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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외계인, 단피몽두(單被蒙頭)

작성자조퇴|작성시간24.06.24|조회수7,666 목록 댓글 25

 

출처 : https://arca.live/b/spooky/104313283


의금부(義禁府)에서 전라도 관찰사(全羅道觀察使)의 계본(啓本)에 의거하여 아뢰기를,

"구례현(求禮縣)에 사는 백정 박석로(朴石老)가 요사스런 말을 지어서 말하기를, ‘보성군(寶城郡)에 거주하는 부자로 사는 사람의 집에 귀신이 있는데, 사람 모양 같고 키가 한 길이 넘으며 몽두(蒙頭)만 쓰고 하늘로부터 내려왔다 하며, 그 집 사람이 늘 식사 때마다 한 말의 쌀로 밥을 지어 먹였더니, 귀신이 말하기를, 「나의 아우도 또 내려오는데, 오면 큰 풍년이 들 것이다.」라고 하였다.’ -성종실록 1년 8월 3일

흥미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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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반말은 새가 듣고 존댓말은 | 작성시간 24.06.28 전라도로 갔다니 외계인 밥잘알
  • 답댓글 작성자일운동랩업 | 작성시간 24.0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러네
  • 작성자하지말라면좀하지마 | 작성시간 24.07.02 몽두 맛있었니
  • 작성자색근박근혜 | 작성시간 24.07.18 나사도 알고있을까..?ㅋㅋㅋㅋㅋ
  • 작성자Skt t1 | 작성시간 24.07.19 그래서 진짜 풍년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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