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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소설]난 911 중간 교환원이야. 방금 소름끼치는 신고가 들어왔어

작성자파두|작성시간26.05.14|조회수3,175 목록 댓글 5

 

출처 :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2v9wwn/im_a_911_operator_just_had_the_most_terrifying/?solution=c1d80a5a5804a0c9c1d80a5a5804a0c9&js_challenge=1&token=bbbe4bf1c9a2b5160829c4be34da58619a88f1246e34888027a8c945fe6e1061&jsc_orig_r=

난 911 중간 교환원이야.
방금 가장 소름끼치는 신고가 들어왔어...

"911입니다, 무슨 상황 이십니까?"

"네, 저기, 그... 이상하게 들릴거 알지만 집 앞마당에서 비틀대면서 빙빙 돌고있는 남자가 있어요."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선생님?"

"좀... 아파보여요. 아님 정신이 나갔거나 취했거나 다른걸지도.
목이 말라서 일어났는데 앞쪽 창문아래에서 눈이 뽀드득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슬쩍 밖을 봤어요...
지금도 그 남자를 보고 있어요.
제 창문에서 10야드(역주:약 9m) 정도 떨어져 있어요.
뭔가 잘못됐어요."

"주소가 어떻게 되십니까, 선생님?"

"피넬라 패스 1617 쿼리길이요."

"사시는 곳으로 경찰차를 보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굉장히 비정상적인 상황이세요.
지금 집에 혼자계십니까 선생님?"

"네, 혼자있어요."

"지금 집에 모든 문과 창문이 잠겨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까?
전화는 끊지 말고요."

"앞문은 확실히 잠겨있어요, 지금 빨리 뒷문이 잠겨있는지 확인하고 올게요.
...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게 약간 이상한건 알고있어요 하지만 제가 진짜로 원하는건-"

...

"...선생님? 아직 거기 계십니까?"

"그 사람이... 그사람은 아직 마당 마당에 있어요.
그런데 그사람이... 씨발 저게 뭐야... 그사람이 거꾸로 있어요..."

"선생님? 전화 끊으시면 안돼요, 뭐가 어떻게 됐다고요?"

"그사람이 저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어요... 하지만 그사람이...
그사람이 지금은 손으로 땅을 짚고 서있어요.
그사람이 계속 완벽하게, 저를 똑바로 보고 있어요.
물구나무를 서서 저를 보고 웃고있어요. 움직이지를 않아요."

"그사람이... 물구나무를 하고 있다고요, 선생님?"

"어... 어떻게 하고 있는거지... 네, 저와 마주보면서 물구나무를 서고있고 엄청나게 크게 웃고 있어요.
그리고 계속 완벽하게... 씨발 저게 뭔데... 여기로 아무나 보내줘요 당장."

"선생님 침착하셔야 합니다. 제가 담당자에게 전달을 했고 경찰관이 가고 있습니다."

"이빨이 엄청 커요... 씨발 왜이러는데, 제발 도와줘요..."

"선생님 계속 그 사람이 뭘 하는지 보고 있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뒷문이 잠겨있는지 한번 더 봐주세요.
우리는 지금부터 모든 침입 가능지점이 이상없는지 확인할 겁니다.
현재 상황을 하나하나 말씀하시면서 뒷문이 잠겨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까?"

"알았어요... 그사람을 계속 보면서 뒤로 움직이고 있어요...
지금 뒷문 문고리를 더듬고 있어요... 잠겨있어요.
추가 잠금장치를 확인할게요.
확인하면서 잠깐 그사람에게서 눈을 뗄게요."

"괜찮습니다 선생님. 도와주러 가고 있습니다.
전화를 끊지만 마세요, 모든게 괜찮을 겁니다.
선생님?
...
...선생님? 거기 계십니까?"

"그사람이.... 그사람의 얼굴이. 유리에 대고 있어요."

"선생님, 계속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어떻게 되셨다고요?"

"잠깐 잠금장치를 봤는데 지금... 그사람의 얼굴.
얼굴이 앞쪽 창문에 눌려있어요.
이빨이 거대하고 계속 웃고있어요... 눈에 색깔이 없어요...
주님 도와주세요, 씨발 왜 조금도 안움직이는거야..."

"선생님, 가까운 방으로 가셔서 문을 잠그세요.
들어가서 문을 걸어 잠글수있는 지하공간이나 침실이 있습니까?"

"선생님 들으셔야 합니다.
경찰관이 도착 할때까지 아무데나 안전한 곳으로 가셔서 문을 잠그고 계세요.
듣고 계십니까?"

"ㅈ... 네... 네, 제 방으로 가서 문을 잠글게요."

"집에 혼자 계신다고 대답하셨는데 맞습니까?"

"네, 집에 혼자있어요...
...잠깐만요...
그사람이 움직이고 있어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어요. 저에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어요. 우리 대화를 듣고있어요.
집에 혼자있는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어요."

...

...

...

"선생님? 선생님 아직 거기 계십니까? 큰 소리가 들렸어요, 괜찮으십니까?

...

...

"선생님?"


[긴급 업뎃] 전에 소름끼치는 신고가 들어왔다고한 그 911 중간 교환원이야.
방금 그 사건에 대한 엄청나게 불안하게 만드는 경찰 보고서 복사본을 얻었어.

엄청 긴급한 사안이야.
그러니까 바로 시작할게.

부서 안에있는 내 동료들 인맥을 좀 써서 보고서 복사본을 얻었어.

2주전 그 신고에 관련해서 경찰관이 제출한 보고서야.

경찰관의 개인정보를 가리는데 엄청나게 신경썼어.

왜그러냐면 아직 수사가 진행중이고 좀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거든.

밑에 읽어보면 무슨말인지 알거야.

