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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방 추천글 달글

작성자공지사항| 작성시간18.05.01| 조회수204405| 댓글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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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북산14 작성시간23.10.27 혹시 유튜버 중에 좀... 철학적인? 내용도 많이 담았는데 영상 자체가 좀 찜찜하고 무서운 ㅠㅠ 유튜버 알아? 영상 중에 하나가 마리앙뚜아네트랑 비둘기 이런 얼굴? 끼워놓고 게임 같은 화면에 플레이어가 비둘기랑 편먹고 마리앙뚜아네트 왕따시켜서 마리앙뚜아네트가 미쳐가는? 그런 영상 있고... 약간 음성이 동숲 주민? 심즈 심리쉬? 처럼 웅얼웅얼 거기는데.... 전자기파? 초전도체? 뭐 이런 이름의 유튜버였던 것 같거든 ㅠㅠ
  • 답댓글 작성자 gjdvk 작성시간23.10.28 https://youtu.be/MIkljk69vM0?si=zqA-FlDoeJj5fnab
    전자가면수지피 이거??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작성자 우니파스타줘 작성시간23.11.06 혹시 산 관련 괴담 아는 홍시들 있을까... 약간 시골집 배경이었는데 어떤 산 쳐다보면 홀린다? 이런 얘기가 돌았는데 여자 주인공이 무심코 산 오르는 사람 봤다가 홀려서 화장실에 갇혀서 주변이랑 소통도 안 되고 계속 산에 오르는 루프에 갇히는... 뭐 그런 얘기였던 거 같은데 산 키워드로 검색해도 안 나와서ㅠㅠ 번역 괴담은 아니고 한국 괴담 느낌이었던 거 같아!!
  • 답댓글 작성자 함수잠 작성시간23.11.06 장산범 얘기는 아니겠지..? 장산범 밖에 안 떠오르네
  • 답댓글 작성자 우니파스타줘 작성시간23.11.06 함수잠 엉 장산범는 아니고ㅠㅠ 산 보고 있으면 산 자체에 홀린다~~ 이런 뉘앙스였어 글서 주인공이 뒷산 올라가는 사람들 멍하니 보고 있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홀려서 점점 산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가깝게 보이고 뭐 그렇게 산의 시공간에 갇히는 그런 느낌이었던듯ㅠ.ㅠ
  • 답댓글 작성자 함수잠 작성시간23.11.06 우니파스타줘 지금 월루중에 완전 꽂혀서 찾고있어.. 뭔가 떠오를듯말듯..... 나도 이 얘기 본 것 같은 기억이 있음 ㅜㅜㅜ 꼭 찾아줄게... 여시 기다려!!!!!!!
  • 답댓글 작성자 우니파스타줘 작성시간23.11.06 함수잠 하 나도 예전에 본거라 분명 여시에서 본듯한데ㅠㅠ 온갖 키워드 조합해봐도 안 나오네... 첫 부분에 할머니가 산 오래 보지 말라고 당부했는데 주인공이 암 생각없이 산 오르는 사람들 보다가 산에 관심 가졌던 거 같고... 마지막에 화장실 창문으로 바깥을 봤나? 암튼 가족(아마도 아빠)이 보여서 불렀는데 아빠가 대답 안하고 자기 존재도 인지 못해서 자기가 산에 홀리게 된 걸 깨닫는 그런 분위기였던 거 같은데ㅠㅠ 흑흑 여샤 시간 내줘서 고마워 나도 열심히 찾아보는중
  • 작성자 고기고기빔 작성시간23.11.07 유튜브 영상인데 일본 동화책에서 나온 내용을 개그맨인가가 설명해주는 거고 그 사람이 타임 루프를 할 수 있었고 친구를 못 살렸는데 자기 아들이 똑같은 능력을 가진 얘기.. 혹시 알고계신분 있나요ㅠ
  • 답댓글 작성자 한삼 작성시간23.11.07 이 영상 1분 5초쯤부터 나와!
    https://youtu.be/fBYWsndSFN0?si=YCcqNed2ovFMGkhI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답댓글 작성자 우야야아 작성시간23.11.10 와 이거 개무섭다 진짜
  • 답댓글 작성자 고기고기빔 작성시간23.12.07 한삼 감사합니닷!!
  • 답댓글 작성자 2023 상여금받기 2024 연봉 30%인상 작성시간23.12.09 아 어제공원 이다! 이 내용 일드 기묘한이야기에서 다뤘었음!
  • 작성자 벤츠를 탄 부처 작성시간23.11.07 홍콩방에서 봤던건진 기억이 잘 안나는데ㅠㅠㅜ 일본에 무슨 산에서 나타나는 여자귀신?이 있는데 그 사람이 외우는 말이 한국말이고,,, 그게 뜻이 일본이 몰락할거라는 예언같은 말을 하는... 구런 내용 글이 있었는데 혹시 아는 홍시 있으려나ㅠㅠ
  • 답댓글 작성자 바다, 우주, 그리고 별 작성시간23.11.08 할머니의 어머니가 죽으시려고 할머니와 할머니 동생을 데리고서 산으로 갔다가 할머니가 무당 옷을 입은 분을 만났다는 얘기지????
  • 답댓글 작성자 벤츠를 탄 부처 작성시간23.11.08 바다, 우주, 그리고 별 헐 맞는거같아 일본에서 뭐 왕따같은거 당해서 산으로 갔는데 거기서 마주친 귀신?! 얘기!
  • 답댓글 작성자 함수잠 작성시간23.11.09 https://www.dmitory.com/issue/239292773

