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fmkorea.com/7283290536
(테러후 조각난 큰 딸 파티마의 시신)
2016년 시리아 내전 당시 아부 니무르라는 알카에다 계열 알누스라 이슬람 반군의 대원과 그 두 딸이 자폭 테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선전 영상이 공개되었고 이를 본 사람들에게 많은 충격을 주었음.
미국은 내전 초기 여러 반군을 지원했으나 각종 범죄 및 테러리즘을 띈 그들의 정체를 깨닫고 일부 선별된 반군에게만 도움을 주려 노력했음.
그에 반해 사우디, 카타르, 터키는 영상에 등장한 저 알카에다 계열 반군들에게 막대한 지원을 해 국제적 논란이 일기도 했음.
사우디, 카타르와 같은 아랍 부국들이 국제 이슬람 테러단체들의 뒷배인 것은 공공연한 사실. 그들이 외교적으로는 친미지만 속은 골수 이슬람 원리주의자라는 복잡한 현실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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