지금 경찰과 언론의 담당 부서들이 지금 자세한 것들을 감추려고 거칠게 반응하고 있어.

마을에 확연한 불안감이 감돌고 있어.

만약 내 상사가 내가 여기 게시한 글들은 찾으면 난 아마 잘릴거야, 그렇게 하라지.

이건 내일 아침 민간으로 발표될 순전히 "공식적인" 성명문이야.

애쉬랜드 경찰서는 피넬라 패스 1617 쿼리길 반경 5마일(역주:약 8km)의 모든 가정과 사업체에게 모든 가능한 보안조치 시행 가능성에 따라 모든 문과 창문을 봉쇄할것을 권고합니다.
현재부터 즉각적으로 발효되는 통행금지가 애쉬랜드 시에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적용됩니다.
일몰 후 거리에서 적발되는 모든 통행자들은 체포되어 수상한 종교적 숭배 행위에 대해 아는것이 있는지 심문받을 것입니다.

경찰 차단선이 북서 애쉬랜드의 쿼리의 경계에 형성될 것 입니다.
추후 공지가 있을때까지 아무도 이 제한구역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이 제한구역으로 집입하려고 시도하다가 발견된 어떠한 사람도 발견된 즉시 제압될것입니다.
경찰관들은 자신의 재량에 따라 무력을 사용하도록 지시받았습니다.
예외는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현장에 출동했었던 경찰관이 제출한 실제 경찰 보고서 서류야.

나도 내 친구가 어떻게 이 복사본을 얻었는지 모르겠어.

솔직히 말해서, 별로 알고싶진 않아.


보고서 시작

경찰관 #[편집됨]은 2015년 2월 09일 오전 4:37에 911 신고 담당자의 거수자 접수에 응하여 피넬라 패스 1617 가옥에 접근했다.
경찰관은 곧바로 집안에 불빛이 없으며, 경찰관이 신원을 밝히며 계속 문을 두드렸음에도 응답이 없음을 인지했다.
경찰관 #[편집됨]은 이후 집의 돌출된 형상의 창문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눈위의 난잡한 손자국과 발자국을 발견했다.

경찰관 #[편집됨]은 돌출된 형상의 창문을 통해 강제로 칩입하려한 흔적이 없음을 인지했다.

집의 뒤편의 수색을 하면서, 경찰관 #[편집됨]은 쿼리 길(대략 집에서 20야드(역주:약 18m)거리.)의 가장자리에서 이어지는 다른 발자국들에 대해 인지했다.
발자국들은 집의 뒤쪽으로 곧바로 이어졌다.
두 발자국들은 물리적으로 엄청나게 떨어져있었다.
이것은 그 개체가 상대적으로 적은 걸음만으로 엄청난 거리를 이동할수있다는것을 나타냈다.

경찰관은 이후에 -손이나 발자국으로 추정되는-일련의 자국들에 대해 인지했다.
자국들은 집의 알류미늄 외벽 표면으로 이어지고 정확히 3층 다락방 창문 아래서 끝났다.
경찰관은 다락방 창문이 바깥에서 안쪽으로 부서져 있는 형태를 띄고 있음을 인지했다.
침입자가 3층 창문까지 도달하는것을 도왔을 사다리나 줄은 보이지 않았다.
[작성자: 내가 가진 보고서 복사본에서는, 우리 경찰서 서장이 이부분을 동그라미 치면서 여백에 이렇게 써놨어: "썅 이게 뭐야? 즉각적인 조사와 검증이 필요해."]

경찰관의 조사 완료와 영장없이는 가택 진입이 불가능에 따라, 경찰관 #[편집됨]은 대략 오전 4:43에 경찰차를 타고 운전해 나오기 시작했다.
그는 발견한 것들을 보고하기위해 서에 무전을 하면서, 그가 집의 모든 창문에 다수의 창백하고, 웃는 얼굴이 나타난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각각의 얼굴들은 차후에 그가 묘사 하기를, "강렬하고 즐거운 호기심." 을 띄고 있었다.

보고서 종료


내가 말했듯이, 시가 내일 통행금지와 제한구역에 대한 정보를 내일 발표할거야.

하지만 여기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경고해야겠다고 생각했어.
내가 아는한, 보고서들의 자세한 세부사항들은 기밀로 숨겨질거야.

왜냐하면 너가 본대로 이 사건 전체에는 엄청나게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이 감돌고 있거든.


작성자 : 내가 이 정보들을 업로드 하는동안, 긴급 신고 접수 관리실에서 일하는 또다른 동료 친구가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관이 실종됐다는걸 알려주려고 전화를 했어.

너가 이 근처에 산다면 분명히 너도 내일 이 사실을 듣게 될거야.

왜냐면 이 근처 카운티의 경찰들이 수색을 지원하려고 차출되고 있거든.

한명의 신고 접수원으로서 말하자면, 제발 이 시에서 내리는 조치들을 진지하게 여겨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뭔가라도 수상한걸 발견했다면 제발 당국에 신고해.

내 친구의 말로는, 그 경찰관을 마지막으로 봤던건 그의 아내였대.

그가 집을 떠날때 분명히, 그가 "그 집을 한번 더 확인해 돼" 같은걸 중얼거리고 있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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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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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뭐래는거야 | 작성시간 26.05.14 시핥 너 정체가 뭐냐 ㄷㄷㄷㄷ
  • 작성자고양이를좋아해 | 작성시간 26.05.15 뭐야 ㅅㅂ!!! 사람을 홀리는거도 가능한건가?!!
  • 작성자아뚱멍단2 | 작성시간 26.05.15 니몬데
  • 작성자출근하자마자퇴근시켜달라 | 작성시간 26.05.16 와 개재밌다
  • 작성자굴보쌈냠냠 | 작성시간 26.05.17 뭐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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