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gongbe.com/board/334603
아무 죄 없는 아이와 노인 그리고 우리의 자랑스런 독립 운동가들도 희생되었다.
이미 세상에 많이 알려진 실험하는 장면과 사용되었던 기구들을 보면
증오와 공포감이 느껴진다.
중국 하얼빈에 대부분 위치하여 실시 되었는데 대부분이 중국인이었고
러시아인과 한국인 그리고 미군포로들도 마루타로 쓰였다고 한다.
현재 신분이 확인된 희생자는 대략 3천명 이상. 그중 몇명은 한국인이 있었다.
실명과 신분이 확인된 한국인 6명.
그중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사람은 '이기수' 라는 분이다.
(맨 처음 사진) 기록에는 소련첩보원이라고 나와있는데 바꿔 말하면 지하공작원이다.
함북 신흥군 출신으로 1941년 특별이송이 되었다.
여기서 특별이송이란 일본군 731부대로 가는 것을 말한다.
'심득룡', '이청천' 분은 독립운동가 이시다.
'김성서', '한성진', '고창률' 분들도 독립과 관련한 일을 한 것 같다.
심득룡 독립운동가 께서는 대련 헤이스쟈오사건의 첩보조직의 책임자였다.
그리고 선양, 번시, 베이징 등지에서 항일 공작원이나 정보원 수십명을
양성하고 발굴하셨다.
일본 헌병은 심득룡 독립운동가를 변절시키려 했지만 실패했다.
이분들 외에도 200명 정도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시인 이육사(264)분 께서도 마루타로 희생당했다는 설도 있다.
일본 세균전 부대에서 안다 '야외생체실험장'에서 패스트균을 직접 사용하였다.
이곳에서는 동상실험, 총알 관통실험 등등을 했었다.
패스트균을 옮기는 벼룩을 이용했는데
사람들을 야외에 곳곳에 묶어두고 하늘에서 뿌렸다.
피해자들은 죽거나 살이 썩어 들어간 채로 살아가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료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발견해 냈다.
이시이 시로 부대장의 오른팔인 가네코 준이치가 직접 작성한 논문이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티벳여우 작성시간 14.04.04 윤동주 시인도 저기 있었을 거라는 설도 있던데....아무튼 시발.....진짜. 섬숭이새끼들 천벌받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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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떡치고싶다떡!떠어억 작성시간 14.04.05 진짜 인간은 인간이 아니구나 말그대로 마루타...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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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쥬비올레그레이스 작성시간 14.04.05 일본개객끼들.............그새끼들은 진짜 죽어서도 영원히 고통받아야됌,,,,,,,,,,얼마나 아프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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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는너의봄 작성시간 14.04.05 그랬음에도 반성하지 않음이 후손들에게 큰영향을 미치는것같아 카르마란 존재한다고 믿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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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금납작스럽군요. 작성시간 15.08.19 마루타 일본말로 통나무라는 뜻이래...
진짜 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