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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에버랜드 사건 사고

작성자파두|작성시간26.07.03|조회수6,497 목록 댓글 8

 

출처 : https://namu.wiki/w/%EC%97%90%EB%B2%84%EB%9E%9C%EB%93%9C/%EB%B9%84%ED%8C%90%20%EB%B0%8F%20%EC%82%AC%EA%B1%B4%20%EC%82%AC%EA%B3%A0

원숭이 탈출 사건

1976년 7월 7일, 에버랜드 동물원의 원숭이 5마리가 탈출해 수박밭에 들어가 수박을 따먹는 사건이 일어났다.

1982년 6월, 내부 집단간의 장기적인 갈등 때문에 일본원숭이 40마리 중 10마리가 탈출해 덜 익은 참외를 서리한 사건도 있었다.

꼬마기차 탈선 사고

1980년 5월 5일, 꼬마기차(現 페스티벌 트레인)가 탈선하여 타고 있던 일가족 6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다.

우주관람차 추락 위험 사고

1993년 5월 7일, 아이들만 태운 우주관람차의 문이 닫히고 출발하자 공포에 질린 5세 아이가 창문으로 몸을 내밀다가 몸이 창틈으로 빠졌으나, 다행히 창문이 완전히 열리지 않고 조금만 열린 상태라서 창틈에 목이 끼어 떨어지지 않고 구조되었다.

환상특급 고장 사고

1996년 9월 15일, 환상특급(現 롤링 엑스 트레인)에서 안전레버 1개가 풀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고일의 매직배틀 승객 사망 사고

2007년 1월 14일, 가고일의 매직배틀에서 사고가 터졌다.

해당 놀이기구는 승객들이 앉은 좌석은 미니바이킹처럼 30도씩 약하게 움직이나, 그것을 둘러싼 방의 외벽이 360도로 회전하면서 마치 좌석이 360도로 회전하는 듯한 착시를 일으키는 놀이기구였다.

그러다 남편, 자녀와 함께 탑승한 38세 여성 안 모 씨가 탑승 직후, '벽이 360도 돌아간다' 는 것을 '탑승석이 360도 돌아간다' 는 것으로 착각하여 겁을 먹고 탑승석의 안전바가 내려오기 직전에 자리에서 빠져나와 탑승석 바깥에 서 있다가 벽이 돌아가며 기구와 벽 사이에 몸이 끼었다.

안 씨와 탑승자들이 마구 비명을 지르자 밖에 있던 직원은 무서운 놀이기구가 아님에도 과도한 비명소리가 들리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여 비상정지 버튼을 누르고 탑승장으로 들어갔지만, 기구에 낀 몸이 풀리면서 놀이기구 틈새 아래로 추락하여 안 씨는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이 사고로 가고일의 매직배틀은 폐쇄되었고, 그 이후 로테이팅 하우스로 리뉴얼되었다가 다시 레니의 마법학교로 리뉴얼되었다.

한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지에서는 '믹서기처럼 사지가 갈려 피가 사방에 튀었다', '시체가 뇌수가 터진 채 기구 틈에 여자의 머리가 붙어 있었다' 등 자극적이게 과장하거나 부풀린 괴담이 퍼지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피해자는 1차적으로 기구와 벽 사이에 몸이 끼었지만 이것으로 신체가 잘린 것은 결코 아니었으며, 직접적인 사인은 2차적으로 기구가 정지된 후 기구와 벽 사이 틈으로 빠져 5m 이상 높이에서 추락사하여 목뼈 골절 등이 일어난 것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다.

만약 사고 즉시 119를 불러 조치했으면 생존할 수 있었으나, 충격에 휩싸인 승객들의 비명 등으로 워낙 현장이 소란스러워 제때 발견하지 못해 골든아워를 놓치는 바람에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이다.

열병합 발전소 인부 감전 사고

2008년 6월 19일 6시 40분쯤, 열병합발전소에서 배전반 교체 작업을 하던 도중 56세 이 모 씨가 감전되면서 정전으로 인해 에버랜드 놀이기구 전체가 갑자기 가동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에버랜드 측은 비상발전기를 돌려 8분 만에 놀이기구를 정상 가동했다.

그런데 문제는 56세 이 모 씨는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는데 당시 에버랜드 측은 전성기 이미지 타격을 우려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고 다친 사람이 없다고 거짓으로 밝혔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에버랜드 측은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을 뿐 고의적 은폐는 아니라고 밝혔다.

