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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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짝이가루 작성시간23.10.06 복도식 아파트에서 밑에 내려다봤는데 쓰레기버리러가는 가족을 누가 뒤에서 칼 휘두르면서 기괴한 몸짓으로 쫓아갔다는 글인데 아무리 찾아도 일년째 못찾고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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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진호 작성시간23.10.08 몇달째 찾는데 못찾고 있어.. 익소름? 해연갤? 글처럼 여러 이야기 캡쳐한거 묶어올렸던 글에서 봤던 것 같고
그냥 자게같은곳에 자기가 겪은 일 현실적이고 간결하게 쓴거였어,, 두 세편 연달아 있었던 것 같아 말투는 익친처럼 반말이고
내용은 어느날 집에 혼자 있고 난 뒤부터 글쓴이가 좀 이상해졌는데 알고보니 자기아빠 좋아하던 아빠 사촌동생이 빙의됐던거,,(이건 마지막 글에서 밝혀짐) 기억나는 건 글쓴이가 몸도 아프고 되게 정신없는 와중에 어른들이 무당같은 아줌마한테 데려갔는데 무당이 글쓴이 쌍욕하면서 엄청 때리고 글쓴이는 힘이 없어서 자꾸 주저앉고 싶어하고 무당은 계속 일어나라고 호통치는 장면이야..ㅠㅠ
되게 짧은 글이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ㅠㅠ 아는 여시 있다면 제발 알려주세요ㅠㅠ 얼마든지 기다릴게요ㅠㅠㅠ -
답댓글 작성자 loccitane 작성시간23.10.09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axJ/82840?svc=cafeapp
여기서 26번째 이미지~ 무당만나고온후기 라는 글! -
답댓글 작성자 홍진호 작성시간23.10.09 loccitane 미쳤다 진짜 세상에 너무 고마워
여시야 너무 고마워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ㅠㅠㅠㅠㅠ 하는 일 다 잘되고 건강하고 부자되길 바랄게 너무 고마워 사랑해ㅠㅠㅠ!!!❤️❤️❤️ -
작성자 앱개발자? 어디를 개발해준다는거냐! 작성시간23.10.12 몇년전에 본건데 주인공이 여자고 유럽여행인가 어학연수? 갔다와서 막 자해하고? 뭔가 문제가 생겨서 무당인가 목사 불렀는데 너희는 나 못막는다고 갑자기 창문열고 뛰어내린거...
다시 보고싶은데 기억나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유럽갔다가 잔다르크상 모욕하고 와서 군대로 도망간 한남얘기만 나와 이건 아니었거든ㅠㅠ -
답댓글 작성자 앱개발자? 어디를 개발해준다는거냐! 작성시간23.10.22 설탕무첨가 매일두유99.89 나 개쫄보라 텍스트밖에 못보는데 (예전에 봤을때는 텍스트였음) 궁금해서.. 재생해봤다가 음산함에 개쫄아서.. 결국 끄긴 했는데 뭔가 유투브 댓글 보니까 내가 찾던 얘기랑 비슷한거같아 나중에 양기 충만한곳에서 마음먹고 들어볼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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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맨날배아파 작성시간23.10.19 얼마 전에 본거 같은데 어떤 사람이 집을 샀던가? 근데 사기 당한거야 ㅠㅠ 근데 그 분만 사기꾼 소송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그 집에 전에 사기 당한사람이 자살해서 살고 있엇던가 하는
그런 이야기 였는데 ㅜㅠ -
답댓글 작성자 바다, 우주, 그리고 별 작성시간23.10.28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axJ/77272?svc=cafeapp
난 어제 신비돋네/댓글순으로 조회해서 봤는데 같은 거 봤나 보네ㅋㅋ -
작성자 북산14 작성시간23.10.27 혹시 유튜버 중에 좀... 철학적인? 내용도 많이 담았는데 영상 자체가 좀 찜찜하고 무서운 ㅠㅠ 유튜버 알아? 영상 중에 하나가 마리앙뚜아네트랑 비둘기 이런 얼굴? 끼워놓고 게임 같은 화면에 플레이어가 비둘기랑 편먹고 마리앙뚜아네트 왕따시켜서 마리앙뚜아네트가 미쳐가는? 그런 영상 있고... 약간 음성이 동숲 주민? 심즈 심리쉬? 처럼 웅얼웅얼 거기는데.... 전자기파? 초전도체? 뭐 이런 이름의 유튜버였던 것 같거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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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니파스타줘 작성시간23.11.06 혹시 산 관련 괴담 아는 홍시들 있을까... 약간 시골집 배경이었는데 어떤 산 쳐다보면 홀린다? 이런 얘기가 돌았는데 여자 주인공이 무심코 산 오르는 사람 봤다가 홀려서 화장실에 갇혀서 주변이랑 소통도 안 되고 계속 산에 오르는 루프에 갇히는... 뭐 그런 얘기였던 거 같은데 산 키워드로 검색해도 안 나와서ㅠㅠ 번역 괴담은 아니고 한국 괴담 느낌이었던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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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우니파스타줘 작성시간23.11.06 함수잠 엉 장산범는 아니고ㅠㅠ 산 보고 있으면 산 자체에 홀린다~~ 이런 뉘앙스였어 글서 주인공이 뒷산 올라가는 사람들 멍하니 보고 있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홀려서 점점 산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가깝게 보이고 뭐 그렇게 산의 시공간에 갇히는 그런 느낌이었던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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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함수잠 작성시간23.11.06 우니파스타줘 지금 월루중에 완전 꽂혀서 찾고있어.. 뭔가 떠오를듯말듯..... 나도 이 얘기 본 것 같은 기억이 있음 ㅜㅜㅜ 꼭 찾아줄게... 여시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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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우니파스타줘 작성시간23.11.06 함수잠 하 나도 예전에 본거라 분명 여시에서 본듯한데ㅠㅠ 온갖 키워드 조합해봐도 안 나오네... 첫 부분에 할머니가 산 오래 보지 말라고 당부했는데 주인공이 암 생각없이 산 오르는 사람들 보다가 산에 관심 가졌던 거 같고... 마지막에 화장실 창문으로 바깥을 봤나? 암튼 가족(아마도 아빠)이 보여서 불렀는데 아빠가 대답 안하고 자기 존재도 인지 못해서 자기가 산에 홀리게 된 걸 깨닫는 그런 분위기였던 거 같은데ㅠㅠ 흑흑 여샤 시간 내줘서 고마워 나도 열심히 찾아보는중
