 암것도 못하고 나옴.. 그 카페 사장님이 나 오면 바빠진다고 항상 좋아하셨대..
    일복도 많은 편이거든..? 어디 취업했을때도 약간 망할 조짐 보였는데 나 입사한뒤로 갑자기 매출 올라가고 엄청 바빠짐 계속 근데 나혼자 일하다가 힘들어서 병나고 쫒겨나다시피 나왔었는데 그러고 얼마있다가 회사 망했더라고..
  • 답댓글 작성자 몇번의 기회를.. 작성시간24.04.05 근데 그래서 나는 내가 내사업 차리면 엄청 바빠지고 사람도 몰리고 이러지 않을까 싶어서 몇번 점보러 가면 남 돈벌어주는 사람이지 내사업 차리면 돈 벌지도 못하고 하는 족족 망한다는 얘기 여러번들음 ㅎㅎ.. 엄마가게 일할때도 엄마가 나 나오면 매상 뛰고 눈코뜰새없이 너무 바쁘다고 근데 내가 딱 집에가면 그때부터 갑자기 손님 끊어진다 그랬음..

    남 돈은 잘벌어주는데 정작 맡은 일의 양에 비해서는 수입이 비례하지 않는다 근데 어쩔수가 없다 항상 그럴거다 라는 얘기들어서 살짝현타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인생사새알팥죽 작성시간24.04.05 몇번의 기회를.. 맞아용 사람을 몰고다니는 사주가 있는데 같은 입장인 사람들을 몰고다니는거라.. 손님으로 가면 손님들 데려오는거고 사장으로 가면 사장들 데려오는거임ㅋㅋ 이런 사주는 동업 비추하고 차라리 바지사장 내세우고 실무는 자기가 다하는걸 추천행
  • 답댓글 작성자 나너때문에일이안된다 작성시간24.04.05 222 진짜 사람 많은 게 너무 싫어서 일부러 사람 없을 만한 데로 가거나 아무도 없는 가게 들어가는데 조금 시간지나면 갑자기 북적거려...너무 불편하고 불필요해...
  • 답댓글 작성자 와하하하하학 작성시간24.04.05 333나도 이럼 사람 없는 공간으로 도망가도 따라와서 혼자 조용히 힐링이 안됨
    거기다가 일복도 많아서 늘 사람에 얽매여있는데 너무 벅차다..
  • 답댓글 작성자 라임이나레몬이나 작성시간24.04.05 몇번의 기회를.. 신기하다. 집에 가자마자 손님이 끊어지는거면, 홍시가 그 공간에 있는 동안 느낌이 바뀌고 지나가던 사람들도 갑자기 그 가게에 들어가고 싶어진다는 거잖아 ㄷㄷㄷ 근데 집에 가면 그 기운이나 느낌이 사라지는거고..
  • 답댓글 작성자 파란벽돌 작성시간24.04.09 4444 나도 사람 몰고다니는 타입이라 최근에도 알바 첫날에 이 요일 이 시간은 항상 사람이 없는 시간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다른날 하루종일 오는 사람 수만큼 내가 파트타임하는 시간에 몰려왔음... 심지어 손도 많이가는 일 많아서 진짜 정신없을정도로... 어디가서 사주같은거 보면 절대 네 사업한다고 하지 말고 월급쟁이로 살아야 한다고. 했는데 그게 이 말인가ㅠ 진짜 카페든 뭐든 내가 출근하면 월급루팡 한가함이랑은 거리가 멀어져
  • 작성자 ISTP 작성시간24.04.05 우왕,,,,존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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