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박명자작성시간25.01.08
맞네 동양은 제사 일년마다 아님 정해진대로 지내잖아 어느정도 정보가 있고 이 신을 모시는 무당개념의 존재가 없는 한 언제 오는지도 뭘 원하는지도 모르니 결국 신은 그저 원하는대로 찾아올 뿐이고 실행자는 미친 이거 뭔데시발하고 급 공양당하고.. 결국 지가 자초한거지만 흥미돋
답댓글작성자질병관리청장작성시간25.01.10
오 흥미롭네 근데 우리나라는 강령무(이북쪽)/세습무(신이된 조상 모시는거, 남한 우리는 대부분이거) 이렇게 있는데 시베리아쪽은 강령무만 존재하며 강령된 존재는 자연물(자연(신)그자체, 동물 등)이라고 함 젤처음 원문이 저 가사에서 기인한거 라고 해도 일단 시베리아 근방 지역의 강령이 자연물인거를 알아야 그렇게 작사할수있을것 같네 샤머니즘에 어느정도 심취하긴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