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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징글돋음]잘못된 판타지가 부른 비극 - 식인살인마 사가와 잇세이

작성자최첨단도시락통|작성시간14.05.14|조회수12,593 목록 댓글 41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위키백과

 

 

 

사가와 잇세이(일본어: 佐川一政 (さがわ いっせい), 1949년 6월 11일 ~ )

1981년 6월 11일에 발생한 파리 인육 사건의 범인인 일본인 남성이다.

그는 범행 후 체포되어 범행을 자백하였으나, 심신상실 상태라는 이유로 무죄 선고를 받았다.

그가 범행의 경험을 토대로 1983년에 프랑스의 정신병원에 있는 동안 쓴 글은 같은 해 9월에

'안개 속'(霧の中)이라는 제목을 단 책으로 출판되었으며, 이 책은 20만 권이 넘게 팔려나가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로 유명세를 타게 되자 '신센죠노 아리아'라는 성인 드라마에도 출연하였으며,

타블로이드 신문에 컬럼을 게재하기도 하였다.

 

↑ 피해자 르네 하르테벨트의 사진

 

사가와 잇세이는 파리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던 일본인 유학생이었다.

1981년 6월 11일, 학급 동료였던 네덜란드 여성 유학생 르네 하르테벨트(Renée Hartevelt)를 집으로 불러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후, 그는 그녀를 소총으로 살해한 후 옷을 벗겨 사체와 성관계를 가졌으며,

그녀의 사지를 토막낸 후 사진을 촬영하고 사체의 일부를 후라이팬으로 요리하여 먹었다.

6월 13일, 남은 사체를 여행 가방에 담아 불로뉴의 숲의 연못에 유기하려다 목격자에게 발각되자 도주하였다.

사체를 발견한 목격자에 의해 수사가 진행되자, 다급해진 그는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고 일본으로 도주를

시도하였지만, 이틀 후인 6월 15일에 체포되었다.

그는 범행을 자백하였고, 정신감정을 위해 병원으로 보내졌지만, 의사가 그가 1살 때 앓은 장염을 뇌염으로

오인해 심신상실이라는 판정을 내려 불구속기소 처분을 받게 되었다.

심신상실로 그는 무죄가 선고되고, 교도소가 아닌 앙리 코란 정신 병원에 무기한 입원 조치 되었으며,

14개월 후 국외추방되었다. 일본으로 돌아온 그는 도쿄 도립 마츠자와 병원에 입원하였지만 1년후인

1985년 8월에 퇴원하였다.

일본 경찰은 귀국한 그를 체포해 재판에 회부하여 처벌할 방침이었지만,

프랑스 경찰측은 불기소처분된 사람의 수사자료는 제공할 수 없다며 수사자료의 인도를 거부하여

결국 처벌은 내려지지 않았다.

그는 범행 이전부터 일반적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성적 도착증을 종종 드러내곤 하였으며,

고교시절에는 정신과 의사에게 인육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자주 의논했지만 의사는 크게 문제삼지 않았다.

와코 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인근에 사는 중년의 독일인 여성을 먹을 목적으로 자택에 침입하여 체포되었으며,

당시 구리타 공업의 사장이였던 그의 아버지 사가와 아키라의 합의금에 고소가 취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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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사이트에서 찾은 그의 또다른 정보

(출처:http://www.crimelibrary.com/serial_killers/weird/sagawa/1.html?sect=3)

그는 키가 154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키였다. 손과 발도 작았으며 목소리는 여자와 유사했다.
그는 몇몇 인터뷰에서 자신이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남자의 타입이 아니었으며 자신의 단점이 훗
날 "완벽한 여성"에 대한 집착을 불러일으킬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Cannibal Killers에서 Moira Martingale는 똑똑한 일본 학생이었던 사가와 잇세이가 키가 큰 서
구 여성에 대한 환상을 어떻게 품었는지 설명했다.
마침내 그의 판타지는 충분하지 않았고, 도쿄의 와코 대학교에서 영국문학을 공부하는 동안 사가
와는 그에게 언어를 가르쳐주던 독일 여성에게 끌리게 되었다.

"내가 이 여성과 길거리에서 만났을 때, 나는 내가 그녀를 먹을 수 있을지 궁금했다."라고 그는
영국 리포터 Peter McGill에게 말했다.

여름 날, 사가와는 그녀를 죽일 의도로 그녀의 아파트로 기어들어갔다. 기쁘게도, 그녀는 잠들
어 있었다. 더욱이, 그녀는 거의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그는 그녀를 때려눕히거나 찌를 만
한 물건을 찾았고 우산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녀는 깨어났고 그 곳에 있던 사가와를 보았다.
그녀는 소리를 질렀고 놀란 사가와는 달아나버렸다.

그러나 그는 그의 욕망을 잊지 못했다. 여자와 가까워지는 것은 쉬운 일이었다, 그리고 그가 스
스로 준비만 잘한다면 그는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으리라 느꼈다. 그는 계획을 효과적으로
 짜야만 했다. 그리고 다음 희생양을 찾기 시작했다.
파리에 도착한 지 몇 년 후, 그는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을 발견했다.
그녀의 하얀 피부, 그녀의 엉덩이 살점의 모양, 그리고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 모두가 그를 완전
히 사로잡았다. 그는 그녀의 환심을 사기 시작했다.

사가와는 이 여성들을 사랑한다 믿었고, 그녀들을 먹음으로서 그것을 증명할 수 있을거라 믿었다.
사실 상당한 연쇄 살인자들이 그들의 희생자의 시신의 일부를 먹은걸 생각해보건대, 이것은
 생소한 일이 아니었다.

 

 

그의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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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닉네임없는디 | 작성시간 14.05.20 사진이왜이랗게 쎄하지.. 아..생긴게 소름이다..
  • 작성자잊지않의리 | 작성시간 14.05.31 일본은....정신나간나라야? 베스트셀러에 드라마출연에 미친......
  • 작성자카뤠 | 작성시간 14.06.05 ...이성이 없나봄
    미친 동물도 저렇게는 안살아
  • 작성자뮤지컬스타 | 작성시간 14.06.15 진짜일본개싫다
  • 작성자타쿠야뷘 | 작성시간 14.12.18 동영상 .......하...식겁...일본은 좋다가도 진짜 개 정떨어진다ㅜㅠ..저런놈 사형 안시키고 뭐해..책을 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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