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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영화]1_할로윈2018을 위한 빌드업 - 할로윈1978

작성자손theguest|작성시간24.08.06|조회수2,468 목록 댓글 12

 

출처 : 여성시대 손theguest
 
 
할로윈1978은 레전드 공포영화로 손꼽히기는 하지만
내가 보기엔 마이클은 그저 죽이기만 하고
로리는 비명지르면서 도망다니는게 전부라
딱히 스토리랄게 없어서 한 번 보고 안 봤는데
할로윈 2018 개봉하고 나서 다시 봤었어
1978년에 개봉하고나서 속편이 계속 나오다가
블룸하우스로 제작사가 바뀌고 나서 나온게
할로윈 2018인데
이전에 나온 속편들을 전부 지워버리고
오롯이 할로윈1978의 속편으로써만 제작이 됐어
할로윈 2018에서
마이클은 여전히 닥치는대로 살인을 저지르지만
로리는 더이상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다니지 않아
나는 사실 할로윈 2018을 위해
할로윈1978을 올리는거ㅎㅎ
1978의 로리를 보고난 후에
2018의 로리를 봤을 때 느껴지는 감정이
너무 좋았거든
 
사족이 너무 길어서 미안
 

아무래도 슬래셔 무비다보니까
잔인한 장면들이 좀 많은데
규제때문에 그런 장면들은 빼거나
전부 블러 처리했어
볼 때 불편할 수 있고 아쉬울 수 있겠지만
이해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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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무키무키만만수 | 작성시간 24.08.10 아니 사족이 진짜 너무 내 취향이얔ㅋㅋㅋㅋㅋㅋㅋ 벌써 흥미진진하다 하동군 이야기 고마워!!
  • 작성자다도자두 | 작성시간 24.08.11 존잼
  • 작성자코코넛커피짱 | 작성시간 24.08.12 고마워 ㅎㅎ 잘볼게
  • 작성자와와햄ㄷㄷ | 작성시간 24.08.12 여시 사족 보니까 빨리 보고 2018이랑 비교해보고싶다 고마워 여샤 잘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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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왜때문이죠? | 작성시간 24.08.16 여시 사족 보니까 2018 빨ㄹ 보고싶닼ㅋㅋㅋㅋ 클다쉑 때문에 편집하느라 힘들었겠어ㅜ 재밌게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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