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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영화]쿠엔틴 타란티노의 최애 공포영화인 오디션 : 제가 오디션으로 아내를 뽑을건데요 6 (마지막)

작성자에스프레소빈|작성시간24.05.19|조회수4,835 목록 댓글 53

 

출처 : 여성시대 에스프레소빈

 

 

신명나게 자름

 

헉 아들 왔어

 

급하게 스프레이 같은 걸 꺼내선 사라진 아사미

 

아빠 애인 24살이라고 할 때도 안놀라더니

아들이 원래 잘 안놀라봐 

 

그 순간 벌떡 깨는 아오야마

오잉 다시 그 호텔이야...

아마 또 꿈인 척 하며 과거를 보여주는거 같음

 

프로포즈 웅앵 하더니 하룻밤을 보낸 후 미적지근한 태도를 취하고 있음

아마 그걸 느끼고 아사미가 혼자 돌아간거 였나봐

 

그때 끼리끼리끼리 하는 소리와 함께 현실로 돌아온 아오야마

 

아사미가 마취 성분이 있는걸로 추측되는 스프레이를 들고 아들 앞에서 흔들거리는 중

 

저항하던 아들 다리에 걷어차여 계단 밑으로 떨어짐 ㅜ

아사미 내한해야 하는데 ㅠ

 

괜찮겠냐

 

개침착한 아들

이 새끼 아들 덕에 산거임;;

 

이전에 만날 때 했던 말을 똑같이 하며 죽어가는 아사미

달달 외울 정도로 엄청 연습한 말이었겠지만 한편으론 정말 외로웠던 아사미의 진심이 느껴지는 말이기도 한 거 같음

 

이렇게 영화는 끝이 납니당

(캡쳐로 보니 유달리 갑자기 끝나는거 같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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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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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녀자극짤 | 작성시간 24.06.02 아사미 불쌍하면서도 넘나 또라이..
  • 작성자좋은데이에는진로원샷 | 작성시간 24.06.04 재밌게봤어여샤
  • 작성자355211 | 작성시간 24.06.05 와 영화 명작이다 내가 영화 보면서 내내 의문가졋던 부분이 위 여시가 올려준 리뷰보고 명확히 풀리네 글쓴 여샤 고마워 고생많앗어!
  • 작성자졸업앨범 | 작성시간 24.06.11 무슨 내용인지 어렵다
  • 작성자나만바라바나만 | 작성시간 1시간 9분 전 new 아사미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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