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지존파 살인사건(사진/스압주의)

작성자예천화|작성시간14.04.02|조회수12,895 목록 댓글 24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row880&logNo=60194016558)

 

 

 

희대의 살인집단 지존파를 아시나요?

 

지존파는 1993년 4월부터 1994년 9월까지 연쇄살을 해온 집단 입니다.

현실 사회에 불만음 품어 모인 집단으로 철저한 계획 살인을 해왔습니다.

지존파는 교도소 동기 부유층에 대한 증오 행동으로 보여주자해서 뜻을 같이하게됩니다.

 

두목 김기환(26),강동은(21),김현양(22),문상록(23),백병옥(20),강문섭(20)

이렇게 6명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스스로 지존파라고 칭한 김기환은 3개의 강령을 만듭니다.

 

-돈많은 자들은 저주한다.

-돈많은 자들에게 10억원을 빼앗는다.

-조직을 배반한 자는 죽는다.

 

이들은 가진자들에 대해 원한을 품고 10억을 모을때 까지 살인을 한다고 계획을 잡고

살인에 필요한 도구, 집을 위해서 한달동안 막노동을 해서 비용을 충당했습니다.

 

전남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에 아지트를 만들고 그 건물 지하실에 시체를 태울 소각로, 감옥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살인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중에 두목 김기환이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동네 선배의 조카인 중학교1학년생을 강간 해서

경찰에 체포되고 징역 5년 형을 선고받은뒤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두목을 잃은 조직원들은 교도소로 면회 갈 때 마다 지시를 받아가면서 범행을 계속 준비했습니다

 

 


 

처음 살인에 대한 연습을 위해서 그 해 7월 집으로 돌아가는 여성을 성폭행 후 살해합니다.

그 뒤 8월 조직원 송봉은을 살해하게 됩니다.

 

송봉은은 나이를 속인게 발각되자 그 보복이 두려워 도망치지만

배반한 자는 죽음이다라는 지존파의 강령에 따라 송봉은은 바로 살해당하게됩니다.

 

그 뒤 양수리 근처에서 좋은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확인후 납치

돈을 요구했으나 그 차량의 주인(밤무대 악사)이 여유롭지 못한 형편이란걸 안 지존파는

술을 먹이고 차량을 절벽에 떨어트려 음주운전 사고로 위장을 합니다.

 

같이 타고 있던 여자(이모양)는 지존파의 성욕을 풀어주기 위해 지하실에 감금,

살려주겠다는 면목으로 살인에 가담시키고 이모양을 통해 성욕을 해소합니다 .

 

 

 

그 이후 이들은 범행을 계속적으로 진행하는데요.

 

 

9월 어느날 경기도 분당에서 성묘를 마치고 돌아오는 부부를 납치

지존파는 중소기업의 사장인 이 부부에게 아내를 잡아놓고 남편에게 돈을 가져오면 풀어주겠다 하여

남편은 요구하는 돈을 가지고 돌아오지만 결국 이 부부를 살해합니다.

 

이 중소기업 부부 살해 후 지존파 일원은 김현양은 인육을 먹었다고 진술합니다.

살인사건에도 감금되어있는 이모양이 가담하게 합니다.

 

이들은 시체를 소각할때 주민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집앞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등의 행위로

전혀 냄새나 연기 등으로 발각되지 않게 치밀하게 진행해왔다고 합니다 .

 


그 이후 지존파 일원들은 중소기업 부부를 죽이면서 벌여드린 돈으로

다이너마이트,공기총,가스총,군용 대검, 전자봉, 전기충격기, 무전기, 소총을 구매하고

현대백화점 부유층 고객명단을 입수하면서 본격적인 살인을 계획하게됩니다.

 

일당은 조직원의 보강을 위해서 식사와 잡일을 시킬 여성조직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해

지방의 작은 주점의 종원인 이경숙의 빚을 갚아주고 이경숙이 지존파에 합류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하게 조직원인 김현양이 손에 화상을 입게 되는데요.

병원에 가다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처음 납치했던 이모양과 함께 가족처럼 행동하라고 하며 함께 가게됩니다.

 

이 모양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화장실로 향하는척 하며 도망을 치게됩니다.

10시간 여 택시를 타고 도망친 이모양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해 경찰에 신고를합니다.

 

 

결국 꼬리가 잡힌 지존파 일당은 전부 체포가 됩니다.

무방비 상태로 있던 아지트는 저항도 못해본체 체포가 되었고 달아난 조직원들도 곧 따라 붙잡혔습니다.

하지만 일당은 검거된 후에 "더 못죽인 것이 한이다" 라며 끝까지 악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후 이들은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가.

사형 전에 두목 김기환을 제외한 4명은 잘못을 인정하면서 장기기증을 서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1995년 11월 2일 조직원 6명 모두 사형에 처합니다.

납치를 당해서 살인을 가담해온 이모양은 처했던 상황이 불가항력적이였던 것으로 인정하여

기소조차 하지않고 집과 직업까지 마련해 주었다고 합니다..

 

밑은 이 사건을 다룬 내용의 동영상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Thomas William Hiddleston | 작성시간 14.04.06 미친 ㅡ.ㅡ 지나지가족이당해도 저소리가나올까
  • 작성자조커는좆커서좋겠다 | 작성시간 14.04.04 지네가무슨큰일한지아는데 진짜애기들이다ㅡㅡ
  • 작성자Thomas William Hiddleston | 작성시간 14.04.06 나보다어린애들이라 놀랍..
  • 작성자올때맛있는거 | 작성시간 14.04.07 어휴...삐뚤어져도 한참 삐뚤어졌네...ㅉㅉ미친놈들아미친놈들아
  • 작성자올망올망 | 작성시간 14.06.27 김현양이 좋아하는 여자가 도망쳐나간거 아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