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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란 무엇인가?
구원파는 기독교복음침례회를 모체로 하고 있다.
또한, 구원파의 원뿌리는 '워치만 니'로 이들 구원파 들은 워치만 니의 신앙을 변형시켜
나름대로 이단의 집단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는 1950~60년대 딕욕 선교사에 의해 전해졌다.
우리나나 구원파가 얼마나 존재하는지는 분명치 않지만 명확게 드러나 파는 세 곳이다.
① 죄 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이란 집회를 끊임없이 여는 박옥수 목사파
→ 구원파의 영향을 받아 파생된 예수교복음침례회
② 이복칠(일명 이요한)목사의 대한예수교침례회
③ 이번 세월 호와 직접 관련이 있는 권신찬-유병언파
→ 구원파의 가장 강력한 파는 권신찬-유병언 파다.
박옥수가 교회를 세웠다면 유병언파는 기업을 일으켰다.
유병언파는 권신찬 으로부터 시작했고, 권신찬의 딸과 유병언이 결혼하여
유병언은 권신찬의 사위다. 지금은 권신찬 파는 유병언이 대표다.
유병언 그는 누구인가?
유병언은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십대와 이십대를 보낸다.
이곳에서 대구대명중앙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구원파에 접어든다.
대구대명중앙교회는 박옥수 이요한 등도 함께 다녔고,
이후 권신찬의 주도하에 이끌려 진다.
특히 유병언은 오대양사건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오공세력과 긴밀한 관계에 있었다.
구원파는 무엇을 믿는가?
정동섭교수가 말하는 구원파의 실체!!
① 기독교복음침례회는 미국에서 수입된 것
② 딕욕(Dick York)이라는 자칭 선교사는 1950-60년대 한국에 들어와
'정통 기독교에는 구원이 없다'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정통 교회의 교리를 부정, '죄 사함을 깨달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했다.
③ 유병언과 박옥수는 딕욕 선교사의 수제자였다.
※ 구원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1985년)와 예장고신(91년), 통합(92년),
합동(2008년) 등 한국교회 주요교단으로 잘못된 교리로 인해 이단으로 규정됨
함께 일했던 이요한(이복칠)은 유병언이 교회돈으로 사업을 하는 것에 반발하여 빠져나가
대한예수교침례회를 설립하고, 박옥수는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 현재 왕성하고 활동 중이다.
IYF는 박옥수목사가 주도하는 구원파 이단이고 IVF는 정통교회 선교단체이다.
이요한파는 그리 크지 않고 조용하게 활동하고 있다.
구원파의 교리는 무엇인가?(더보기) → 신플라톤주의에 영향을 받은 그들은 세상을 창조한 구약의 신을 열등한 신으로 보았고, 신약의 사랑의 하나님은 고등 하나님을 보았다. 예수가 육신을 입는 것을 부정했다. 그들은 예수가 육신 아닌 영으로만 존재한다고 믿고 '가현설'을 주장한다.
② 극단적인 두 가지 육신 부정 → 쾌락주의와 금욕주의다. 육신은 영혼의 감옥이기 때문에 육신을 죽여야 영이 자유함을 얻는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영은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육신은 더이상 영과 상관이 없다. 그러므로 아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이요한이 금욕적이었다면 유병언은 쾌락 주의자에 가깝다. 그들이 죽어가는 사람들을 아무렇게 취급한 것도 이 때문이다.
2) 구원은 깨달음이지 회개가 아니다. → 구원파는 언제 구원을 받았는지를 묻는다. 그리고 자신이 구원 받았다는 지식을 얻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삶이 요구되지 않는다. 아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이다.
3) 한 번 얻은 구원은 최소되지 않는다. → 한 번 구원을 얻고 다른 죄를 지어도 구원은 취소되지 않는다. 사람을 죽이든 상관없다. 이것이 구원파의 무서운 교리다. 이러한 잘못된 교리로 인해 구원파는 삶에서 선이 드러나지 않아도 된다. 부패하고 타락한 삶을 살아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구원파의 특징은 무엇인가? ① 집단생활 ② 노동력 착취 오대양과 구원파의 관계 ① 오대양 사건이란? ① 대표 박순자 씨가 종말론을 내세우며 설립한 종교집단 ② 자신을 따르는 신도와 자녀들을 집단시설에 수용하는 사이비 종교에서 운영하던 회사 ③ 당시 박순자는 신도들로부터 170억 원에 이르는 거액의 사채를 빌린 뒤 원금을 갚지 않고 있던 중 돈을 받으러 간 신도의 가족을 집단 폭행하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음 특히 이 돈 일부가 유병언 전 회장이 목사로 있던 기독교복음침례교회로 흘러 들어간 정황이 포착되면서, 유 전 회장은 오대양 사건 배후로 지목돼 검찰 수사를 받았다. 하지만 당시 유 전 회장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사건은 광신도들의 집단 자살극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일각에서 지속적으로 타살 의혹을 제기해 세 차례의 재수사가 이뤄지기도 했으나, 새로운 사실을 더 이상 밝혀지지 않았다.
