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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만화]짐승으로 태어나 인간이 되기까지. 극장판 애니 <아수라 ASURA> 01

작성자출근했는데또출근|작성시간16.03.13|조회수6,066 목록 댓글 28

 

출처: 여성시대 출근했는데또출근

 

 

 

 

 

 

안녕 여시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2012년도에 개봉한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아수라(ASURA)"야.

1970년도에 나온 만화가 원작인데, 그당시 연재중단을 당하거나 판매중지처분을 받기도 했대.
음울한 분위기+충격적인 내용이라 사회적인 영향을 우려했던 것 같아.
피튀기고 징그러운 장면이 있으니 약한 여시들은 피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럼 시작~!!

 

 

 

 

 

 

 

 

난세.
불타오르는 전쟁의 참화와
기아에 허덕여 사그러지는

수많은 생이여
초토화된 땅에서 무엇을 찾아내어
생을 이어야 좋을쏘냐

 

 

답을 찾지 못한 채
나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단지 걸을 뿐이었다
그와 만나기 전까지는.

 

 

극의 배경은 헤이안(平安)시대 말기.

전쟁과 기근으로 허덕이는 시대야.


난세는 부처님마저도 어찌할 수 없다는 듯, 불상마저 불타오르고 있어.

 

 

"...내가 과거에 지은 모든 악업은
모두 시작이 없는 탐진치(욕심,성냄,어리석음)로 말미암아,
끝내 몸과 말과 뜻이 지은 것으로
일체를 내가 지금 모두 참회합니다."
나무아미타불...

 

-화엄경-

 

 

 

 

 

 

불에 타서 폐허가 된 마을. 시체에는 구더기가 들끓고...

 

 

한 여인이 배를 부여잡고 비틀거리며 걸어가고 있어.

 

 

폐허가 된 절에서 여인의 거친 숨소리가 들려.

 

 

"허억... 허억... 나올 것 같아.."

 

 

"흐아악!!!!"

 

 

결국 혼자서 아기를 낳은 여인...ㅠㅠ

 

 

한참을 멍하게 있는데 무슨 소리가 들려서 아기를 품에 안고 경계하기 시작해.

 

 

들개가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온거였음.

엄마의 힘으로 썰어버렷!!!

 

 

"그래, 착하지 착해. 많이 먹고 어서 크렴..."

 

 

 

 

 

 

 

"먹을 것, 먹을 것..."

 

 

"고기..."

 

 

"뭔가 먹어야 해..."

 

 

결국 인간성을 저버리고 시체를 먹는 여인.

 

 

"뭔가.. 먹을 것을..."

 

 

"먹을 것..."

 

 

"먹을..것..."

 

 

배고픔에 미쳐서 자신의 아이를 불구덩이에 던져넣는 여인ㅠㅠ 아...

 

 

그때 소낙비가 내리고, 갑작스레 꺼진 불에 정신이 퍼뜩 든 여인은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가버려.

 

 

<아수라>

여기까지가 프롤로그.

 

 

 

 

 

 

 

8년 후.

 

 

그때 그 갓난아이는 다행히 죽지 않았어.

 

 

엄마 "이게 마지막이니 소중히 먹으렴."

 

아이 "마지막..."

 

아빠 "몸이 이래서 미안하네."

 

엄마 "이런 가뭄이 계속되어선 어딜 가더라도..."

 

 

그순간 누가 들어옴!!

 

 

순식간에 몰살당한 가족...

 

 

입에 "뭔가"를 질겅거리며 나오는 아이.
여시들이 생각하는 그거 맞아...ㅠㅠ

 

 

다음날 마을사람이 참사현장을 발견함.

 

"도대체 누가, 누가 이런 짓을..."

 

 

"식인요괴다!! 식인요괴가 나타났다!! 이번엔 산스케가 당했어!!"

 

 

 

 

 

 

 

"비다! 드.. 드디어!! 용왕님의 은혜야!!"

 

 

아이는 다리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걸 보니 배가 고픈가봐.

 

 

"흐에?"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이가 앞에 서있든 말든 계속 불경을 외는 스님.

 

 

아이컨택은 했으나 의외로 스님이 지나갈때까지 가만히 있음.

 

 

스님 뒤에서 기습하려고 했는데 발차기 한방에 나가떨어짐.
만렙 전투스님인듯.

 

 

"너, 인육을 먹었구나."

 

 

"나도 먹을 셈이냐?"

 

 

"그런가. 말을 모르는구나."

 

 

마치 짐승처럼 스님을 공격하는 아이...

 

 

스님 법력 발동!!

 

 

"네 녀석의 마음 속을 보았다!"

 

 

"나무아미타불."

 

 

"이것도 하나의 인연이겠지..."

 

스님... 그렇다고 애를 그렇게 집어던지면 어쩝니까....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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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끝!

이번 애니도 재미있게 봤으면 좋겠다!!

짬짬이 캡쳐하는거라 한번에 한편정도밖에 못올릴거 같아.

러닝타임 1시간 15분짜리 영화라서 그렇게 길게 끌지는 않을듯해~

 

여시들의 댓글은 관종여시를 춤추게 한다능ㅇ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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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닥스 | 작성시간 16.03.17 여시 넘나 수고했어.. 짱잼썽
  • 작성자날보고있나 | 작성시간 16.03.20 오와존잼!!!!!!!올려줘소고마워요여새ㅜㅜㅜ그나저나애기불쌍하다ㅜㅜ
  • 작성자보라에몽 | 작성시간 16.03.20 헐..엄마는 어떠케 된걸까
  • 작성자이해가능범위 | 작성시간 16.0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을 재밌게한당 잘볼게요♥♥♥♥♥♥♥
  • 작성자Gisele Bundchen 지젤 번천 | 작성시간 16.09.08 오 재미있는 진행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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