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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점집갔던 후기~

작성자예천화| 작성시간14.03.28| 조회수3909|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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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시무시한무시 작성시간14.03.28 언니가 더 용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아이노 작성시간14.0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더 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당 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예천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8 ㅋㅋㅋ알고보니 그아줌마 유명한무당이란거구라였음!!
    소문나서 다른지역으로이사감!! ㅋㅋ나말고도 여럿한테당하심
    걍 신기가 조금 있는거 가지고 큰신이 있는거마냥 부풀려서 점사보고 복채받고 유명했더라공~~
  • 작성자 세상은넓고또라이는많다 작성시간14.03.29 오 근데 여시는 신병같은거안와? 원래 그런 능력이잇으면 몸아프고그렇다며ㅠㅠ 기독교신자라서 하나님이 보호해주시능건가??
  • 답댓글 작성자 예천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29 나도신기한게신병이란게없다
    교회다니는것만이아니구 아직집안에모시는분이남아계셔서 나한테여파가크게오지않는듯해
  • 작성자 꼬꼬잉 작성시간14.03.29 ㅋㅋㅋ 돌팔이 응징했다~ 멋진데~ㅋㅋㅋ
  • 작성자 무도 작성시간14.03.29 우리 증조할머니가 무당이었다는데 나는 그런데 전혀 없더라
  • 작성자 송골매팬 작성시간14.03.29 오..여시 뭔가 닉네임도 남다르다. .
  • 작성자 흐림뒤 맑음 작성시간14.03.29 오오.............. 근데 나중에 언니한테 신이 가야될 상황이 오면........장난아니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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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예천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5 안가려고 의식적으로피해
  • 답댓글 작성자 예천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5 우오앙꺆꺆꺆 난 두어번 이런일겪고나서 내가 의식적으로 점집을 피하고 교회가고하니까 그런일은 안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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