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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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21년생 작성시간24.06.10 와 이거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저 결말 부분보면 다양한 죽음의 태도(?)가 있어서 난 어떻게 죽어야하나... 생각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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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구라미라미 작성시간24.06.14 메신저들이 자기 예언을 듣는 자들만 데리고 간거인듯...근데 예언자가 두명뿐인가요? 이왕이면 넉넉하게 데리고 가지... 잘봤어 여시...뭔가 허무한듯 특이한 결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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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의 친밀 작성시간24.06.15 나 이상하게 이 영화가 좋더라ㅋㅋㅋㅋㅋ 홍콩 올라올따마다 보고 늘 눈물짬ㅋㅋㅋㅋㅋㅋ그리고 영화보면 생각보다 띠용스러운 결말은 아님 처음에 저 아빠가 수업할때 말했던 운명론이 계속 반복되고 저 목사 아버지가 되게 의미 심장했던 기억나ㅋㅋㅋㅋ그리고 성경 은유도 반복되었던거 같음 묘하게 무신론적이면서도 굉장히 종교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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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곤타리 작성시간24.06.22 고마워! 넘 재밌었다
첨에 생명체는 누군가 만들어낸 것이다 vs 우연의 일치다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새 행성에서 애비와 케일럽이 아담과 하와처럼 새 시작을 하게됐잖아
뭐 지구(생명체, 문명)의 시작은 우연이 아니라 누군가의 의도라는 얘기를 하는 거 아닐까?ㅋㅋ 루신다가 50년간의 사고를 예측했던 것도 메신저의 목소리얐던 거 같고..
성경나오는 거 보면 뭔가 요한계시록과 창세기 얘기같애ㅋㅋ 지구멸망=요한계시록, 선택된 애비와 케일럽=창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