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blog.naver.com/galaxy0930/90159024841
유메닛키 : 게임 클리어 목전. 주인공 마도츠키가 갑자기 베란다로 나간 이유는...?
드래곤 퀘스트 3 : 세이브 데이터가 지워졌는데 어린애들이 듣기엔 신경이 거슬리는 고주파의 저주 상태이상이 걸린 BGM이 뜸.
사실 모르고 보면 미친듯이 놀랄 정도지만, 패미컴 시절엔 흔히 있던 일이기도 하다(...).
드래그-온 드라군 : 신주쿠 엔딩. 왠지모르게 일본 신주쿠에 전이된 최종보스가 자위대의 포격에 의해 무너져가는 모습.
본 게임도 상당히 개막장으로, 식인행위나 아동 성범죄가 대놓고 나오는 본격 꿈도 희망도 없는 멀티엔딩 액션 롤플레잉.
무려 스퀘어 에닉스가 유통한 게임이다.(...) 거기다 플스 3로 후속작이 나왔는데 이쪽도 대놓고 개같은 엔딩들 뿐.
파이널 판타지 8 : 게임 자체의 엔딩은 보통이지만, 연출이 왠지 일부러 노린듯한... 리노아 개년의 얼굴이 흐릿하게 나온다.
동인설정이긴 하지만, 리노아가 최종보스인 알테미시아라는 설도 있고 해서 상당-히 개년스럽다.
오토기리 소우의 미이라 : 갑자기 튀어나와서 놀라게 한다.
LSD : 이건 사실 본인도 잘 모르겠다... 만, 꿈의 세계를 돌아다니는, '목적이 전혀없는' 게임. 참고로 LSD는 약물 종류의 약자와 비슷하다.
더블 캐스트 : 다중인격 쌍둥이. 루트에 따라선 얀데레가 각성한다고 한다. 사실 이것도 안해봐서 몰라.
마치 : 일단 개그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연출이 굉장히 시커멓게 그로테스크함. 특히 등장인물중 방송작가가 정신병자.(...)
퍼펫 ZOO 피로미 : 각종 키메라를 만들어서 방송에 내보내는것이 목적인 게임.
마더 3 : 흉악 키마이라가 돌진해서 먹히면 그냥 죽는다.
마더 : 최종보스 기그.
마더 2 : 지금은 전설이 된 2편의 기그. 트라우마를 제대로 발생시키는 연출.
필드 그래픽이 그렇게 귀여운 느낌이 드는 게임임에도 본 내용은 대체로 이모양 이꼴...
린다 큐브 : 등장인물 사치코. 그녀의 정체는 미치광이 딸바보 과학자가 만든 전투병기. 여자사람인 줄 알았지? 변신이다!
네오케니아 성 : 린다 큐브의 배경. 거대운석이 날아와서 멸망한다.
이어서 린다큐브 : 살인 산타. 사체를 모으는 약물 중독집단. 이제와서 눈치챘겠지만 본 게임은 인체개조, 친족살인 같은 요소가 마구마구 나온다. 그런데도 게임성은 포켓몬스터보다 먼저 나온 방식.
또 린다큐브 : 에모리. 이 자가 바로 사치코를 만든 그 과학자. 히틀러같이 생겼다(...).
또다시 린다큐브 : 한쪽팔이 굵은 히로인. 주제에 성우가 타카야마 미나미, 즉 코난 성우이자 TWO-MIx보컬느님.(...).
사정때문에 아버지의 팔을 이식했다.(...).
다시 린다 큐브 : 히로인의 아버지. 어머니와 융합되어있다. 거기에 방망이 뜸질을 하는 막장 여주인공...
비트 타케시의 도전장 : 이미 유명한 쿠소게의 게임오버 화면. 플레이어를 장례시켜버리는 위엄.(...)
죄인의 펠엠플 : 구할수있었던 동료가 좀비가 되어서 습격한다.
클락 타워 : 신출귀몰한 가위남자에게서 도망치는 호러게임.
바이오 하자드 : 갑자기 등장하는 좀비견. 누구든 바이오 하자드를 처음 해보면 놀랄수밖에 없는 대목.
LIVE A LIVE : SF편에 등장하는 베히모스. 굉장히 갑작스레 등장해서 깜짝놀라게 된다.
