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녀가 묵고있던 호텔로 급습
샤워실에서 창녀 시체 발견하고 표정 굳음
결국 파트너에게 이실직고하고 사실대로 털어놓음
파트너에게 제발 비밀로 해달라며 동정어린 눈빛을 보냄
파트너가 무전치는 중에 몰래 파트너의 물건을 현장에다 놓음 개객끼;
화장실 벽에 걸려서 처참하게 죽어있는 창녀
화장실 선반 위에는 또 다른 손가락이 올려져있음
아이가 아닌 또 다른 사람의 손가락.. 누구 짓일까?
지문 조사관에게 용의자를 좁혀서 범주를 바꾸라고 지시하는 남주
잭팟! 딱 맞는 지문이 하나 나옴
지문 주인을 찾기위해 피어싱 가게에 찾아온 남주
상자 지문의 주인공은 바로 이 대머리였음
오히려 화 내면서
죽은 희생자에게 상자 가지고 오라고 하라는 대머리
끝까지 엔지니어(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에
대해 불지않더니 고작 한다는 말이..
그냥 놓아주고 보니 거울에서 익숙한 괴물년들이 보임;
내 눈이 잘못됬나?
읭???
대머리 붙잡고 다시보니 괴물년들은 없었음
정보 좀 캐려고 평소 알던 버니(아이스크림 장수)를 찾아옴
평소대로 돈도 좀 받고
엔지니어에 대해 불으라고 주먹 좀 날림
내용인 즉슨 엔지니어가 테리라는 남자랑 매춘 사업을 함께 했는데
테리가 매춘녀랑 눈 맞아서 도망감.
그걸 못마땅하게 여긴 엔지니어는 여자를 납치함
테리는 엔지니어를 잡으려고 사방을 돌아다녔지만 결국 잡지못함
후에 테리의 집으로 여자 목만 놓고 도망간 엔지니어.
지금은 어디있는지 자신도 모른다는 버니
파트너는 남주의 난폭한 조사방식이 못마땅했고
저번 창녀가 죽었던 조사현장에서 있었던 일을 폭로한다고 말함
BUT,
전편에서 파트너의 볼펜과 담배를 고의적으로 현장에 버리고온 남주는 되려 협박을 함
그 때 옆에서 한 소년이 비디오 테이프를 전해주고 도망감
비디오를 틀어보니 버니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위에 괴물이 채찍으로 버니 등을 마구 갈김
동료들을 불러놓고 비디오 내용을 보여주려 하는 남주.
그러나.. 비디오 내용은 이미 지워져있었음
졸지에 정신병자 취급을 받게 된 남주
정신과 의사 앞에서 마술로 개인기 보여줌
창녀한테 보여줬던 마술을 정작 친딸에겐 보여준적이 없었음..
다시 경찰서로 돌아와서 사건을 조사하는 남주
그 때 창문에서 보이는 낯익은 얼굴
붙잡고보니 다른 사람
전화받고 와보니 버니는 비디오에 나왔던 것처럼 죽어있음
휴대전화의 음성메시지를 확인해보니 크로싱에 가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