② 청해진해운 실제 소유주 '오대양 사건' 연루?
청해진해운의 대표는 김한식(72) 씨지만 최대 주주는 1980년대 '해운 황제'를 꿈꿨던 ㈜세모 유모(73) 전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다. 재무제표 상으로는 청해진해운의 최대 주주는 조선업체인 '청해진'(지분 39.4%)인데 청해진은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지배를 받고 있고 이 회사의 최대 주주가 유씨 형제이기 때문에 이들이 청해진해운의 실질적인 오너나 다름없다.
특히 청해진은 1980년대 세모의 조선 사업부를 인수해 만든 회사로 알려져 기업 '세모'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세모는 5∼6공화국 시절 세모유람선·세모케미칼 등 9개 자회사를 거느리며 초고속 성장했지만 '오대양 사건' 등의 여파로 1997년 8월 최종 부도 처리된 기업이다.
특히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와 계열사 대표 대부분이 구원파 신도로 알려지면서 유병언 씨가 여전히 사이비 종교인 구원파를 사실상 이끌고 있다는 것이 검찰과 종교계의 판단이다. ※ 참고로 세모란 이름은 성경속에 나오는 유대인 선구자인 모세의 이름을 반대로 뒤집어서 사용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청해진 해운의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변기춘 대표도 구원파 신도이고
트라이곤코리아의 권오균 대표는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를 창설한
고 권신찬 목사의 아들이다. 국제영상의 김경숙 대표도 권 목사의 며느리다.
유병언씨는 권신찬 목사의 사위다.
유병언 씨의 계열사 13곳 가운데 11곳을 구원파 신도들이 맡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검찰은 경기도 안성시 상삼리 '금수원 수련원'을 주목한 것도
유병언 씨의 재산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금수원수련원에서는 폐 객차를 이용해 주말마다 구원파 신도들이 모여
기도를 하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원파들은 또 경북 청송군 현서면 보현산에 '보현산 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집단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농법인 을 한국 녹색회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한국 녹색회는 지난 2002년 100억원을 들여 청송 일대의 임야와
논밭 900여만㎡(약 300만평)을 샀다.
유병언 씨는 매입 과정에 개입했으며 실제로 매임대금을 지원했다고 한다.
구원파들은 지난 1987년 오대양 사건 이후 공개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다며
해체를 선언했으나 실제로는 잠행하며 활동을 해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이 위험하다고 생각되고 이단으로 판정된 이유가 성경의 교리와는 반대되는
입장들이 많거니와 성경속에 나오는 예수를 부정하고
자신들만의 새로운 교리의 예수를 만들어 믿기 때문임!!
ex) 신약 성경에서 회개는 삶을 바꾸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을 포함한다.
즉 삶이 없다면 구원이 아니라고까지 말한다.
그러나 구원파는 언제 구원을 받았는지를 묻는다.
그리고 자신이 구원 받았다는 지식을 얻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삶이 요구되지 않는다. 아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이다.
여튼 요즘 세월호와 관련되어서 유병언회장이 구속이 되고 어쩌고 하길래
구원파는 정확히 무엇이며 오대양사건은 무엇이고
이 두가지가 어떻게 연관되어있고, 구원파가 청해진 해운과는 무슨사이인지
정확히 알고서 이야기하는것이 뉴스에서 나오는 미약한 정보에 휘둘려서
판단하지 않는 방법인거 같아서 올려봤어..
문제시 빛의 속도로 달려와서 자삭하도록 할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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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깨어나세요용사여 작성시간 14.05.02 나 대한예수교침례회(여기서 말하는 이요한파) 다녔었는데 위에 써진것과는 교리가 좀 달라.. 우선 구약의 신을 절대 열등하다고 보지않아 다만 구약의 하나님은 공정의 하나님 신약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이렇게 볼 뿐이지. 그리고 구원을 받으면 그 이후의 삶은 막 살아도 된다고 절대 가르치지 않아. 구원받으면 우리는 더욱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가르쳐. 죄사함은 단지 하나님의관점(?)에서만 이뤄지는 것이지 나한테는 여전히 내 죄가 보이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 때문에 가능하면 죄를 짓지않는 삶과 삶 속에서 끊임없는 회개가 필요하다고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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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깨어나세요용사여 작성시간 14.05.02 만약 저 위에 저렇게 쓰인대로만 가르쳤다면 난 절대 다니지 않았을거야. 누가봐도 이상하잖아. 다른 구원파에서는 저렇게 가르칠지 몰라도 적어도 내가 다닌 곳에서는 그렇지 않다는걸 말하고싶어서 댓글 적어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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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2015any 작성시간 15.06.23 이런글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못 보겠어 ㅠㅠ 구원받은지는 얼마되지않았지만 나두 만약 위에그대로 나를 가르치구 교재하셨더라면 다니지 않았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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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푸린리 작성시간 21.01.01 소름돋아
이단인 곳은 그래서 애초에 안돼..
정통 종교를 믿어도 조심조심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