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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오하이오 데이턴 총기 난사 사건

작성자난파|작성시간24.06.03|조회수2,634 목록 댓글 0

 

출처 : https://namu.wiki/w/%EC%98%A4%ED%95%98%EC%9D%B4%EC%98%A4%20%EB%8D%B0%EC%9D%B4%ED%84%B4%20%EC%B4%9D%EA%B8%B0%20%EB%82%9C%EC%82%AC%20%EC%82%AC%EA%B1%B4


1. 개요

2019년 8월 4일 오하이오 데이턴의 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2. 전개

범인은 방탄복과 AR-15 계열의 자동 단축소총, 100연발Beta C-Mag 등 다수의 탄창으로 무장하고 오전 1시 5분경 데이턴의 오레곤 유흥단지에서 범행을 시작했다.

경찰은 범행이 시작된 지 약 1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고 범인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30여 발의 총탄을 맞고 사살되었다.


오하이오주 데이턴 총기난사 사건의 피해 생존자들

2. 전개

범인은 방탄복과 AR-15 계열의 자동 단축소총, 100연발Beta C-Mag 등 다수의 탄창으로 무장하고 오전 1시 5분경 데이턴의 오레곤 유흥단지에서 범행을 시작했다.

경찰은 범행이 시작된 지 약 1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고 범인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30여 발의 총탄을 맞고 사살되었다.


4. 범인

범인은 코너 스티븐 베츠(Conner Stephen Betts)로 24세 백인이며, 희생자 중에는 범인의 동생 메간 베츠(22)도 있었다.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범인의 집을 수색했는데 범인이 총기난사와 묻지마 범죄를 계획하고 있었고 범행을 위해 총기와 방탄복을 구매한 사실을 밝혔다.

5. 여담

바로 며칠 전 두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데다 텍사스 월마트 총기 난사 사건에서 하루도 지나지 않아 벌어진 사건이라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도널드 트럼프는 데이턴을 방문하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피해자 유족들이 범인이 사용한 총에 부착된 Beta C-Mag 제조사를 고소했는데, 이게 한국에서 미국 디펜스시장에 탄창, 헬멧등을 수출/납품해오던 ㈜경창산업이었다는게 뒤늦게 밝혀졌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경창산업㈜와는 동명이사이다.
이쪽은 ㈜가 앞에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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