메탈슬러그 : 설명이 필요한가?
파이널 판타지 7 : 히로인 중 하나인 에어리스. 세피로스에게 칼맞아 죽는 장면. 에어리스용 최종무기를 얻긴 하는데 살릴 방법이 없다.(...)
파이널 판타지 8 : 엔딩 중 하나. 한 순간 주인공의 얼굴에 구멍이 뚫리는 기분나쁜 연출이 나온다.(...)
드래그 온 드라군 : 댄싱 베이비라고 하는 거대한 적들. 사람을 먹는다.
령 제로 붉은나비 : 정말 순간만 지나치지만, 아마쿠라 마유는 아사쿠라 미오의 쌍둥이 언니. 여동생을 향한 얀데레급 시스콘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가 인상적. 어릴적에 다리를 다쳐서 게임 내내 방해요소가 되는데, 사실 그것마저 동생때문에 일부러 다친거다. 사실 그녀 자체는 얀데레가 아니긴 하지만... 기분나쁜 연출이 다소 있다.
유메닛키 : 포니코의 방. 불을 끄면 포니코가 '우봐' 라는 소리를 내는 괴물로 변한다. 이지메당하는 주인공을 도와주는 척 하지만 사실 위선적인 인물로, 속으로는 주인공을 비웃고 있었다는 의견이 지배적.
마더 2 : 시종일관 배경이 어두운 문 사이드. 사실 이는 주인공들이 본 환각이며, 환각이기에 대사 모두 약물중독된 인간마냥 제대로 된 대사는 아니다.
쓰르라미의 눈 : 눈만 떠있는 연출이 기분나쁘다. 의미가 있어보이지만 사실 별 의미없는 연출.
유메닛키 : '우봐'의 등장. 정신을 오염시키는듯한 음악과 우봐의 얼굴.
드래그 온 드라군 : 주인공의 여동생 프리아에. 오빠에게 연심을 품고있다. 그녀는 여신의 후예로, 그 인장이 자궁 내에 존재한다.(...)
령 제로 붉은나비 : 상술되어 있는데로.
카마이타치의 밤 2 : 망상편 중. 정신병에 걸린 스토커 주인공이 전작의 범인이었다는 어나더엔딩.(...)
카마이타치의 밤 : 히로인에게 무언가로 찔려 죽는 엔딩.
카마이타치의 밤 : 범인을 혼동해서 애인을 계단에 밀어 떨어뜨리는 엔딩.
바로크 : 신과 융합하는 주인공. 실은 안해본거라 모름.(...)
나의 여름방학 8월 32일 : 게임 자체의 버그로 인해 그래픽이 깨져보인다.
크로노 트리거 : 메인 캐릭터의 어머니가 벨트 컨베이어에 빨려들어가 발이 갈려버린다.
제노기어스 : 실험에 사용한 좀비를 식용통조림으로 가공하는 공장. 또한 이 장면 직전에 주인공이 통조림을 먹는 장면이 나온다.(...)
설앵화 : 기억상실당한 옆집여자가 자살하지 않도록 죽은 남편역을 자처한 주인공. 하지만 결국 여자는 기억을 되찾고 자살한다.
유메닛키 : 여전히 베란다에서 대기중. 여러 해석은 있지만, 주인공인 마도츠키는 결코 긍정적인 인물은 아니라는 것.
쉐도우 게이트 : 멍청한 주인공때문에 초과노동을 강요받는 장면.
스쿨데이즈 : 나이스보트 얀데레 개년이 자살하는 루트.
유메닛키 : 결국 마도츠키가 자살하지 않으면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드래그 온 드라군 : 주인공 카임과 파트너 드래곤. 신주쿠 상공에서 자위대에게 격추당해 떨어지는 장면. 후속작에선 이게 진엔딩 취급되었다.
대패수이야기 : 바이오 베이스라고 하는 거대 식물병기에게 일반시민이 붙잡혀있으나 구출불가.
스위트 홈 : 마르코 폴로의 스위트 홈을 배경으로 한 황당무계한 어드벤쳐 게임. 마지막에 주인공이 발광하며 끝난다.
스위트 홈 : 최종보스. 아이가 죽어버린 충격으로 살인귀에서 살인원령으로 진화한 어머니.
