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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나를 눈뜨게 해준 귀접 경험 썰

작성자미래지향여성|작성시간12.08.16|조회수25,369 목록 댓글 37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미래지향여성 

 

 

 

 

 

 

 

 

 

 

 

 

 

 

 

 

 

엔터는 요정도면 적당한가?

 

 

여시언니들 안녕요. 반가워용ㅋ 맨날 다른 여시 글들만 재미나게 보다가 오늘 업무도 잘 끝나고 마땅히 회사에서

할일도 없구 그래서 내 별거 아닌 경험담 하나 풀어볼까 싶어서..ㅎㅎ

궁금해서 이거 클릭해준 여시들 재미나게 봐주길!:)

자 그럼,

 

음..때는 벌써 한 2년 전쯤??

오늘은 좀 날씨가 비온 뒤라 적당히 좋은 날씬데, 그때도 최근 2주전 같이 더운 어느 여름 날이었더랬지..

본인이 더위를 엄청 잘 타는 체질이라 밤 새도록 선풍기를 직빵으로 쐬고 자는데도 나의 등판은 늘 땀에 절어

등드름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어..ㅠ

암튼ㅋ 그때 난 무려 45개월을 사귄 구남친과 헤어진지 5개월쯤 됐을 시기였고,

뭐랄까.. 워낙 사귀는 동안 몸과 맘으로 시달림을 받았던 터라(구남친새끼가 무식하게 힘만 넘쳐서 가만히 두질 않았음..)

45개월 만에 찾아 온 자유가 좋았고 주말마다 아무 생각없이 쉴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즐거웠던 그런 때였어.

 

뭐 그때는 막 욕정이 땡기고 욕망이 분출하고?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그렇다고 내가 욕구가 적은 여시가 아님)

2년이 지난 아직도 내가 그런 경험을 했다는게 믿기지 않고 신기하고 그래.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는 생각이 나질 않지만 주말이었을꺼야.

그날은 정말 지극히 평범한 하루였어.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잠깐 친구도 만나고 오구 적당히 피곤해서 얼른 개운하게

씻고 자자고 생각을 했지.  개운하게 샤워까지 마치고 자려고 눕는데,

 

 

여기서 쓸떼없는 부가 설명을 잠깐 하자면 나는 더블킹사이즈 침대에서 여동생이랑 같이 자는데,

그날은 여동생이 놀러가서 나 혼자 큰 침대를 차지하게 되었지. 

그리고 내 방 구조가 벽 한쪽이 전부 창문이고(9층높이) 밖엔 산이 보여.

난 미신이나 속설은 거의 믿지 않지만 경험상 물이 흐르는쪽(수도관이 있다던가, 벽 맞은편에 세면대라던가)이나 북쪽

으로는 머리를 두고 자지 않아.  이 경험 얘기는 필요없이 얘기가 길어지니까 흘려두고...

근데 그 때 내 방 침대는 침대머리가 북쪽을 향해 놓여 있었단 말이야.  방에 짐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는 조치였지만.

암튼 그래서 난 항상 머리를 침대머리 반대쪽으로 두고 잤어! 만약 동생이랑 같이 잤다면 둘이 서로의 발을 보고 자는

그런 형태..

여기까지가 부가설명.ㅋㅋ너무 길지?

 

 

그날도 머리를 침대 머리 반대로 두고 침대 한가운데에 누웠지.ㅋㅋ큰 대자로!

정말 너무너무 편하고 좋았어.  난 원래 누우면 다섯 세기전에 잠드는 그런 종자라

눈 감기전에 창밖에 화~~~~안하게 떠 있던 보름달이 기억날 뿐 언젠지 모르게 잠이들었어.

 

잠든지 얼마나 지났을까.. 난 평소에 꿈을 꾸면 이게 꿈이구나 알면서 꾸는데 꿈같은 영상은 머리속에 아무것도 없었어.

그냥 새까만 화면, 눈감고 잠든 그대론데 난 왠지 의식이 돌아오고 있었어.

근데 이상한건 내 몸이야.

막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호흡이 거칠어지고 신음소리가 나올 것 같은거야.

