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틴캔랍스타
울 엄마 아는 비구니 스님네 집에 가서 차마시고 왔는데 엄청 통찰있는 얘기를 해주셔서 적어왔어.
이 분은 8년전에 암진단 받으시고 시골내려와서 약초 캐시면서 완치한 분인데 우리는 계속 스님이라고 부름.
요새 젊은애들 얘기 나오다가 얘기해주셨는데 좀 지났지만 나만보기 아까워서 올려ㅋㅋ
이 세상은 쪼개보면 결국 모든게 음양으로 이루어져 있대.
사람도 음기와 양기로 구성되어 있대.
양기는 추진력/ 치고 나가는 성질/ 물질세계/ 내 구역 확장/ 자기주장 표현/ 말하기. 이런 '확장'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음기는 수렴력/ 안으로 들어가는 성질/ 비물질 세계/ 나는 없고 주변과 조화됨/ 듣기. 이런 '수렴'의 성질을 가지고 있대.
옛날에는 이 지식을 좀 편파적으로 사용했대.
여자는 양기가 세면 극당하고 음기를 높여야 했고
남자는 음기가 세면 놀림받고 양기를 높여야 했대.
그래서 다들 잘 만났대 ㅋㅋ..
퍼즐이 이러면 딱 맞아서 잘 만난대. 서로 결핍이 있어서 채워져야 된대.
혼자서든 둘이서든 음양이 균형잡혀 있을때 궁극적으로 사람은 만족감과 행복이라는 것을 느낀대.
Input(음)이 뒷받침되면 Output(양) 퀄이 달라진대 그리고 Output이 잘 나올수록 질 좋은 피드백input을 받는대.
요새는 여자들이 양기를 엄청 많이 올렸대.
"너가 조장해” “발표 똑바로해!" 하고 학교에서 가르치니까 양기가 올라갔대.
근데 남자들이 음기를 올리기가 굉장히 힘들대. 아무도 안가르쳐주고 자기들도 중요성을 모른대.
그래서 요새 남녀 퍼즐은 안맞는 퍼즐이래 ㅠ
짝이 이러면 아무리 상대가 많아도 결국 매칭이 안된대.
음양은 들숨 날숨과 같아서 균형이 맞으면 얄팍하게라도 자가호흡이 가능하대.
그래서 남녀불문 밸런스가 안맞는 사람일수록 배우자에 음양합일에 목말라 한대.
차라리 남자 양기가 넘사벽으로 세서 자기구역 확장이 잘 되어있으면 여자가 자기 양기(커리어)누르고 결혼한대.
건강한 양기를 올릴려면 겁이 나도 작은일 부터 도전해보는 자세를 가지래. 그리고 반대가 있어도 흔들림 없이 자기주장을 해보래.
건강한 음기를 올릴려면 내면일기 쓰고 명상하고 나를 잠깐 지우고 남의 말을 수용해보래. 나의 약한 부분에 연민과 사랑을 보내보래.
양기가 나쁘게 가면 듣는 힘이 약해서 도박도 추진력있게 하고 나를 위해 남의 구역을 쉽게 침범하게 되고
음기가 나쁘게 가면 안에서 곪는대. 표출은 안되고 안에서만 돌아서 화병, 울체 생기고 시야가 좁아진대.
여자도 타고나기를 양기가 더 발달한 사람이 있고 남자도 타고나기를를 음기가 더 발달한 사람이 있는데
그럴 때 남자가 더 수치스러워 한대. 사회적 편견 때문에..
이게 심할땐 '남자는 이럼 안되니까 나는 여자야' 하고 여자가 되기로 결심하기도 한대 ㅜ
나는 뭔가 와 닿았어....!
저는 뭔가 좋은 음기도 부족하고 좋은 양기도 부족한거 같다고 했더니
그럴 수 있대 글고 똑같은 원을 그리면서 설명 했지만 원 크기도 각자 다 다르대.
건강한 양기를 가진 여자가 건강한 음기를 가진 남자를 퍼즐처럼 딱 끌어당기니까 부족한 부분을 채워보랴...
녜,,,,,,,, 재밌지? ㅋㅋ 남자보다는 자가호흡이 가능하다는게 관심가서 양기 끌어올릴라궄ㅋㅋㅋ
+ 흥미로워 해줘서 더 긁어모아 보자면
-불통이면서도 연약한 사람이 되지 말고 굳건하면서도 유연한 사람이 되래. 같은 에너지이지만 한끗차이래 ㅜ..
-예를 들어 책을 읽는 건 밖에 있던 지식이 안으로 들어오는 수렴행위. 책을 쓰는 건 안에 있던 지식이 밖으로 들어나는 발산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