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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뷩싄 작성시간24.04.17 난 약간 번외인데 초딩 저학년때 꿈에 평소랑 똑같이 집 밖으로 나가 큰 골목으로 꺾으려는 순간 주택 옥상에 앉아 있는 어떤 삼촌(그래봤자 이십대 초반)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그 눈빛이 너무 강렬하고 갑자기 줌인된 상태로 눈을 피할수도 도망갈수도 없을 정도로 너무 무서웠고 꿈에서 깨고도 그 집 만큼은 그냥 무작정 피해서 도망다니듯 두어달을 보냈는데 이후에 그 남자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거기 살고 있어서 1차로 놀랐고 두번째로는 아동성폭행으로 잡혀 갔다그래서 동네가 엄청 흉흉해졌었어
얼굴이야 오다가다 봤을 수 도있다지만 범죄까지 저질렀다는게 지금 생각해도 개소름 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