독수리 요새 인부 사망 사고

2008년 11월 3일 오후 9시 10분쯤, 보조기사 김 모 군(18)이 독수리 요새 감속기 교체 작업을 준비하던 중 지상 20m의 크레인의 2톤 짜리 크레인 붐대(보조 인양대)가 낙하하였고, 안타깝게도 이 붐대가 김 군을 강타하여 그 자리에서 즉사시키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후 2009년 1월부터 운행이 중단되다 리뉴얼을 거치지 않고 2014년 9월에 철거가 진행되어 없어졌다.

항간에는 사망 사고가 운영 중단에 영향을 끼친 거라고 소문이 나 있지만 사실을 알고 보면 유원시설 합동점검 시 큰 금액이 요구되는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어 갑자기 운영 중단 결정이 난 것이다.

롤링 엑스 트레인도 같은 사유로 같은 날 운행이 중단되었고 약 1년 뒤 독수리 요새와 롤링 엑스 트레인 중 롤링 엑스 트레인을 보수 후 재가동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당시의 전성기 이미지 타격을 우려해 제대로 보도되지 못하고 언론에 입막음 됐다.

현장에서 일하는 알바들조차 한참 후 뉴스를 통해서야 알아차리게 할 정도로 직원들에게까지 사실을 은폐할 정도라고 한다.

탑승자가 아닌 인부가 사망한 사건이었기에 에버랜드 측에서는 문제 없이 독수리 요새를 운행하였지만, 결국 내부검토를 거치고 새 시설을 도입하겠다고 결정하여 2009년 1월부터 운행을 중단했다.

그 외에도 독수리 요새를 폐쇄한 이유가 산 쪽 코스를 도는 중 죽은 인부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라는 괴담도 있다.

지구마을 외벽 화재 사건

2012년 5월 6일 오후 2시 20분경, 담배꽁초로 인해 지구마을의 외벽에 화재가 발생하였다.

원인은 직원이 산에서 피운 담뱃재라고 한다.
다행히 불은 얼마 번지지 않았고 인명 피해도 없었지만, 철거 이후 이 화재가 지구마을의 철거 원인이라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이 루머는 지구마을이 당시 손님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였는지를 증명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오즈의 성 손가락 절단 사고

2014년 11월 5일 오후 7시경, 오즈의 성 내부 회전발판에서 넘어진 김모군(5)의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검지, 중지, 약지의 3분의 2마디 총 3개가 절단되었는데 안타깝게도 검지밖에 봉합할 수 없었다고 한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그럴 것이, 오즈의 성의 구조는 어린 아이들에게 개방하기에는 안전조치가 미흡하거나 상당히 위험한 구간이 많았다.

특히 사고가 발생할 또다른 위험이 있었던 허리케인 구간은 강풍기를 달아놓아 굉장히 위험한 구간이었다.

1자로 길이 나 있었는데, 바람이 7살 남자아이도 겨우 지나갈 만큼의 매우 강한 풍량이었다.

사고가 일어난 빙글빙글 구간은 사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언제든 이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다.

원판이 있으면 그게 회전하는데, 그 회전이 지나치게 빨라서 중심을 잡지 못해 결국 주저앉는다.

그런데 그 원판 사이에 틈도 있고 뭐 높은 계단까지 있었으니 말 다했다.

실제로 원판에 옷이 끼어 옷이 찢어지는 사고도 있었다.

결국 오즈의 성은 철거되었고, 2015년 10월 9일에 새로 오픈한 '매직 쿠키 하우스'로 대체되었다.

놀이기구의 평가는 좋은 편이며 퀄리티가 훨씬 좋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워낙 이전 시설이 고장나고 점검 중인 곳이 많았던 터라...)

회색캥거루 탈출 소동

2016년 9월 25일, 동부회색캥거루 한 마리가 탈출해 주변을 돌아다니는 소동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이 소동은 10여분 만에 사육사들에게 붙잡혀 끝난 덕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모니모RUSH 정지 사고

2017년 2월 25일 모니모RUSH에서 정지 사고가 일어났다.
열차 탑승 중인 손님들은 비상계단으로 내려오고 모니모RUSH는 하루 동안 점검에 들어갔다.

2022년 9월 12일 모니모RUSH에서 안전 센서 에러로 급정지 사고가 일어났다.
추석 연휴 마지막으로 손님도 많고 대기시간도 길었는데 사고 예방으로 열차가 멈춘 것. 손님들은 트랙에서 기다리고 구출되었다.

