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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귀신]강아지가 가끔 허공보고 짖을 때ㄷㄷ..

작성자왕크니까 왕크다|작성시간16.08.25|조회수5,455 목록 댓글 9

출처 여성시대 왕크니까 왕크다








강아지 키우는 여새들 공감 할 지도 모르겠다


1. 티비 보고 있던 그냥 평범한 날이었는데
강아지가 아무것도 없는 허공을 향해 막 짖는거야
그 땐 동생도 있었고 개는 귀신을 본다더니 진짜 보는건가?
신기하다. 하면서 좀 소름이었어




2. 어느 날 자는데 강아지가 막 짖어 계속 짖어
짖는 소리 때문에 일어났는데
현관문 쪽을 계속 쳐다보면서 짖는거야
밖이 바로 복도라서 사람들 지나가는 소리 들으면
가끔 짖기도 하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그런가 그런 걸로 짖지는 않아.
강아지 이름이 후추인데
후추야! 왜그래 하면 원래 쫑ㅇ쫑거리면서
내 쪽으로 오거든?
그런데 그 날은 그러기는 커녕 더 으르렁 대면서
허공에 막 앞발질(?)을 하는거야
현관문에 기대서 앞발로 긁고 말 그대로 밖에
사람이 지나가서 인기척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현관문이랑 강아지랑 조금 거리를 두고 (한 1m 정도?)
계속해서 짖어대는데
그 날은 집에 혼자 있기도했고 그리고 사실 내가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는거라 다른 강아지들도 다 이러나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고 너무 멘붕상태였어ㅠㅠ



3. 원래 내가 잠을 잘 못자서 수면제 도움도 받고 그러다보면 악몽도 자주 꾸고 했었어
그런데 확실히 강아지 키우고 나서 악몽꾸는 횟수도
눈에띄게 줄어들고 강아지가 귀신 쫓아준다는 말이 허투루 듣고 넘길 말은 아닌듯해ㅎㅎ




쓰다보니 내 보디가드 같은 역할하는 우리강쥐가
더 예뻐보인당!




음..어떻게 마무리짓지 글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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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_•`)v | 작성시간 16.08.25 우리 강아지도 엄청 지2었어 커텐 허공보고... 넘나 무서웠음..
    짖는개가 아닌데
  • 작성자이 밤 너의 곁으로 | 작성시간 16.08.25 호옹 위에보고 생각났는데 우리집개가 흰 강아지거든!!!!!!!!!!!내가 가위눌리면서 귀신봤던 딱 그자리보고 우리집개가 짖는거 엄청 자주봤어ㅋㅋㅋㅋ이젠 익숙해져가지고 그냥 있구나...하고넘겨
  • 작성자그녀 | 작성시간 16.08.27 나도 밤에 불끄면 허공쳐다보고 낑낑거려서 무서웠는데 알고보니 창문에 미치는 티비화면과 나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무섭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흐어엉허어엉 | 작성시간 16.08.28 ㅋㅋㅋㅋ그거생각난닼ㅋㅋㅋ 멍멍이한테 넌 시각을 담당해!! 물리적 공격은 내가한다!!! 이러면서 발길질한다곸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오빠얌S2 | 작성시간 16.09.06 난 강아지키울땐 가위 졸라눌리고 개도 두마리 다 같은 화장실 벽쪽 허공보고 짖고 그랬았는데
    나중에 고양이랑 같이 살게됐은데 그때부터 쭉 가위안눌림!
    거양이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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