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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에스프레소빈
신명나게 자름
헉 아들 왔어
급하게 스프레이 같은 걸 꺼내선 사라진 아사미
아빠 애인 24살이라고 할 때도 안놀라더니
아들이 원래 잘 안놀라봐
그 순간 벌떡 깨는 아오야마
오잉 다시 그 호텔이야...
아마 또 꿈인 척 하며 과거를 보여주는거 같음
프로포즈 웅앵 하더니 하룻밤을 보낸 후 미적지근한 태도를 취하고 있음
아마 그걸 느끼고 아사미가 혼자 돌아간거 였나봐
그때 끼리끼리끼리 하는 소리와 함께 현실로 돌아온 아오야마
아사미가 마취 성분이 있는걸로 추측되는 스프레이를 들고 아들 앞에서 흔들거리는 중
저항하던 아들 다리에 걷어차여 계단 밑으로 떨어짐 ㅜ
아사미 내한해야 하는데 ㅠ
괜찮겠냐
개침착한 아들
이 새끼 아들 덕에 산거임;;
이전에 만날 때 했던 말을 똑같이 하며 죽어가는 아사미
달달 외울 정도로 엄청 연습한 말이었겠지만 한편으론 정말 외로웠던 아사미의 진심이 느껴지는 말이기도 한 거 같음
이렇게 영화는 끝이 납니당
(캡쳐로 보니 유달리 갑자기 끝나는거 같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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