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출처 : 여성시대 에스프레소빈
지금부터 이 영화는 아오야마의 과거와 망상, 아사미의 진실이 뒤섞여 나오기 시작하는데 최대한
설명을 잘 풀어볼게..
분명 아사미로 시작했는데 다시 보니 얼굴이 회사 직원임
난 직원이 자꾸 머뭇머뭇하는게 자기 결혼한다 말도했고 앞으로 임신도하고 일에 지장이 있을텐데
사장이 퇴사라던가 뭐 앞으로 어떡할건지 아무 말도 없어서 머뭇거리는지 알았음 ㅋ
알고봤더니 둘은 잤고 책임지겠다 어쩌겠단 말도 없이 모른 척 하는거 땜에 그랬던 것...
이건 망상임
아들 여친 상대로도 그런 생각을 한거임...
그때 보게 된 포댓자루
크게 흔들리더니 사람이 기어나오는데 혀도 없고 귀도 하나 없고 손도 잘렸고 발목도 잘려있음
초반에 실종됐다던 음반 디렉터로 보임
음침한 스승도 갑툭튀
직전에 아오야마가 이 새낄 만난 것을 생각하면 방금 살해된 듯 함
이제 그만! 하는 여자는 아오야마 집의 가정부임
이건 찐인지 망상인지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아오야마에게 여자는 그냥 하룻밤 성욕처리 도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
걸로 보여짐
목 댕강
굳이 캡쳐는 안했지만 아오야마네 개도 죽어있어 ㅜ
24년 전 영화라 살려둘거 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임
이때부터 아사미는 해맑게 "끼리끼리끼리 끼리끼리끼리" 이런 효과음을 내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전화벨 소리 표현할 때 띠링띠링띠링 하는 그 음이랑 비슷함
끼리끼리끼리~~ 끼리끼리끼리~~
그리고 눈밑에 박힌 침 손으로 툭툭 침 ㅋㅋㅋㅋㅋㅋㅋ
담편이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