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 발바닥 찍은건데 왤케 더러워 보이징..;;작년 여름에 발바닥에 무좀은 아니고 습기차서 빵꾸 엄청 나는거 있잖아용..
그거 생기고 나서 저 발바닥 부분에 굳은살이 박히기 시작했어요 ㅜㅜ..
다른 부분은 감각이 있는데 저 부분만 약간 살이 덧씌워져서 안느껴진다고 해야하나... 확실히
살아있는 발바닥 부분이랑 색깔차이도 나고 그래서...각질이 다 찼다 싶으면 칼로저렇게 다 긁어내요..
이제는 습관이 되서 진짜 칼로 저 부분을 조심스럽게 긁어내는데 긁어내고 저렇게 되면
걸을 때 넘나 아퍼요 ㅠㅠ...절뚝거림 아파서...하지만 매번 칼로 깎지 말아야지 해도 자라면 다시 깎게 됨
볼때마다 징그러워서 올려봄... 끝. ㅋㅋ
여시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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