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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동구밖과수원길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난 아까 자려다가 너무 놀래서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이글을 쓰고있어 ㅠㅠ
우리집이 주택1층이고 내방이 큰창이 있는데
그 창문이 골목쪽으로 나있어...
여시+드라마보다가 아 슬슬 자야겠다 싶어서
누워서 모니터를 틀어놓고
침대에 누워서 드라마를 보고있었는데
창문에 갑자기 저런 실루엣이 슥! 생기는거야;;;;;;;;;;;
진짜 이런일 처음이라 너무 놀랬는데 너무 놀래서 말도 안나오는거야
진짜 '흡!' 이런 소리밖에 안나옴 ;;;;;
내가 잘못본거겠지....라고 생각하고 싶었지만
(참고로 내방 창문이 불투명함 밖에서 안쪽보기가 매우 힘들음 철장같은것도있고 방충만도있어서)
소리안나게 조용히 침대나와서 안방으로 가서 아빠 깨워서
(너무 무서워서 그사람이 들을까봐 속삭이면서 말함 ㅠㅠ)
내방 창문에 누가 날 쳐다본다 보라고 하는데 아빠는 자다가 깨서
이새벽에 뭔소리냐고... 안믿는거 같아서 내방을 조심스럽게 열면서
보여줫는데 응? 그 실루엣이 없는거야;;;;;;;;;;;;;;;;;;;;;;;;;
아빠가 애가 이상하니까 옷추려입고는 나가본다고 나가고
나는 문앞에서 빗자루 들고있었어 ㅠㅠ 결국 그놈은 도망갔는지
안보인다고 아빠는 들어가서 마저 자라고 했는데...
그런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잠이오겠어 ㅠㅠ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앉을것같은데
천으로 대충 커텐처럼 테이프로 고정해서 붙여놓고
컴퓨터의자에 앉아서 드라마끄고 무서워서 여시켰음 ㅠㅠ
나는 그나마 부모님이 계셔서 다행이였지만
혼자 사는 언니들은 문단속 조심하구 조심하길 ㅠㅠㅠ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훙느님 ?오! 작성시간 11.08.30 헐 진짜 많이 놀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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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버님댁에너구리놓아드려야겠어요 작성시간 11.08.30 헐진짜미쳤다.. 언니야 조심해 또그럴지도몰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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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aindrop 작성시간 11.08.30 헐 나랑 방구조 똑같아서 개깜놀...나도 저 큰 창문때문에 괜히 새벽에 몰컴할때면 누가 우리집 들여다보고 가는상상때문에 무서워서 집중이안됨...ㅠㅠㅠ흐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무서웠겠다언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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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밈미♡ 작성시간 11.08.30 앜..무서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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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ORMAN 작성시간 11.09.01 그래서 꼭 커텐을 쳐놔야해 우리집은 아파트인데도 3층이라 밑에서 훤히 보여서 짱나 불편하고 ㅠㅠ 옷도 편히 갈아입을수가 없어 ㅠㅠㅠ 근디 언니 의자 잘 그렸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