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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2016년 올해 신점&타로 후기 (스압주의)/주소 및 연락처 추가

작성자늘 도전하는 여시|작성시간16.05.10|조회수8,453 목록 댓글 32



출처: 여성시대 늘 도전하는 여시

 

#머리말

여시늘 안녕?

나여시는 신점 타로 사주에 관심 많은 여시얌
다른 여시들이 쓴 후기 보면서 나도 한번 후기를 올려볼까? 하는 마음에

글을 찌게 됐어!

사실 이 글도 올릴까말까 고민 하다가 치킨때매OOO여시 덕에 올리게 되었어

(혹시 몰라 닉넴 가운데는 가렸오)

여시 덕분에 용기 얻고 글 올린당ㅎㅎ

 

#1. 포근한 점집

나여시의 상황을 간략하게 말해주자면 당시 서비스직을 하고 있었고,

원래는 대학원을 들어가고 싶었지만 금전적으로 힘들어서 훗날로 미룬 상태.

일을 하면서 너무 힘들고 그래서

그때 일 그만둘 시기를 언제로 할지 굉장히 고민 중이었던 것!

계속할지 말지를 고민했었고 일을 언제까지 할지 넘나 고민이어서 연락 드렸음!

푸근한 목소리의 아주머니분께서 전화를 받으셨고.

전체적인 사주 앞으로의 흐름을 얘기해 주셨어.

이건 미래일이라 잘은 모르겠는 것.

 

그 분께서는 지금 직장을 2월까지만 하고 나오라고 말씀하셨고,

8월에는 이동수(여행), 9월엔 공부(자격증)를 한다고 하셨어.

아직까진 미래의 일이라 모를...

그리고 내가 상담직종에 일하고 싶다고 했더니

나여시와 맞긴 하지만 70%정도 맞고

내가 손재주가 좋으니 손재주를 살릴 수 있는 쪽으로 가라는 말을 하셨어.

그 말씀을 들은 나여시: 눼....?

그리고 연애쪽으로는 12월엔 잠깐 왔다가는 남자가 있다...

그 말씀을 들은 나여시: 음..오..아예....

직업에 대해서 궁금했던 나여시는 올해나 내년이나 내후년은 내가 많이 원하는 쪽으론 취업하기가

힘들다고 하셨어.

(그 당시 상담센터에서 일하고 싶어했다눈)

츄우긔.....

또 내가 주의해야 할 것들, 앞으로의 기반을 다져라 등등 덕담도 많이해주셨고

용기나는 말씀도 많이해주셨어!

복비 2만원 / 추천도 비추도 아님

강서구 화곡동 인근 010 5719 0999

 

#2. 사주 story

여기는 모 어플 통해서 가게된 곳인데, 지금은 신점본다는 글이 안 올라온걸 보아

알음알음 영업을 하시는건지...잘 모르겠또...

그 당시 일을 그만두기도 했겠다!

밖에 돌아다니고 싶은데 다들 일하고 있고 그래서 넘나 심심한 것.

신점본다는 글을 보고 예약하고 갔어.

처음에 종이에다가 생시 이름을 쓰라고 하셔서 썼고,

질문을 이야기 하라고 하셔서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말씀을 드렸어.

신점을 보시는데 방울을 흔드시고 개무서웠고요?

내가 좀 무섭다고 하니 원래 죄를 많이 지은 사람들이 무서워 한다고 말씀하셔서

음...큰 죄를 지은건...아닌데...

그냥 이런 상황을 안 겪어봐서 무서운 것일뿐...

 

말씀하시는 말투가 날카로운 스타일?

카리스마 있으셔.

취업, 진로에 대한 질문에

나는 ~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한 직업을 하는 게 좋겠다고 말씀하셨어.

흠칫.

나여시 인지는 못했지만 ~한 사람들을 보면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던 적이 많음.

속으로 아 내가 ~한 것이 있었구나를 알게 됨. 

어차피 나는 사무직으로 가도 답답해서 그만둘거라고.

음 맞아. 내가 답답해서 못 참아.

