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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그것이알고싶다 살충제 요구르트 미스터리 김영세

작성자예천화|작성시간14.04.02|조회수9,846 목록 댓글 18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earworld.tistory.com/132

 

 

울산의 한 백화점에서 12살 남자아이가 살충제 요구르트를 먹고 사망한 사건입니다.

처음 수사를 했을때는 이 백화점에 불만을 가진 사람의 짓이 아닐까 하며

수사를 의뢰한 아이의 아버지 김영세..

충격적인것은 살충제 요구르트 미스터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이

바로 12살 남자아이의 아버지 김영세 라는 점.

 

아이와 함께 요구르트를 사러 갔다는데 아버지 김영세 혼자 사러왔고,

그 전날 이미 아버지는 이 매장에서 요구르트를 비롯한 유제품을 사갔다는게

아버지의 수상한 행동 포착의 시발점이었는데요

용의자로 지목된 아버지는 그뒤로 잠적..

공소시효는 끝나가는데 나타나지 않는 아버지..아니..용의자..

이대로 미결로 끝나나 했던 살충제 요구르트 미스터리 사건은

공소시효를 하루 앞두고, 아이의 아버지를 검거하면서

용의자, 목격자의 진술의 신빙성을 분석하는 진술분석기법으로

아이의 아버지를 범인으로 검거 살인죄로 기소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 김영세는 아들에게 요구르트를 먹이고,

아들이 복통을 일으키며 사망하자, 요구르트는 국과수로 넘어가 농약이 검출되었단

사실을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요구르트 어디에도 주사자국이나, 외부에서 농약이 유입된 흔적은 발견할수 없었고,

다른 요구르트에는 어디에도 농약이 검출되지 않아

불순물이 들어갔다면 그건, 요구르트를 사간 사람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이에 전날 같은 매장에서 요구르트등을 사간 김영세를 추궁하지만

경찰조사를 받고 나온 김영세는 그길로 잠적 15년동안 세상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에 300만원 현상수배를 내건 경찰은 공소시효 만료직전인 지난 7월 17일

김영세를 검거할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도박꾼이었고,

이에 아들을 내세워 교통사고로 아들 다리를 다치게 하고, 합의금을 받아

도박을 하는 등의 범행을 앞서 하던 사람으로

그때 당시 유제품안에 이물질로 크고작은 사건들이 있어

아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계획, 백화점에서 합의금을 내줄것을 요구했습니다.

 

 

<살인범이자 아이의 친부인 김영세씨 사진!!>

 

 

 

 

 

<그것이 알고싶다 살충제 요구르트 관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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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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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내가나를봐도 | 작성시간 14.04.04 잡혀서다행ㅋㅋ하루전에
  • 작성자루루가부른다 | 작성시간 14.04.05 이거보고진짜 화나더라 집에서 애기돌봐줄사람이 없어서 항상 혼자있었다던데...오랜만에아들앞에나타나서 한짓이저거라니 짐승만도못한놈
  • 작성자ㅅl우밍 | 작성시간 14.04.10 진짜 나쁘다
  • 작성자@시우민 | 작성시간 14.06.28 와 진짜 나쁜놈이네... 아..
  • 작성자그륨 | 작성시간 15.03.03 아 결국 찾아서 다행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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