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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영화]쿠엔틴 타란티노의 최애 공포영화인 오디션 : 제가 오디션으로 아내를 뽑을건데요 5

작성자에스프레소빈|작성시간24.05.19|조회수5,166 목록 댓글 30

 

출처 : 여성시대 에스프레소빈

 

지금부터 이 영화는 아오야마의 과거와 망상, 아사미의 진실이 뒤섞여 나오기 시작하는데 최대한 

설명을 잘 풀어볼게..

 

분명 아사미로 시작했는데 다시 보니 얼굴이 회사 직원임

난 직원이 자꾸 머뭇머뭇하는게 자기 결혼한다 말도했고 앞으로 임신도하고 일에 지장이 있을텐데

사장이 퇴사라던가 뭐 앞으로 어떡할건지 아무 말도 없어서 머뭇거리는지 알았음 ㅋ

알고봤더니 둘은 잤고 책임지겠다 어쩌겠단 말도 없이 모른 척 하는거 땜에 그랬던 것...

 

 

이건 망상임

아들 여친 상대로도 그런 생각을 한거임...

 

그때 보게 된 포댓자루

크게 흔들리더니 사람이 기어나오는데 혀도 없고 귀도 하나 없고 손도 잘렸고 발목도 잘려있음

 

초반에 실종됐다던 음반 디렉터로 보임

 

음침한 스승도 갑툭튀

 

직전에 아오야마가 이 새낄 만난 것을 생각하면 방금 살해된 듯 함

 

이제 그만! 하는 여자는 아오야마 집의 가정부임

이건 찐인지 망상인지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아오야마에게 여자는 그냥 하룻밤 성욕처리 도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

걸로 보여짐

 

목 댕강

 

굳이 캡쳐는 안했지만 아오야마네 개도 죽어있어 ㅜ

24년 전 영화라 살려둘거 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임

 

이때부터 아사미는 해맑게 "끼리끼리끼리 끼리끼리끼리" 이런 효과음을 내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전화벨 소리 표현할 때 띠링띠링띠링 하는 그 음이랑 비슷함

 

끼리끼리끼리~~ 끼리끼리끼리~~

그리고 눈밑에 박힌 침 손으로 툭툭 침 ㅋㅋㅋㅋㅋㅋㅋ

 

 

담편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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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넷훌릭스 | 작성시간 24.05.29 굿다이노
  • 작성자동구라미라미 | 작성시간 24.05.30 너무 발랄하게 말하네 대단해
  • 작성자한녀자극짤 | 작성시간 24.06.02 으윽
  • 작성자남색광인 | 작성시간 24.06.15 ㅋㅋㅋㅋㅋㅋ 아이고야 ㅋㅋㅋㅋㅋ 아재 혼쭐 내주겋어
  • 작성자나만바라바나만 | 작성시간 24.06.16 마지막 표정 너무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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