드래곤 퀘스트 2 : 정말 순간지나가지만, 부활의 주문. 정말 길어서 자주 틀리는 패스워드 중 하나.(...)
성검전설 3 : 유령선. 항해일지를 읽는 장면이지만 死死死死死死死死死死死死死死死死死...
바하무트 라군 : 히로인인 요요. 개막장 히로인으로 스퀘어 게임 치곤 존나 까이는 스퀘어 3대 악녀중 하나. 스톡홀름 증후군에 빠진 듯 하다.
PBCBSF2006 : 이건 사실 게임이 아니라 오스트레일리아의 도터들이 만든 영상.(...)
R타입 : 시리즈 전통이라면 전통.
우미하라 카와세 : 루어를 활용한 액션이 독특한 게임. 하지만 엔딩이 없고, 스텝롤 하나만 올라가고 끝. 게임 배경 자체가 증발한 아버지의 등 뒤를 쫒는 소녀의 마음 속이라는 뒷 설정이 있다. 게임 제목(우미하라 카와세:바다의 물고기는 배에 지방이 있으나 강의 물고기는 등에 지방이 있다는 뜻.)을 생각하면 맞는 말 같기도 하고...
필로소마 : 무대가 되는 혹성은 적의 난자(...). 최종보스는 적의 정소(...). 주인공이 쓰러뜨리면 그 둘이 수정되는걸로 끝난다.(...)SEXXXXXXX!!! 생존자였다고 생각했던 생체반응은 주인공을 부르기 위한 미끼. 그 정체는 고깃덩어리로 가공된 원래 인간이었다.
로맨싱 사가 : 주인공의 동료 중 하나인 가라하드. 아이템 획득 이벤트인 아이스 소드가 있는데, 이게... 그나마 멀쩡한 선택지도 있으나, 선택지중 '널 죽여서라도 (아이스 소드를)손에 넣겠다' 가 있다.(...) 그리고 그는 "무슨짓이냐 네놈들!!" 이라는 단말마와 함께 사망.
라그랑쥬 포인트 : 초반의 라이벌스러운 보스에게 아군 꼬마가 살해당하는 장면.
트와일라잇 신드롬 살인사건 : 성불한 유령이 마지막으로 남긴 전언 "고마워요 선생님". 슈퍼 단간론파 2 중에서도 미니게임으로 등장한다.
그루브 지옥 5 : 심령사진.
serial experiments lain : 애니메이션판과는 다른 설정의 게임.정신과 의사에게 카운셀링을 받던 도중, 한 인터넷 회사와 관련된 사건에 연루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전파계 호러 서스펜스 게임. 게임이 상당히 불친절하다.
클론즈 게이트 : 미쳐버린 세상을 풍수로 고쳐나가는 이야기. 적의 저주로 벽에 묻혀버린 아군의 영상. 게임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이다.
클론즈 게이트 : 흥분한 적 캐릭터가 거북이를 잡아 뜯는 장면.
드래그 온 드라군 : 괴물이 된 여동생을 죽인 뒤 안고있다.
콥스파티 : 다른 세계에서 죽었을 여동생이 주인공을 부르는 장면. "오빠, 외로워"
드래그 온 드라군 : 알고보니 괴물이 된 여동생들이 증식해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거 스퀘어 에닉스가 유통을 맡은 게임이다.
얼론 인 더 다크 : 크툴루 신화를 배경으로 한 집 탐색게임. 불합리하게 공격당하는 주인공이란 점에서 클락 타워와 비슷한 느낌.
유메닛키 : 등장인물 중 하나인 모노코. 신호등 아이템을 사용하면 본 모습으로 변한다. 사용하는 아이템도 그렇고 교통사고로 사망한 듯한 암시가 깔려있다.
스위트 홈 엔딩 : 최종보스를 쓰러뜨리고 생환했다고 생각했더니...
드래그 온 드라군 : 자위대에 의해 격추당해 도쿄타워 꼭대기에 꽂혀버린 주인공 파트너 드래곤의 시체.
유메닛키 엔딩 : 죽은 주인공의 혈흔. 해파리같은 물체는 정체불명이지만 주인공의 꿈에 때때로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