그리고 나는 연예인 사주라며

사람들 사이에서 빛을 보는

승무원이나  cs강사 아나운서 되도록 이런쪽으로 나가라고 추천해주셨음.

나여시는 여러가지 조건으로 인해 포기....ㅎㅎ

그리고 직접 발로 뛰어서 학원 같은데 가서 상담이라도 받으라고

모르는 거 있으면 지식인에 쳐 묻지 말라고 하셨음.

음... 지식인 잘 쓰지는 않지만 걍 입을 다물었음....

그리고 내가 바리스타나 메이크업 쪽으로 진로를 이야기했더니

지금은 잠깐 허파에 바람 분거다. 아닌건 아니다.

메이크업은 창조쪽인데 언니는 모방에 가깝다.

언니는 자신이 센스가 있다고 생각하나?

내가 메이크업이나 바리스타 이런거 공부하고 싶다고 했더니

지금 그런걸 할 때가 아니다.

메이크업은 어떠냐고 했더니 포니 보고 영향 받았냐. 

정 하고싶으면 메이크업 블로그나 해라.

이렇게 얘기해주셨어.

개냉정하게 말씀해주심.

그리고 당시 내가 하고 간 메이크업이나 헤어에 대해서

무의식적인 불안이 많이 표출된다고 수정해야할 점들을 알려주셔서 그 뒤로 수정했오

 

상담 받으면서 약간 지금 많이 불안하고 우울한 상태고(이 부분은 맞음,직접 보는 신점 무서웠음)

빨대 씹지 않냐고 질문하셨는데

난 빨대 안 씹음.

안 씹는다고 했는데 (우울증 심해지면) 앞으로 그럴거라고 말씀하셔서

약간 넘겨짚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

신점 볼때 어떤 부분은 오 맞아..이런데

읭? 하는 부분이 조금 있었어.

하지만 아주 부분이었고 내가 모르는 나의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했어.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말투시긴 했지만 나는 카리스마 있다고 생각했고

나는 생각이 많고 행동이 더딘편이라

어떤 걸 하면 시간이 좀 걸려.

겁을 내는 것도 있고 그런데

앞으로 겁내지 말고 계속 시도해보라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했어.

복비 5만원 / 추천

010 5378 3287

사주story 종로 3가역 낙원 오피스텔 203호

 

#3. 은발타로

여기는 독특한 방식의 타로점이었는데

기억나는대로 쓰자면

타로를 섞어.

그러고 질문을 하나씩 하고 전에 섞어놨던 타로중 제일 위에 있는 것부터

한장씩 놓아가면서 풀이하는 방식이야.

질문하나에 타로 한장 이런식?

질문을 여러개 해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질문하나를 예시로 들자면

그 당시 가족들이랑 내가 사이가 안 좋았을 때여서

일은 일대로 힘들고 피곤한데

집에오면 집에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집이 편안하지 않았어.

독립하기를 열렬히 꿈꿨을 때라

언제쯤 친구랑 독립을 할수 있을지 물어보았는데

지금 당장은 무리다. 생각만 있을 뿐 행동에 옮기지는 못한다.

자신도 친구랑 말로는 독립하자하자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다고 얘기하셨음

맞음...

친구랑 독립하자하자 얘기 신나게 떠들어댔지만 실제론 현 상황에 무리라고 느끼고 있었음...

그리고 내년 넘어가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음...

또르르...

복비 질문 무제한 30분?에 만원 이었던듯 / 추천

02 542 4860

카톡 miramina 강남구청역 2번출구 sk 허브블루 1401호

 

#4. 콩지타로

여기는 영국사는여자 여시가 추천해준 곳.

가장 최근에 본 곳이야.

하루 전날 예약했고

원래 1시에 예약인데 일찍 상담끝나셨는지 12시 40분즈음 타로를 봤어!

일 그만두고 지금 쉬는 중인데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유람선, 호텔 서비스직, 메이크업 중 어디로 가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서

어느쪽이 더 맞는지 여쭤봤어.

호텔은 들어가면 처음은 좋지만 발전은 없고

유람선은 들어가면 내 성향과 안맞아서 가면 애정결핍 생길 수 있고 우울증 심해질 곳이라고

절대 가지말라고 하셨었어.

