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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이있는그대 작성시간24.04.29 저 집단도 경찰과 견찰이 섞여있는 직장인듯.
내 친구 5년전에 가정폭력으로 신고했을때는 경찰이 진짜진짜 처신잘해줘서 진짜 감동받았었음.
아침에 내가 친구랑 친구어머니 데리러 경찰서 갔었는데. 경찰이 가정폭력은 반복된다면서 내친구/어머니한테도 연락처 알려주고 여차하면 연락하라고했고
나 붙잡고도 혹시 옆에서 낌새이상하면 신고하라고 연락처도 줬었음. -
작성자 그 종교니? 조선족이니?ㅋㅋㄱ 작성시간24.04.30 ㅇㄱㄹㅇ 내 친구도 가정폭력 관해서 경찰한테 배신당한 경험 있음. 걔네 앱충이 엄마 때리니까 오빠가 말렸대. 힘으로 못 이기니까 앱충이 칼 꺼내들어서 오빠 다치고 걔가 경찰 불렀는데, "화해하세요"하며 얼른 돌아가려고 했다고.. 결국 이혼하긴 했지만 언제 앱충이 알고 찾아올지 겁내며 사는 중. 경찰이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걸 알게 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