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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캔버스에 물감을 토해서 그림을 그리는 작가 '밀리 브라운'

작성자뱅쮸|작성시간24.04.13|조회수16,896 목록 댓글 64

 

출처 : https://youtu.be/bHShosIHVOQ?si=0vuhC5qsnUDrTesI

 

 

출처: https://blog.naver.com/2frame/220193002737

지금까지 피와 땀과 눈물을 표현 수단으로 사용하는 아티스트는 지금까지 여러명있었습니다. .

 

그러나 구토만으로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는 이 여성 아티스트가 처음일지도 모릅니다.

 

그녀의 이름은 밀리 브라운 (Millie Brown)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27세 여성 아티스트입니다.

 

2005 년에 구토를 그리기의 수단으로 처음 사용 레이디 가가의 PV에 등장하는 등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그녀는 지금 드롭페인팅으로 유명한 미국의 추상화가 잭슨 폴록 (Jackson Pollock)과 비교하는 비평가도있을 정도입니다..


 

구토에 사용하는 것은 착색 한 두유.

 

각각의 작품에 대해 대략적인 테마는 결정하지만, 즉흥성에 중점을 두는 브라운 밀리는 그림그리기 자체를 퍼포먼스로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별 작품은 한달 이상을 두고 채식주의 식단을 하며, 그녀는 퍼포먼스 직전에 2일간 절식을 합니다. 위를 텅 비게하지 않으면 발색이 나빠지 때문입니다. 또한 두유는 색깔별로 정확하게 시간을 계산하고 마시지 않으면 색상의 혼합 방법에도 영향이 미치는 것 같습니다.

보헤미안의 부모 맡에 태어난 밀리는 어린 시절 스페인과 프랑스 남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이라고합니다.

 

그러나 13세에 동네 아이들에게 위화감을 느낀 그녀는 거리를 스트리트 펑크로 거리를 떠돌며, 폐허에서 자기도 하고, 트럭을 잡아타고 유럽 전역을 여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일상은 그녀의 성격 형성에 대해 매버릭한 일면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 속에서 예술이라는 것은 항상 경계에 도전이었습니다.

 

(구토에 의한 화법은) 육체적으로도 자신의 속 깊은 곳에서 만들어 내 것으로,

 

그것은 사람들의 심미적 같은 것에 대한 도전입니다.

 

동시에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내 작품을 "살아있는 인간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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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안태주. | 작성시간 24.04.22 ;;;;;;;;
  • 작성자배드민턴배워볼까 | 작성시간 24.04.23 몸에 안좋아요.....
  • 작성자그 종교니? 조선족이니?ㅋㅋㄱ | 작성시간 24.04.30 희핞타
  • 작성자도ㄴㅏ쓰 | 작성시간 24.05.03 그림 후처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
  • 작성자VERSUS | 작성시간 24.05.04 이런거보면… 대체 예술이란게 뭔가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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