내 두 다리 사이에서 어떤 움직임이 느껴지는데 난 점점 흥분을 하고 있었어.

미쳐 이게 뭔지 깨닫기도 전에 어,,어,,!? 

 

순간적으로 난 절정에 다다르고(앜 절정이란 말 왠지 오글거리는데 좀 순회적인 표현을 써야 할 것 같아서..ㅋㅋㅋ)

눈을 번쩍! 떴어!

 

 

그리고 그때 있잖아....

 

 눈이 마주쳤어.

내 자세는 누워서 다리를 벌린 상태로 반 구부린 상태....(보통 그런 자세....민망...) 그 다리 사이에 있던 어떤 남자랑

눈이 마주쳤어!

 

그게 몇 초 단위인지는 모르지만(몰라도 일초는 충분했던 듯ㅋㅋㅋ

왠지 새하얗게 보였던 남자의 모습이랑(형체가 너무 뚜렸했어..ㅠ달빛에 비쳐 반투명하게 하얀 모습이었거든ㅜㅜ)

지금 생각해보니 다시 좀 소름돋는데,

 

눈이 마주쳤던 그 순간! 그 남자가 씨익 웃으면서

 

'미안해..좀 급했거든.'

 

급했거든? 고팠거든? 암튼 내 기억엔 급했거든 이었는데

그 말이 들리면서 하얀 형체가 연기처럼 화악 퍼지면서 사라지더라.

 

그 형체가 사라지자마자 내 머리와 등에서 식은땀이 쫘악하고 나는데, 아직도 내 다리사이에선 강한 느낌의 후유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민망한데 막 그 느낌...엄청 느끼고 나서 계속 느껴지는 그런 수축...의 느낌ㅋㅋㅋ

 

난 그상태로 얼어서 십분정도는 멍하게 있었어.

몸이 너무 차갑고 식은땀에 오한이 느껴져서  정신을 차린후에는 창 밖에 달빛이 너무 환해서

커튼을 치고 다시 누웠거든.

그게 내 귀접의 기억이야.ㅋㅋ

 

사실 난 저 경험을 하고 나서, 저게 귀접인지 알게 된게 한 몇개월 지나서?였기 때문에

그냥 귀신을 본건지 내가 나도 모르게 욕구가 쌓여서 그랬던건지 좀 찝찝한 경험이다..하고 생각하고 말았거든.

그 이후엔 한 번도 저런 경험을 해보지 않아서 그냥 지금와서 재미난 이야기 거리가 되고 말았지만.

난 지금 현실에서 아주 잘 욕구충족 하는 그런 여시...ㅋㅋㅋㅋ(자랑이라면 자랑)

 

근데 귀접 때 느낀게 지금까지 내 경험 인생에 최고 만족스런 orgasm 이란건 안자랑..ㅋ

(제목에서 눈뜨게 해줬단게ㅋㅋ 폭발적인 orgasm이 뭔지 눈뜨게 해줬다는겈ㅋㅋㅋ)

 

 

암튼 재미없는 경험담 읽느라 고생했어 여시들!

모두들 굿 오후! 그리고 즐기며 사는 라이프 되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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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미래지향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8.27 량귀비 언니야~ 형태가 허옇게 보였던 거지 피부가 새하얀 그런게 아니여욬ㅋㅋㅋㅋㅋㅋㅋ부러워마시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미래지향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9.04 으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야 혹시 귀접한 걸까?? 난 딱 한번 경험해본거라 여시가 경험한게 나와 같은 경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설마 느낀거야? 내가 귀접은 딱 한번이고 가끔 꿈꾸면서는 느끼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좋은 경험이었다 치자.ㅋㅋㅋㅋ
  • 작성자붕핫드링크 | 작성시간 12.09.27 헐 신기하다 나도 폭팔적인그거 한번느껴보고픔 궁그매 현실남자들과는 차원이 다름???
    근데 그귀신 먼가 섹시함.말하는겤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미래지향여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0.05 드링크언냐ㅋㅋ현실남자보다 정점에 다다르는 속도가 다름ㅋㅋ진짜 순식간에 퍽.팔.ㅋㅋ그치만 귀접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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