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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기타]실리콘 보형물 폭발

작성자파두|작성시간26.06.03|조회수5,625 목록 댓글 2

 

출처 : https://namu.wiki/w/%EC%8B%A4%EB%A6%AC%EC%BD%98%20%EB%B3%B4%ED%98%95%EB%AC%BC%20%ED%8F%AD%EB%B0%9C

성형수술 계열의 대표적인 도시전설.

시술 과정에서 보톡스와 함께 인체에 삽입되는 대표적 이물질인 실리콘팩에 관련된 이야기들이다.

유기물질인 인체에 이물질을 삽입한다는 공포에서 비롯된 도시전설로, 실제로 이런 보형물이 신체 조직과 마찰을 일으켜 문제를 일으키는 정도의 사고는 종종 있었다.

특히 실리콘 등장 이전에 사용되던 파라핀 보형물이 딱딱해지는 사례가 많아 문제가 심각했다.

초기에 사용된 실리콘하이드로겔 보형물 중에서도 경화되는 경우가 간혹 있기는 했다.

그러나 사람이 생존 가능한 정도의 더위나 기압 변화로 이런 보형물이 폭발하는 경우는 있을 수 없다.

고등학교 화학 정도의 지식만 있더라도 실리콘이라는 물질이 열전도율도 열팽창률도 지극히 낮은 물질이란 것을 알 것이다.

차라리 생리 식염수가 주입된 식염수팩이 수증기화하며 팽창한다면 몰라도 식염수팩 폭발해 요단강 건넜다는 소문은 없으니 안심해도 좋을지도?

Mythbusters에서도 실리콘 보형물이 항공기 내에서 폭발한다는 괴담이 거짓임을 증명했다.

다만 충격 때문에 팩이 터져 보형물이 새어나온 사고는 제법 있다고 하니 주의하려면 그 쪽을 주의하자.
(일례로 지난 2010년 TNA 소속 여자 프로레슬러인 ODB의 가슴 보형물이 경기 도중에 터져버린 적이 있다.
고의로 터트리면 상해죄가 된다.)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인조 흉부장갑을 장착한 러시아 모델이 비행기를 탔다가 사고로 터져서 항공사에 손해배상 청구를 한 예가 실제로 있다.

인체 거부반응이 있다는 논란으로 한동안 실리콘 보형물이 사용 금지가 된 적이 있었는데 그 결정이 워낙 갑작스러웠기 때문에 이런 소문이 나돌지 않았을까 짐작될 뿐이다.
(지금은 다시 사용허가가 나있다.)

실제 있었다는 신문 기사도 있었는데 잘 보면 영국의 "데일리 메일"의 기사를 옮겨온 것이다.

데일리 메일은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으로서 선정성의 대표주자.

"믿기 힘든 외계인 해골 멕시코서 발견" 뭐 이런 기사 내보내는 신문사다.

물론 보형물 자체에 한정된 수명이 있기에 수술 10년 후에는 7~10%가 파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긴 한데, 폭발이 아니라 내용물이 새는 것이다.

최근 가슴성형을 받은 한 여자가 수술부위에서 출혈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다만 수술 절개부위의 출혈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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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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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양이를좋아해 | 작성시간 26.06.03 이 괴담 유명해서 알고 있었는데 안되는구나 ㅋㅋㅋㅋ 하긴 안에서 터지면 애초에 그런걸 넣는게 안됐을듯 ㅠ
  • 작성자와와헴ㄷㄷ;; | 작성시간 26.06.04 와 어릴때 봤던건데 추억 덜덜 나도 진짜인줄 알았는데 아니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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