그리고 메이크업은 솔직히 전에 본 신점이나 타로도 안 맞는다고 얘길 들어서 기댈 안했었음.

본인은 화려한거 좋아하고 드러나는 직업이 잘 맞는다.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는 성향이라 사람 상대가 좋다고 외국어도 배워두면 좋을 거라고 얘기해주셨어.

나는 스킬이나 센스 이런게 아직까진 부족하다고 얘기를 했지만

조금만 더 익히고 나면 금방 잘 할거라고...

흡....천사같았오...

또 지금 쉬는 시기가 나에게 아주 좋은 시기라고

잠깐 내 시간 가지면서 이렇게 미래를 계획하는게 맞다고

별은 가장 어두울 때 뜬다. 지금이 딱 그 시기다.

무모하더라도 걱정말고 시도해라.

내가 기존에 본 타로중에 여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이야.

30분이 정말 후딱 간듯!

복비 30분 무제한 질문 만원 / 완전 추천!

카톡 콩지타로

 

#현재

지금은 일 그만두고 쉬면서 4월부터 메이크업 강의를 듣고 있어.

그래봤자 주1회고 문화센터에서 공부하는 거지만 말야.

처음 시작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 메이크업 해주고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수강신청했어!

점점 수업들으면서 궁금한게 많아져 가.

 

(이 강의를 듣게 된 시발점: 몇 달전 친구년으로부터.

나년은 메이크업을 하는 것을 좋아함.

친구년이 해달라고 해서 해줌.

근데 망함. 그땐 잘 몰랐음.

지만 존나 예쁘게 해놓고 자기는 왜 병신같이 해줬냐고;; 고멘)

메이크업 강의 듣고 다시 해줌. 상당히 만족스러워함.

이새기.

셀카 존나 찍어댐.

한 3분정도 계속 날 앞에 두고 사진을 찰칵찰칵 찍어댐.

그러면서 민망한지 자기 빤히 쳐다보지 말라 이 ㅈㄹ

환생한 나르시스트를 보는 것 같았음.

 

또 요즘 엄마 전속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임.

엄마 존나 냉정함.

빨리빨리 해. 손님은 빨리해주는 거 좋아해.

졸리다. 빨리해라.

이그 미리미리 준비해놔야지.

정리 좀 해놔.

프로는 어쩌구저쩌구

말이 많으심.

아무튼 지금 현재 이렇게 센스와 실력을 쌓아가는 중이야.

 

#맺음말

올해 2016년의 반 가까이를 보내면서

인간관계, 진로라는 주제로 정말 우울하고 많이 지치고 많이 힘들었었어.

정말 힘들고 답답할 때만 타로나 신점을 봤는데

꽤 많이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 정도로 많이 힘들었나봐.

 

여러 타로나 신점을 보고 나에게 이 길은 맞다, 아니다 이런 얘기를 들었지만

그래도 내 생각은 흔들리지 않아.

나는 훗날 상담사가 될거고,

그 전에는 여러가지 경험해 가면서 나를 채워갈거야.

나는 내 미래를 선택할거야.

 

여시들!

 정말 신점이나 타로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을 정도로

많이 힘들지?

지금 여시들에게 주어진 상황이 빛을 내기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해.

콩지님이 말씀하신대로 별은 어두울 때 제일 빛나는 것처럼

여시들도 이 시기만 지나면 반짝반짝 빛이 날거야.

힘든 이 시기, 빛 날 수 있게 잘 버텨내리라 믿어.

사랑해요 여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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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우닝 | 작성시간 17.01.06 (●´ㅅ`●)◞ 궁그매 요시얌 ㅎㅅㅎ
  • 답댓글 작성자(●´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1.06 우닝 여시 연애는 별로 안 맞는것같오 남자 없었어!기다렸을텐데 연애로 추천하기엔 어렵네...
  • 답댓글 작성자우닝 | 작성시간 17.01.06 (●´ㅅ`●) 엄청난 연어인데 답글달아줘서 고마오ㅠㅠ 요즘 이런저런 고민 많아서 상담.가볼까햇엇거든!! 여튼 고맙수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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