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브라이튼 철도역 토막살인 사건

작성자파두|작성시간24.10.02|조회수3,430 목록 댓글 1

 

출처 : https://namu.wiki/w/%EB%B8%8C%EB%9D%BC%EC%9D%B4%ED%8A%BC%20%EC%B2%A0%EB%8F%84%EC%97%AD%20%ED%86%A0%EB%A7%89%EC%82%B4%EC%9D%B8%20%EC%82%AC%EA%B1%B4

당시 시체가 들어 있던 여행가방

1. 개요

1934년 6월 17일 영국에서 토막난 여자의 시신이 여행가방에 담긴 채 발견된 토막 살인 사건.

3. 난항을 겪는 수사

영국 경찰은 시신을 병원으로 옮기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시신의 훼손이 심한 데다 무엇보다도 나머지 신원을 알 수 있는 팔과 머리가 발견되지 않아 신원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검시 결과 시신은 키가 약 157cm 가량인 여자로 사망 당시 연령은 21세에서 28세 사이로 추정되었으며 임신 5개월인 상태에서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는데 영국 경찰은 이러한 추정치를 바탕으로 수사를 런던까지 확대해 관내 실종자들과의 대조작업에 착수했으나 시신의 특징과 일치하는 이를 찾지 못했고 유일하게 남은 유력한 실종자도 나이가 맞지 않아 결국 수사는 실패로 돌아갔다.

피해자의 시신 중 특이하게도 다리와 발 부분이 무용수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다웠던 까닭에 시신은 기자들에 의해 "예쁜 다리(pretty feet)" 라는 별칭이 붙었다.


4. 기타

이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인 1934년 5월에도 살해한 여성의 시신을 트렁크 가방에 넣어 유기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다행히 이 사건은 시신의 신원이 밝혀지면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으나 증거불충분으로 끝내 무죄 석방되었다.

사건 이후 브라이턴은 도살장의 여왕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3. 난항을 겪는 수사

영국 경찰은 시신을 병원으로 옮기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시신의 훼손이 심한 데다 무엇보다도 나머지 신원을 알 수 있는 팔과 머리가 발견되지 않아 신원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검시 결과 시신은 키가 약 157cm 가량인 여자로 사망 당시 연령은 21세에서 28세 사이로 추정되었으며 임신 5개월인 상태에서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는데 영국 경찰은 이러한 추정치를 바탕으로 수사를 런던까지 확대해 관내 실종자들과의 대조작업에 착수했으나 시신의 특징과 일치하는 이를 찾지 못했고 유일하게 남은 유력한 실종자도 나이가 맞지 않아 결국 수사는 실패로 돌아갔다.

피해자의 시신 중 특이하게도 다리와 발 부분이 무용수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다웠던 까닭에 시신은 기자들에 의해 "예쁜 다리(pretty feet)" 라는 별칭이 붙었다.

4. 기타

이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인 1934년 5월에도 살해한 여성의 시신을 트렁크 가방에 넣어 유기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다행히 이 사건은 시신의 신원이 밝혀지면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으나 증거불충분으로 끝내 무죄 석방되었다.

사건 이후 브라이턴은 도살장의 여왕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좋은데이에는진로원샷 | 작성시간 24.10.05 너무오래전사건이네...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