    아 미친 찾았다ㅠ이거맞지? 위에여시거 찾아주다가 머리식힐겸 이거 찾으러 갓다옴.. 구글링함 ㅜㅜㅜㅜ
  • 답댓글 작성자 벤츠를 탄 부처 작성시간23.11.09 함수잠 대박...이거 맞아!!!! 와 이거 어떻게 찾았어?! 대단하다ㅠㅠ 나는 진짜 못찾겠던데!! 홍시 진짜 넘넘 고마워!!! 덕분에 오랜만에 읽었어 고마워잉!♥︎
  • 답댓글 작성자 언밸런수 작성시간24.07.02 함수잠 와ㅁㅊ눈뮬나…….
  • 작성자 멋쟁이사과 작성시간23.11.14 와 나 진짜 괴담 개개개개많이 보는데 여기 새로운거 너무 많고 재밌다...
    그김에 나도 하나 물어보고 찾아보자면 예전에 사라진 커뮤에서 올라왔던 건데(옛날에 여시에 올라온게 너무너무 감명깊어서 원출처에 가서 긁어서 저장하고 그랬었음..)

    글쓴이 할머니가 일제강점기 때 아이였을 때 이야기였어.. 그 마을 유명한 매국노친일파집안이 있었대 그 집 가장이 벼슬하나 해보자고 매국노 짓을 했대.. 근데 어느날 그 집 안을 보는데 입속이 두견새 마냥 (두견새라고 기억함..) 새빨개서 꼭 입안에서 피가 흐를 것 처럼 빨간 여자가 (쪽진 머리 노란저고리 남색치마) 집 마당안에 있었댔나..? 아무튼 귀신이었고 그집 안에 사고가 날 때 마다 덩실덩실 춤을 췄대.. 제일 기억나는건 그집 아저씨가 어깨에 그 여자가 서 있었는데 선 상태로 허리를 아래로 푹 꺾어서 그아저씨 얼굴에 거꾸로 얼굴을 마주보고 서있었다는거... 결국엔 그집 식구들 다 죽고 그랬대

    이 이야기랑 다른 이야기가 하나 더 있는데 내생각엔 이 다른이야기가 이 이야기와 관계가 있는거 같음.. 이것도 자기 할머니가 해준 이야기였는데..

    마을에 죽고못사는 어린 연인이 있었대 근데 여자를 그동네 친일파집 아들이
  • 답댓글 작성자 멋쟁이사과 작성시간23.11.14 엄청 좋아했대 근데 이상한 놈이었대 그 연인은 결혼도 예정되어있었을걸? 근데 어느날 그집 놈한테 끌려가서 겁탈을 당한거야.. 그래서 난리나고... 그집놈 죽인다 어쩐다 집에서 난리가 났는데 당한 여자분이 어찌된 영문인지 아니다 나는 그집안 며느리로 들어가겠다 해서 결혼하기로 한거야 그러고 결혼 당일이었나? 여자분이 자살하셨대 근데 딱 저 윗 댓글 속 귀신같은 모양새여서 나는 그분이 저분 같다고 생각해.. 노란저고리에 남색치마처럼 잘 차려입으시고 단정하게하고 돌아가셨댔음.. 그래서 영원히 너희집안을 저주하고 다 죽이겠다고?? 하셨던 것 같음... 그러고나서 그 친일파집안 다 풍비박산나고 그랬던 내용이었음.... 그 글 세트로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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