2023년 11월 14일 정전으로 인해 모니모RUSH가 트랙에서 정지하는 사고가 또다시 일어났는데, 당시 손님들은 안전모를 쓰고 내려왔다.

더블 락스핀 정지 사고

2018년 5월 30일, 더블 락스핀이 운영 도중 안전 문제 때문에 꼭대기에 가까운 지상 약 18미터 상공에서 정지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의 원인은 다름아닌 상술했듯 급격한 노후화인데 기계적인 고장이 원인이었던 자이로드롭 정지 사고와는 다르게 노후화가 원인으로 나오자 사람들은 당시 기준 "도대체 얼마나 관리를 안하면 지은지 15년밖에 안된게 노후 문제로 멈추냐" 라는 비난을 했고, 사건 이후 약 3개월간 보수에 들어갔으며, 이 덕에 현재는 소음도 덜한 편이다.

모니모RUSH 안전 랩바 풀림 사고

모니모RUSH에서 캐스트가 탑승 시 안전바를 끝까지 내려주고 확인까지 마친 후 열차가 출발할 때 안전바가 다시 올라가는 사고가 있었다.

만약 고속주행 도중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그야말로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던 아찔한 사고이다.

모니모RUSH 캐스트 랩바 미확인 사건

모니모RUSH 신입 캐스트가 안전바를 내려주면서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않고 출발시킨 사건이 있었다. 타고 나서 손님이 하차할 때 자신의 벨트가 채워져 있지 않았다는 걸 확인하고 캐스트에게 대놓고 욕을 해 한동안 출발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타이거밸리 강산 폐사 사건

에버랜드 유튜브 커뮤니티에 1월 8일 저녁 6시경에 호랑이 남매 아름, 다운, 우리, 나라, 강산 중 강산이가 음식 섭취 중 소고기가 목에 걸려 급성 기도 폐쇄로 세상을 떠났다고 소식을 알렸다.

그에 많은 사람들은 강산이를 추모하고 있다.
이후 에버랜드에서는 몇달 동안 타이거벨리의 새끼 호랑이 5남매를 소개하는 사육장 인근의 소개 팻말을 한동안 철거하거나 교체하지 않고 있었다가 6월 즈음에 사육장 인근의 소개 팻말을 교체했다.

매직트리 화재 사건

2023년 5월 12일 11시 12분쯤, 매직트리에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11시 35분경 완전히 진화되었다.

그런데 진화 후 사진이 커뮤니티 등지에서 돌며 "반만 타서 오히려 느낌있다, 힙하다, 멋있다" 는 의견이 보이고 있다. 하비 덴트리, 투페이스, 이니드와 웬즈데이 같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나오지 않았으나 전구 불꽃 튀는 장면이 보였다는 제보가 있었다.

가족과 에버랜드에 방문한 현직 소방사가 화재 진압에 도움을 주었다.

4살 된 아들의 생일을 맞아 가족과 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했다가 화재 진압에 도움을 준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매직트리 화재 사건이 일어난지도 몇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막을 열어보면 보수를 전혀 하지 않았으며, 아예 불이 꺼진 상태 그대로였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보아, 에버랜드는 늘 그래왔듯, 보수하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옆에 토끼만 남겨두고 매직트리를 철거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2023년 7월 31일 기준, 완전히 철거된 것이 확인되었다.

심지어 2022년 12월에 토끼띠 해를 기념하기 위해 설치해놨던 초대형 토끼마저 흔적도 없이 완전히 철거되었고 지금은 그냥 빈 자리이다.

에버랜드 측에선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디자인 작업에 들어가 있다고 하지만, 이것 역시도 변명으로 간주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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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일방통행 | 작성시간 26.07.04 모니모rush 저러다 사망사고 나겠다
  • 작성자GENESIS GV80 | 작성시간 26.07.04 독수리요새 폐쇠이유 안타깝고 무섭다..
  • 작성자황제타마린숭이 | 작성시간 26.07.04 에버랜드 사고 진짜 많이 났었네
  • 작성자고래를 타고 떠나는 여행 | 작성시간 26.07.06 헐 에버랜드 사고 진짜 많이 났었네 모니모RUSH는 보수점검 진짜 똑바로 해야 할 거 같은데.. 저러다가 진짜 사망사고 나오면 어떡할라고
  • 작성자송몽인 | 작성시간 26.07.08 티익스 개오반데... 그리고 대처도 다 개등신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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