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fmkorea.com/5468044919
[1] 수상한 초대장
길바닥, 자동차 본네트에 꽂혀있는 무료 초대권.
얼핏 땡잡았다고 생각하지만 사진에는 여러개의 의문이 있다
반값 이라던가, 가격과 관련된 문구는 전혀 없다
식당은 이익을 남겨서라도 음식을 파는게 당연한건데
수량 제한없이 1일 무료 초대권이다
게다가 3명까지도 가능하다고 적혀있다
또한 해당 음식점 상호명도 없고, 약도도 그려져 있지 않고
무조건 지정된 버스 차량으로만 데려다 준다고 한다.
비가와도 출발한다고 하고..
마지막 결정타는 노약자, 어린이, 남자 동반불가 라고 한다.
그러니까 젊은 여자들만 받는다는 소리.
이 이야기는 결국 인신매매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2] 있을 수 없는 목의 각도
어느 일본잡지에 실린 기사.
저건 합성이다, 아니다 귀신이다 등 다양한 추측이 오고 갔으나
밝혀진 사실이 이때까지 없었고 소문만 무성했다.
정말 귀신의 사진일까?
얼핏봐서는 헐리우드 액션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실제 상황이다
해당 축구선수는 상대 선수의 발에 부딪히며 머리쪽 뇌 신경을 건드리게 되었고
그 선수는 순간 섬뜩하고 이상한 발작을 일으켰다
경기직후 바로 응급실로 호송되었고 다행히 살아서 다음 경기에도 출전했다고 한다
[4] 제주도 심령사진
TV특종 놀라운 세상에 제보된 사진.
사진속에는 한 관광객이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인데
문제는 사진 뒤쪽에 어느 장발의 사람모습이 같이 찍힌 것.
제작진들이 해당 장소로 가서 확인한 결과
사진 뒤쪽에는 사람이 서 있을 수 없는 절벽(낭떠러지) 이었다
해당 사진을 전문가에게도 의뢰했는데
전문가는 "판별 결과 조작의 흔적이 없다"라고 했다
즉, 조작이 없는 진짜 사진이라는 것.
그렇다면 저 사진은 정말 심령사진인 걸까?
[5] 악마의 미소
약 500명 사망이라는. 한국전쟁 이후 가장 큰 인적피해를 남긴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위 사진은 그 당시 CCTV에 찍힌 실제 장면입니다.
아무리 인간의 탐욕일지라도 수 백명이 죽고, 살려달라고 아우성이 오고가는 중에
어떻게 저런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요?
어딘가 모르게 섬뜩한 사진입니다
[6] 우영진 어린이 실종사건
울산시 남구에서 우영진(6) 어린이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한 방송사가 영진이네 부모님댁에 방문했는데요
사연을 들어보니,
2월 6일 11시 그날 자주 놀러가던 오락실에 간다고 했던 영진이.
하지만 오락실로 놀러갔다는 영진이는 그 이후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가슴이 타들어가는 부모..
납치를 당한 것이라면 협박 전화라도 올텐데 아무런 소식도 없었습니다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전혀 풀리지 않았죠.
도대체 영진이는 어디로 간것일까요?
그러나 다행히도 범인은 얼마 안가 붙잡히게 되었고,
놀랍게도 영진이와 안면이 있는 면식범으로 밝혀졌습니다.
과연 누가 이런 사건을 벌인 것일까요?..
충격적으로 범인은 제일 먼저 아들 실종신고를 했던 엄마.
그녀는 아들이 말을 안듣는다고 살해하고 시체 유기까지 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TV까지 나와서 찾아달라고 한게 결국 모든것이 쇼 였던 거죠.
[7] 아파트 복도에 찍힌 여성
어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어느 업로더가 설명없이 덩그라니 사진만 올려놓고 가서 논란이 된 사진.
그냥 복도 끝에 검은옷을 입은 여자가 서있는 것 뿐인데 어딘가 좀 으스스 하지 않나요?
요것은 확대사진.
어째 다리위치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아무리 치마가 흩날린다고 해도 저 다리의 위치는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정수리 기준으로 확대한 사진입니다
얼굴을 보면 아시겠지만 보통 사람의 얼굴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원본 사진이 너무 디테일하게 그림자까지 있어서 합성으로 보기도 어렵구요.
과연 이 여자는 누구일까요?
[8] 디스맨
2006년 뉴욕의 한 심리학자는 어느날부터 꿈에서 어떤 남자를 봤다는 사람들의 말이 늘어 나는것을 발견하게 되고..
사람들에게 초상화를 그려보게 했는데 놀랍게도 모든 사람들이 공통된 한 남자의 얼굴을 그리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이 남자를 보았다는 사람이 미국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던 것.
실제로 사람들이 그린 디스맨의 모습.
모두 공통된 한 남자를 그리고 있는것을 알 수 있다
이 디스맨 이야기는 방송에 까지 퍼지게 되어 한국 서프라이즈에서도 다루었었다
현재 심리학자들은 이 남자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수배를 하고 있다.
흔히 자각몽이라고 알려진 루시드 드림.
루시드 드림이란 꿈속에서 자기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런 사람들을 '루시드 드리퍼'라고 한다.
이런 루시드 드리퍼들은 꿈속에서 이 디스맨을 만나게 되는데
놀랍게도 모든 다른 사물들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 할 수 있었던 반면에
이 디스맨만은 제어할 수 없었다고 한다.
과연 이 남자는 누구이며, 왜 사람들 꿈속에 나타나는 것일까?
[9] 무표정의 여성
1972년 6월. 외국의 어느 한 병원에 피로 뒤덮인 하얀 가운을 입은 여자가 나타났는데
그곳에 있던 병원 의료진들은 모두 기겁을 하며, 일부는 기절까지 한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기괴한 그녀의 모습.
얼굴은 창백하며, 무표정이던 그녀 모습은 흡사 마네킹과 같았다.
의료진들은 일단 그녀를 구속하기 위해 안정제를 투여하려고 하니
미동도 안하던 그녀가 갑자기 날뛰기 시작한다.
의료진들이 붙잡으려 했으나 그녀는 엄청난 힘으로 벗어나 사람들의 목덜미를 물어 뜯기 시작한다.
끔직한 일이 벌어진 후 그녀는 유유히 병원을 빠져나왔고
그 이후로 그녀의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전해진다
[10] 일본 묻지마 살인사건 - 세균걸
일본을 발칵 뒤집은 묻지마 살인사건.
사건은 신원을 알 수 없는 빨간옷을 입고 있는 한 여성의 살인이 CCTV에 녹화되면서 발생한다
영상속에서는 빨간옷을 입은 어느 여성이 무차별적으로 한 남성을 살해한다.
그러나 더욱 소름끼치는 사실은 그녀가 살인을 저지른 후에 CCTV를 쳐다보며 웃고 있었다는 것.
일설에는 조작이라는 말이 나왔으나 아직까지 정확하게 확인된 바는 없다
과연 이 여자는 누구일까?
4편 마침.
[3] 과도한 헐리우드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