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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맘대루살아야지 작성시간24.08.11 보다보니 갑자기 생각낫네
어릴 때 이모집 갔는데 새벽에 나만 갑자기 깼었음
근데 밖에 누가 자꾸 들여보내달라고 하는 거야 문 좀 열어보라고
뭔가 저게 들어오면 이모한테 해코지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그래서 나 그때 그런 성격 전혀 아니었는데;; 이새끼저새끼하면서 개쌍욕을 한 10분 하니까 그게 갔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그래서 다시 잠
근데 내가 글케 고래고래 개쌍욕을 했음 다들 깼을 텐데.. 다같이 거실에서 자고 있었거든
아무도 안 깨고 다 자고 있었고 나만 개쌍욕하다 잠든 게.. 꿈인가 싶기도 한데 너무 생생해 다들 자고 있는 모습도 보였고 이모네 현관문 똑바로 쳐다본 기억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