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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요즘 비밀번호눌러서 들어가는집 많을거야..

작성자종운굶|작성시간11.03.12|조회수1,996 목록 댓글 14

우리건물 작년여름에 한집빼고 다 털린적이있었어..

근데 충분히 막을수도있던 상황인데..안심하고 창문열고 잤던게 문제

 

일요일 저녁 아빠가 일찍들어오셔서 우리 가족 4명이서

오손도손 밥을 먹고있었음..근데 누가 비밀번호를 누르는거야..

 

시간이 술취해서 들어올 시간도 아니었고..저녁 7시경이었거든

 

그리고 건물사람들을 알아서..그시간에 딱히 술마실 사람도 없고

 

애들아니면  아저씨,아주머니 (이분들은 거의다 일하시고 9시넘어서 오거나

전업주부들)가 주로 사는데

 

나는 그냥 누구세요?라고했는데  기척이 없는거..그래서

 

잘못눌렀나보지하고 우리가족은 아무렇지않게

 

잠이들었음 근데 난 컴퓨터 할려고 새벽2~3시경까지

안자고있었고 근데 차츰 졸려지니까 자야지하고 컴퓨터를 끄고 침대에

누웠거든 근데 거실에서 무슨소리가 나는거

우리집 사람들 원래 물마시고 화장실가고 잘돌아다녀서 그러려니~하고

부모님이면 늦게까지 컴퓨터하는거 걸리면 혼나니까.

그냥 누워서잤어..그리고

 

다음날 아침 건물이 시끄러운거야;;;;아침7시밖에 안됐는데;; 무슨일인가봤더니

한집빼고 건물전체가 다 털렸데....

혹시해서 우리집도 보니까 거실에있던 엄마 가방속 지갑이 없어졌음..

 

주인집은 보석 다 털리고...

 

내가 혹시나해서...엄마랑 아빠 동생한테 누구 새벽에 거실 나온사람있어?

라고 물어보니까 아무도 없어....................그순간..소름돋아서..

설마..그사람이 도둑이었나해서..엄마한테 말했음..

 

엄마가 안나오길 잘한거라고..엄마 가방도 방에있었으면

우리 다 큰일날뻔했다고 거실에 그냥둬서 지갑만 찾아간거같다고..했는데..

 

그 소리듣고...거실에 나갔으면 어떻게 됬을지......

 

 

 

 

비밀번호로 하는언니들...누가 잘못누르거나하면

 

잘못했겠지라고 너무 안심만은 하지마;;여름이던 겨울이던

 

잘때 창문 현관 다시한번...꼭 문단속해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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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내가이런건칼같다고 | 작성시간 11.03.13 헐 12층인데 왠지 잠궈야될꺼같다
  • 작성자약봉지 | 작성시간 11.03.13 내 자취방 도어락 번호 위치가 매번 바뀌는 터치식인데...이제 집에 들어오면 항상 이중잠금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섭
  • 작성자블라디미르 푸틴 | 작성시간 11.03.13 헐 무섭다... 엄마가 자꾸 문열어 놓으라고 띵동 하는 소리 ㄷ
    띠 싫지는 데 너무 무서우 ㅠㅠㅠ
  • 작성자생콤손혀 | 작성시간 11.03.13 헐무섭다ㅠ
  • 작성자헤칭 | 작성시간 11.03.14 헐대박 ㅠㅠㅠㅜㅜ진짜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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